챗GPT 영어회화 공부비법및 꿀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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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hley 작성일25-03-20 07:14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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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GPT 존재가 모든 분야에서 화두 되는 세상이다. 당연 커피산업에서도 슬슬 전자동 로스팅 머신, 추출 기계 등이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으로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내심 기대가 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한 느낌이 드는 가운데 스레드(Thread)의 한 건축가 분이 올리신 신기한 컨셉의 카페를 스크랩 했다가 방문했다.강남구청 근처에 위치한 작은 카페.이름은 Noto.로스터리이자, 머신 없는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한다.시그니처 블렌드를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들어 준다고 소개한다.(과연 이 GPT 영어 한 줄이 어떤걸 의미하는지 단번에 이해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다만..)컨설턴트 출신인 일본인 오너, 쇼이치 상.차분한 성격으로 어설픈 한국어 밖에 못하여 영어나 일본어로 대화해야 한다.커피 바의 나뭇결이 꽤나 멋지다.이곳이 바로 생성형 인공지능이 천가지 조합의 블렌딩을 만들어주는 공간이다.10가지 로스팅 된 커피들이 준비되어 있다.커피빈 리스트를 보고 100그램씩 소분 된 봉투를 구매할 수도 있다.특이하게 따로 노트는 써져있지 않다.원두캡슐 한개에 4g의 원두가 GPT 들어가있고, 총 4가지 캡슐을 조합해서 나만의 커피를 만드는 것이다.Chat GPT에게 명령어를 집어넣으면 알아서 블렌드 레시피를 추천해준다.이렇게도 GPT를 쓸 수 있구나 싶어서 정말 신박하다 생각했다.비가 오던 날에 마시기 좋은 산미 좋은 조합을 추천해달라 명령어를 입려하니, 이렇게 5번 원두 2개 캡슐과 6번 원두 2개 캡슐 조합을 추천해주었다. 인공지능이 놀라준대로 담은 닝겐그라인더는 코니컬 버가 들어간 라곰 카사 2대가 그라인딩을 맡고 있다. GPT 원체 모터가 약해서 차라리 한개 그라인더 정돈 플랫버인 오드를 추천드렸다. 이 하얀 기계는 요즘 핫한 엑스블룸 스튜디오 버전이다.이걸로 오레아 드리퍼를 넣고 배민 주문이 들어오거나 아침 회사원 무리가 닥치면 한번에 배치브루의 커피를 내리신단다.엑스블룸은 홈바리스타가 집에서 손쉽게 알아서 핸드드립 해주는 컨셉인데, 대부분 1-2인용 레시피를 사용하는데이곳에선 그러한 상식을 깨고 60그램 커피를 넣고, 1리터의 물을 부어서 한번에 5인분정도의 커피를 만드는 셈이다.여러모로 사장님이 GPT 틀을 깨는 여러 도전을 커피 바안에 적용하셔서 신기했다.핸드드립에 쓰이는 드리퍼와 서버가 참 이뻤는데 알고보니 타오바오에서 그냥 저렴하게 주문하셨단다 ㅎㅎ꼭 남들 다 쓰는 비싼 걸 고집하지 말고, 내 가게에 맞는걸 고르면 되는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핸드드립을 두잔 주문했다.내 개인맞춤 블렌드에 들어간 캡슐을 반으로 쪼개 숫자면이 나오게 하여 내어주시는데 이런 게 작은 디테일 아닌가 싶다.참 일본 사람답다라고 생각이 드는 포인트.카페라떼 대신 GPT 판매하는 카페오레 경우엔 에어로프레스로 농축 액기스를 짜내고, 우유와 섞은 뒤 거기에 비정제설탕을 넣어주신다. 구움과자는 직접 만기 보단 납품 받은 것 같은데, 금가루가 뿌려져있어 이것도 참 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참 좋다라고 느껴졌다.구움과자류가 3가지 정도가 있어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딱이다.공간은 5-6평 정도로 매우 작은 공간임에도 인테리어를 깔끔하고, 동선을 깔끔하게 잘 만드셨다.홈 로스터들에게 유명한 불렛(Bullet) 이라는 소형 로스터기로 로스팅하고 계셨다.개밥 그릇을 GPT 놓으니 로스터기가 귀여운 강아지 로봇처럼 보이는 마법. ㅎㅎ이런 센스쟁이..원두는 이렇게 말끔하게 포장하여 판매하고 계신다. 대부분 약배전, 중약배전의 커피라 보면 된다.은은한 산미와 꽃향이 필두되는 커피들이다.캡슐커피를 만들기 위해 수작업을 해야하는데 이게 참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여러모로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원두를 구매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으니 핸드드립이 너무 맛있기도 했고, 응원하는 마음이자 예멘 애너로빅을 마셔본 적 없다는 핑계로 원두 한봉지를 구매했다. 애초에 가격이 GPT 그리 비싸지 않아도 맘 편히 한봉지 살 수 있었다.쇼이치 상과는 앞으로 커피 이벤트로 종종 뵐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봄이 왔고, 이제 슬슬 아워삶 커피 클럽 이벤트를 다시 진행해볼 차례니 다음에 오픈 테이스팅을 부탁드려봐야겠다.굉장히 매력이는 카페이므로, 내가 커스탬 해마시는 블렌딩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라 추천하고 싶다.무엇보다 컨셉만 강하지 않게 맛이나 퀄러티에도 신경쓰는 일본인 대표의 모습이 보기 좋다.끗.서울특별시 GPT 서초구 강남대로30길 38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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