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김현욱 정체 두 번째 추측은

다음 김현욱 정체 두 번째 추측은 연대장의 아들 !연대장 이름은 김재록으로 대령인데, 박민석의 아빠가 사단장이므로 어릴 때부터 같이 알고자란 사이라는 얘기가 있다.한편 마지막으로 신병 정규선 상병 사건 보고서를 두고 또 많은 이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새로 들어온 최일구 하사가 집중 조사하지 않을까 싶가. 물론 김현욱과도 연관성이 있어 보일 것으로 보이는데 어디까지나 추측 어떻게 될진 제작진의 발표를 기대해 보자.최일구가 하사가 되며 말뚝을 박는 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기에 큰 반전까지는 아니었는데 새롭게 등장한 김현욱과 정규선 상병의 사건은 시즌 2의 결말 때 전 세계가 등장한 것과 같은 미스터리의 인물,그리고 드디어 하루 전, 군 생활을 누구보다 잘했다는 증명이라도 한 듯 부대원들이 총출동하여 일구의 전역 파티가 벌여지고 그야말로 훈훈한 장면이 계속된다.이렇게 다시 2중대는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지는데, 이제 남은 검 최일구 전역!참고로 신병 시즌3는 이전작과 달리 원작 애니메이션의 작가 장삐쭈가 참여하지 않은 스튜디오 지니의 오리지널 창작극 따라서 원작 애니에도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다.많은 예비역들의 마음을 울린 드라마 신병3가 시청률 3.3%라는 유종의 미를 끝으로 결말을 맺었디. 이는 시즌3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인데 그도 그럴 게 진짜 마지막까지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끝이 났다.그리고 영원히 안 올 것 같던 전역날, 장대비가 쏟아지지만 2중대원 모두가 대열까지 맞춰주며 그의 전역을 기려준다.우선 최종회, 연예계 출신 병사 전세계는 아픈 어머니의 병실을 찾기 위해 탈영을 할뻔했지만 다행히도 센스 있는 행보관 덕분에 무사히 어머니 병실에 가게 되고, 어머니 사정이 3생활관을 비롯한 부대원들에게도 알려지며 주말 병사라는 오해가 풀리게 됐다.시즌2와 시즌3의 텀이 약 2년 정도였던 걸 보면 다음 시리즈 역시 텀이 꽤나 길 것으로 보이는데 마지막 결말이 나오기도 전에 제작이 확정된 걸 보면 이번엔 더 빨리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끝까지 완벽했던 드라마! 추후 제작진의 발표가 돌아온다면 다시 정리된 글로 돌아오겠다.물론 전역빵을 맞고 코피가 터지긴 했지만 전역을 앞둔 일구에겐 그저 행복만 가득하다. 가기 직전 1생활관 후임들에게 한 명 한 명 쪽지까지 남긴 우리의 일구 < 샌드위치 만들고…약 주문까지 알아서 척척 >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에 전시된 로봇들. 샌드위치를 만드는 로봇(왼쪽 사진)과 소비자의 음성 주문을 인식해 적절한 약을 건네는 로봇 등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눈에 띄었다. 김은정 특파원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차로 1시간30분 정도 달려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로봇센터)를 찾았다. 지난달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톈궁 제작사로 유명한 회사다. 중국 정부가 휴머노이드 로봇 육성을 위해 조성한 로봇산업파크에 입주한 이 회사는 2023년 11월 설립됐다. 신생 회사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기술력을 선보인 것이다. 이날 회사 방문은 베이징시가 중국 언론과 로이터통신, 교도통신 등 10여 곳의 언론 매체를 초청해 이뤄졌다. 한국에선 한국경제신문과 SBS만 참석했다.◇“가장 빠르고 실용적인 로봇”로봇센터 건물에 다가서자 기자를 반긴 건 회사 직원이 아니라 톈궁이었다. 로봇 마라톤 우승 때 입은 유니폼과 운동화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었다. 즉석에서 톈궁과 200ｍ 달리기 시합도 해봤다. ‘로봇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 싶었지만 아니었다. 순식간에 탄력을 받아 시속 10㎞까지 속도를 높이는 톈궁을 따라잡기가 만만치 않았다.로봇센터에 들어서니 휴머노이드 로봇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가늠할 수 있는 힌트가 곳곳에 보였다. 한편에선 사람처럼 열 개 손가락을 지닌 휴머노이드 로봇이 끊임없이 귤과 사과를 집어 그릇에 놓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톈궁 개발자가 귤 위치를 계속 옮겨 방해했지만 다시 경로를 탐색하고 작업을 수정해 임무를 완수했다. 그 옆에선 톈궁과 얼굴, 몸통은 비슷하지만 손가락 대신 집게가 달린 휴머노이드 로봇이 책상 위에 어지럽게 놓인 종이컵, 도시락통, 종이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엔지니어는 “톈궁이 미래에 가장 빠른 휴머노이드 로봇일 뿐 아니라 가장 실용적인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