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출신 故 이치훈 오늘 21일 발인

무빈소장례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아프리카 BJ 이치훈(32)의 발인이 오늘(21일) 엄수됩니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이치훈의 발인이 엄수됩니다이치훈은 근래 임파선염과 몸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19일 오전 5시께 사망했어요. 향년 32세. 무빈소장례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알려졌습니다이치훈의 지인들이 공개한 바에 말에 의하면 이치훈은 임파선염을 앓던 중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으나 이치훈은 세균성 뇌염 진단을 받았고 치료를 받던 중 무빈소장례 결국에는 숨을 거두었다갑작스러운 이치훈의 사망에 BJ 세야는 방송을 통해 "치훈이 형 하늘나라로 갔다”라며 비보를 전했어요 그리고 “(이치훈이) 몸이 아파 응급실에 갔는데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다더라. 그런데 며칠 후 진료가 된다고 해서 시기를 무빈소장례 놓쳐 치료를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이치훈의 장례는 빈소를 따로 차리지 않는 무빈소 장례로 치러졌습니다.이치훈은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K STAR "꽃미남 주식회사"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에서도 활약한 그는 이후 무빈소장례 아프리카TV BJ로 변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