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김유정만큼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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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0 03:59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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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김유정만큼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이야기한다면 유승호를 꼽아야겠죠? 드라마 [가시고기] 이후 주가 급상승한 이 잘생긴 꼬마 녀석은 이정향 감독의 영화 <집으로>를 통해 그야말로 국민 남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습니다. 저 역시 당시 정말 스팸을 숟가락으로 막 퍼먹고 치킨이 먹고 싶어 앙칼지게 응정부리는 유승호의 모습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어린 시절부터 아역으로 참 많은 사랑을 받는 유승호는 [욕망의 불꽃]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의 점프에 성공하는데 반전은 바로 어린 나이에 바로 군대 입대를 했다는 거죠. 그것도 교관 출신으로 임팩트 있는 군 생활을 마치고 이후부터는 뭐 성인 연기자로 승승장구를 합니다. 워낙 연기력도 연기력이고 스타성까지 겸비한 배우라서 더 제가 언급할 이유가 없을 정도의 유승호 아닙니까?# 김향기# 김새론첫 번째로는 여진구를 꼽을까 합니다. 여진구 같은 경우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드라마, 영화를 통해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보여준 케이스입니다. 특히나 어린 아역으로 등장한 <새드무비>같은 작품에서 굉장히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에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더 성장하며 연기력도 더 깊어진 모습을 보이며 그해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죠. 이처럼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캐릭터로 영화와 예능 그리고 드라마까지 휩쓸고 있어 더욱 그의 질주가 대단해 보입니다. [바퀴 달린 집]으로 예능에서 소탈한 모습도 보이고 최근 드라마 [괴물]에서 다시 한번 여진구의 진가를 선보이며 가장 핫한 명품 아역 출신 명품 배우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죠!# 정다빈9번째 배우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낳은 김소현입니다. 이전에도 아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었지만 확실히 '해품달'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워낙 어린 시절부터 '리틀 손예진'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순수하고 맑은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김소현은 그 이미지 고스란히 안고 차곡차곡 연기력을 쌓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계속 받아왔습니다. 특히나 여진구처럼 쉼 없는 작품 활동으로 계속된 이미지 변신과 연기력을 레벨업 시키며 또래보다 훨씬 많은 필모를 가지며 인기를 구가하죠. 특히나 <덕혜옹주>에서는 비로소 손예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기도 했고 최근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통해 확실히 흥행 메이커로도 충분한 기대치를 맞추는 배우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우리에게 아이스크림 소녀로 더욱 유명한 정다빈입니다. 사실 당시 베스킨 라빈스의 CF 주인공들은 큰 주목과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그 이미지가 참 컸다고 봐야겠지요. 정다빈 역시 그런 베스킨 라빈스의 CF 주인공 중에 가장 역대급의 큰 사랑을 받았으니까요. 이후 드라마에서도 그 귀엽고 예쁜 이미지로 아역 배우로 출연을 했고요. 하지만 성장통이었을까요? 이후 이렇다 할 소식이 들려오지 않던 정다빈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다시 대중의 앞에 다가섰죠. 특히나 저는 크게 인상 깊은 배우라 느낌이 안 왔는데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 수업]을 통해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정다빈을 보고 참 역시나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하면 이렇게나 잘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다음은 이세영을 꼽고 싶습니다. 사실 정말 제가 한국 영화를 사랑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의 작품들을 보면 편히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한국 영화들이 많이 쏟아질 때거든요. 당시 코미디도 참 좋은 작품이 많았는데 <선생 김봉두>에 이은 <여선생 VS 여제자>도 참 재미있던 작품이었어요. 당시 염정아에게 뒤지지 않던 당찬 아역이었던 이세영은 참 볼매였는데요. 이후 이렇다 할 행보를 보이지 않아서 제 기억에도 점차 사라져갔던 거 같아요. 그러다 박보영 이종석 주연의 <피 끓는 청춘>에서 엄청나게 성장한 이세영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데요. 그녀도 이제 제대로 된 인생작 한편 만나 관객들에게 더욱 큰 사랑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김새론 이야기도 해야겠지요? 정변의 아이콘을 쓰면서 보니 특히나 여자 아역 배우들의 성인 배우로의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네요. 김소현이나 남지현 같은 배우들도 있고요. 그러함에 영화 <아저씨>를 통해 원빈이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소녀 김새론도 어느새 부쩍 성장해 요즘 어부 예능 [도시 어부]에서 그렇게나 낚시로 대어를 낚으러 다니고 있더군요. 이렇게나 낚시도 하고 예능에서 요리도 하며 20대가 된 김새론을 보면 여전히 <아저씨>이후 차기작에 등장하지 않는 원빈이 참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 드라마 [디어엠]의 출연이 물망에 올랐다가 하차를 하면서 신작은 아직 어떤 작품이 될지 모르지만 이제 김새론의 상큼한 로맨스 영화 한편 보면 좋을 것 같아요!다음은 <7번 방의 선물>하면 떠오를 아역배우인 갈소원을 꼽아볼까 합니다. 최근 갈소원이 YG로 소속사를 틀었다는 뉴스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류승룡과 함께한 <7번 방의 선물>은 당시 1280만의 관객이 동원될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갈소원의 인기도 화제였죠. 2006년생으로 어느새 중학교 3학년이 되는 갈소원은 작년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 깜짝 등장하며 놀랍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티빙 단독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를 통해 컴백 예정이라고 하는데 부쩍 성장한 그녀의 다음을 기대해볼까요?다음은 역시나 아역배우 출신이라 느껴지지 않을 단단한 연기력으로 어느새 성장한 배우 김향기를 꼽고 싶네요. 올해 22살이 된 김향기는 사실 그보다는 나이가 좀 더 있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력이 워낙 출중한 배우입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아이>를 통해 <우아한 거짓말> <증인>에 이은 김향기의 치유 3부작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그녀의 연기는 어느새 작품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관객들에게 깊게 각인된 배우로의 성장을 이야기하는 게 아닌가 싶아요. 개인적으로 송윤아와 함께 출연한 영화 <웨딩드레스>에서의 김향기의 아역 시절이 또렷하게 기억이 날 정도로 참 그때도 눈물 쏟게 만드는 명품 아역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이렇게나 이젠 작품 선구안에서 흥행 그리고 연기까지 완벽한 배우로 거듭났네요.# 갈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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