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박달대게 맛집추천 남은대게 아기랑 방문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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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y 작성일24-08-09 17:09 조회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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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맛집 박달대게 #남은대게겨울 바다도 구경할 겸 영덕 대게 맛집에서 푸짐하게 한 끼 먹고 왔어요.바로 앞이 강구항이랑 운치있는 풍경까지 한데 감상이 가능했는데요.대게 감별사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가성비도 장난 없었어요.남은대게주소 :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43-1 남은대게직판장전화번호 : 05영업시간 : 09:00 - 22:30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43-1 남은대게직판장이날 점심시간 맞춰 방문한 남은대게는 건물 외관부터가 남다르더라구요.큼지막한 대게 조형물이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데 진짜 이색적이었어요.거기다 바로 박달대게 앞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파킹도 수월했고요.차에서 내려 강구항 풍경도 잠시 감상하며 걷다 들어갈 수 있어 딱이었죠.식당 입구에서는 이렇게 대게를 잡아 찌는 풍경도 감상해볼 수 있었어요.어쩐지 멀리서부터 맛좋은 냄새가 나더라니 코 끝을 엄청 간지럽히더군요.남은대게는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다 쾌적한 실내가 더없이 좋았죠.깔끔한 4인용 테이블이 일렬종대로 비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저희는 영덕 박달대게 맛집 4인 세트 메뉴로 오더해서 맛볼 수 박달대게 있었어요.한 상 가득 차려진 비주얼에 너나할것 없이 먹기 전부터 사진 세례였네요.영덕에서 인증하는 초록색 마크까지 달고 나온 박달대게찜도 대단했어요.한 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데다 실한 사이즈까지 눈길을 뗄 수 없었죠.다리살부터 쑥 뽑아 맛보니 입 안에서 꼬들거리며 퍼지는 맛이 대단했죠.쉽게 발라 먹을 수 있는 도구도 주시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먹기 좋았고요.집게살도 어찌나 오동통한지 한 입에 넣어 맛보는데 절로 웃음이 났어요.살수율 높기로 입소문난 박달대게는 쫄깃 탱글한 박달대게 식감이 기가 막히던 걸요.등딱지 가득한 내장에 밥 듬뿍 넣어 비벼 먹는데 고소함이 끝도 없었어요.대게다리살까지 쭉쭉 찢어 넣은 다음에 먹으니 없던 입맛도 되살아났고요.중간중간 입가심으로 안성맞춤이던 하이볼도 시원하고 쌉싸름해 좋았죠.맛좋고 푸짐한 음식을 앞에 두고 있으니 낮술도 전혀 개의치가 않던 걸요.영덕대게 가성비 맛집답게 전복버터구이까지 등장하니 안성맞춤이었어요.칼집이 깊게 나 있어 고루 익은데다 소스까지 달짝지근하니 입맛 저격했죠.한 입에 쏙 넣고 든든하게 먹기 좋은 유부초밥도 정갈하게 나와주었고요.아이어른 박달대게 할 것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기 좋은 타입이니만큼 흡족한 걸요.오독거리는 식감에 진한 바다 향미가 밀려오던 전복회도 순삭해버렸어요.적당한 두께로 썰어져 나온데다 비린 감 1도 없이 깔끔하게 먹기 좋았어요.싱싱하던 광어회도 두 점 한꺼번에 집어 매콤한 초장 곁들여서 먹어봤고요.입 안에서 쫄깃하게 퍼지는 기가 막힌 식감에 은은한 단 맛까지 대단했죠.물회 또한 각종 신선한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독보적인 존재감이었답니다.누구라도 이 새콤매콤한 육수에 쫄깃한 회를 함께 먹으면 박달대게 빠질 수 밖에요.이어서 맛본 문어숙회도 야들야들하니 질긴 감 하나없어 더욱 좋았는데요.와사비 살짝 푼 간장 소스를 듬뿍 찍어 먹는데 입 안 가득 풍미가 펴졌어요.영덕 대게 맛집답게 신선함 가득 장착한 대게회까지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대게다리 부분이었는데 바로 집어 맛보니 그냥 사르르 녹아 없어지더군요.거기다 랍스터회까지 있으니 진짜 젓가락이 쉴새없이 움직이게 되었어요.대게회랑은 또 다른 감칠맛에 달큰한 맛까지 은은하게 느껴볼 수 있었고요.한그릇 가득 나오던 게우밥은 숟가락이 자연스레 박달대게 향하는 그런 맛이었어요.김가루가 들어 있어서인지 한층 업글된 고소함까지 한껏 느껴볼 수 있었죠.대게다리 튀김 또한 겉바속촉 놀라운 식감으로 모두의 취향을 저격했어요.칠리소스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이색 별미같이 특별하게 즐기기 좋던 걸요.그 옆으로 눈을 돌리니 새우튀김까지 있어 주저할 것 없이 집어 맛봤고요.새우 자체의 탱글한 식감과 바삭한 튀김옷이 조화를 이루니 제격이었어요.랍스터회만 있냐구요? 놉! 랍스터 치즈 구이까지 있어 힐링 그 자체였어요.치즈 이불을 곱게 덮은 듯한 랍스터의 박달대게 영롱한 자태에 절로 침샘 폭팔했고요.대게 치즈 구이도 못지 않은 풍미를 뿜어내며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답니다.고소하고 쫀쫀하게 늘어나는 치즈가 쫄깃한 대게살과 어우러져 대단했어요.마지막으로 칼칼한 대게탕에 라면사리까지 풍덩 넣어 푸짐히 즐겨보았어요.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다 맛있으니 벨트 풀고 마구잡이로 먹게 만들었죠.나오는 길에는 시원한 슬러시로 입가심하면서 부른 배를 두들기며 나왔네요.가성비, 뷰 전부 대단했던 영덕 박달대게 맛집 남은대게는 잊지 못할 거에요.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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