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맞이한 2박3일 모녀 가을 여행 1일차_여수 게장의 맛이란

엄니가 전남출장샵 콧바람 쐬고 싶다 하셔서 준비한 2박3일 여수여행쫌쫌히 시간날때마다 여행계획을 세웠다. 준비했던거 에 비해 만족한것도 있고 불만족한것도 있었는데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01. 여수 엑스포 가기Ktx 특실, 트루카 차 렌트처음 타보는 ktx특실음 넓직해서 아주 좋구만특실에만 제공한다는 어메니티도 챙겨주고(열차칸 뒷편이나 열차 복도에 ‘특실서비스 물품’ 이라고 작은 바구니에 쓰여 있다. 여기서 자유롭게 가져오면 됨)어메니티는 물티슈, 땅콩버터과자 2봉 견과류 한봉, 250ml 물 한병 으로 구성되어 있다.​​​​여행 첫날과 둘쨋날은 차가 필요한 반면 마지막날은 짧은 동선 때문에 걸어다닐 예정이라 이틀만 빌렸다50% 할인 쿠폰 써서 이틀동안 125,100원에 썼고 기름값은 겨우 12,000원 나옴!이래서 하이브리드 타는건가봐. 연비 죽이네.​근데 이게 웬걸 차를 탔더니만 공기압이 낮다고 떴다.요즘 일교차가 커서 그런가 싶어 운전하고 돌아다니면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아무리 움직여도 계속 저기압으로 뜨는것.괜히 이대로 달리다가 혹 펑크가 났는데 육안으로 안보이는 걸까봐 정비소에 가기로 맘 먹음.​일단 트루카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보험사분을 불러주시겠다 답변이 왔다.출장비용을 지불해야 할거 전남출장샵 같은 순간적 쌔함에 거절하고 내가 직접 정비소에 가보겠다고 했다. (실제로 찾아보니까 렌트카에서 불러준 보험사에 출장비를 지불했다는 사례가 있었다.)추가로 비용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물어보니 이미 운행을 진행해서 과실부담은 내 측에 있다는 것이었다. 즉 비용 발생시 내가 비용지불을 해야 한다는 것ㅜ좀 억울한데 내가 먼저 전화 안한게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