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중국취직 [이우] 물류회사 사무실 여직원 모집 공고

오늘 이우물류 친구가 전자상거래로 한국 발송하는 물품을 발송하기 위해 새롭게 한국향 물류회사들이 들어서고 있는 동산토우(东山头)에 같이 갑니다. 현재 대부분의 한국향 물류회사들은 업무를 시작한 상태이지만 픽업을 다니는 기사들이 아직 고향에서 돌아오지 않아 직접 전달을 하러 갑니다. 이우의 이우물류 한국향 물류회사들은 예전에는 첸청/강남4구/샤프신촌에 주로 모여 있었는데 지금은 이우 정부의 eco city project로 이우 순환도로인 환청루(环城路) 바깥으로 많이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에코시티 프로젝트는 이우 시내를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으로 개선하여 이우 인구 유입을 촉발해서 이우물류 현급 도시를 초월하는 메머드급 일반 도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덩치 큰 물류회사 같이 도로의 흐름을 막거나 환경개선에 도움이 안되는 업체들은 외곽으로 이전하라는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래서 각광을 받는 지역으로 떠오른 지역이 동산토우 이우물류 일대입니다. 마을 입구입니다. 일종의 샤오취(小区-소구 - 마을)입니다.입구에 들어가면 취제아원(翠堤雅苑) - 비취색 둑방의 고상한 화원 - 이라는 뜻인데 고급 별장(别墅)단지입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벌판에 이 주거 단지만 있었는데 단지옆 논밭을 갈아 엎어 동산토우라는 작은 촌을 이루게 이우물류 됩니다.취제아원의 별장과 같이 들어선 아파트와 샤오취(소구)전경입니다.대부분 물류회사들이 옮겨오고 있습니다. 이우 정부의 eco city project로 인한 물류회사의 외곽 이전 정책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물류 중심지입니다.간판을 보시면 대부분 한국으로 수출하는 물류회사들이 주종입니다.현재 이 동산토우와 인근 시천(西陈) 샤오취와 이우물류 지우렌(九联)신촌등으로 한국향 물류 회사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한국 물류회사나 조선족 교포 물류회사들이 여기로 모이는 가장 큰 이유는 이우내 한국인 밀집지역인 첸청이나 강남4구에서 그리 멀지 않아 생활권이고 막 개발이 된 외곽지역이다 보니 임대료를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이우물류 강남4구에서 물류회사를 운영하던 한국 사장님 한분도 동산토우로 창고/사무실을 옮기면서 공간은 더 큰데 임대료는 강남4구에 비해 2/3가격이면 가능하니 안 옮길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어쨌든 여러 정황상 이우의 물류 일번지가 바뀌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전자상거래 운송업체에 도착해서 보낼 이우물류 물품들을 전달 합니다.업체 창고 내부에 곧 한국으로 보낼 물건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제 물류도 시작되니 힘차게 2021년 업무를 시작해야 겠습니다. 부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회복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