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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반건조 오징어 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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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blo 작성일24-08-11 22:35 조회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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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반건조오징어 숯불 위 맥반석에서 온양 삼겹살 구워먹는 곳으로 유명한 집에 다녀왔는데요 ! ​2주 이상 숙성한 미슐랭 최상급 고기가 부드럽고 바지락해장라면에 물냉면, 반건조오징어 한마리 전부다 끝내줬어서 소개드리려고 해요.​​​이날 찾은 돌겹살은 신용화동 장어대가, 오피스디포 아산점 옆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요.어닝 형태로 된 건축물이라 어렵지 않게 발견해냈어요. ​주차가 가능하길래 건물 주변에 파킹을 마치고 문짝에 적힌 영업시간 확인했어요.16시에 오픈해서 밤 12시에 문을 닫는 고깃집이에요.​​​수입산 또는 거세돼지 사용하지 않겠다는 다짐 적혔고요.맥반석은 자갈 전용 세척기로 흐르는 물에 세척소독 후 불에 달궈 쓴다고 말씀하시니 신임이 가요.​​​실내로 반건조오징어 들어가니 핫한 곳 답게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모자이크 타일의 바닥은 고기 궈먹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미끄럽지 않았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한켠엔 오픈주방이 있어 청결에 대해 믿음이 가요.​​​이윽고 셀프바를 살펴보았는데요.미나리까지 놓여있어서 대박적 ! ​한쪽에 앞치마가 걸려 있어 자율적으로 사용하면 되었고, 내부 화장실이 있어 일 보기도 편해요~ 또 사장님께서 고기 손질하시는 모습도 훤히 보여서 짱 ! ​​ 곧이어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훑어봤어요.다른 곳에선 흔히 만나볼 수 없는 돌겹살 만의- 사이드 메뉴가 다채로와 눈이 휘둥그레졌어요.​미나리전을 비롯해 세숫대야 열무국수, 수제 물냉/비냉, 바지락 반건조오징어 해장라면, 반건조 오징어 등 어마어마했죠.된장찌개나 계란찜, 직접 만든 누룽지까지 시켜놓고 먹으면 속 든든하겠다 했어요.제로 칼로리 음료도 취급하기에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요.​마침내 우리가 주문한 건 ​등심덧살 2인분 바지락 해장라면 물냉면 반건조오징어 한마리 ​이렇게에요 ! ​​​먼저 특제장을 찍어 먹어봤는데요.고추가 들어가서 개운한 맛이 있었고 고추냉이를 살포시 더해 먹으라는 말씀에 따라 먹어봤더니 깔끔해요~ ​​​굵은 소금도 나와서 종종 찍어 먹어봤는데요.오돌토돌 씹히는 재미가 있고 짭짤해요.​​​쌈장으로도 관심이 갔는데요.쌈 싸먹을 적에 활용도 높아요.​​​샐러드에는 보라색 드레싱이 묻혀져 있었는데요.식감이 아삭하고 달달한 맛이 있어요.​​​온양 삼겹살에 잘 어울리는 쌈무도 먹어봤어요.아삭하며 반건조오징어 새콤달달한 맛예요.​​​백김치는 덜 아삭하긴 했어도 씹기 편했어요.새콤한 맛이 있어 입가심으로 좋아요.​​​미나리는 맥반석에 구워먹었는데요.특유의 향긋함에 자꾸 손이 가요.​​​또 오징어젓갈이 나왔어요.식감이 부드럽고 매콤달콤한 맛이에요.​​​때마침 전이 나와서 집어 먹어봤는데요.적당히 찰지고 고소한 맛이에요.​​​콩나물에 파채 무친 것도 맛봤는데요.되게 아삭하고 새콤달달한 맛이 예술이었어요.​​​명이나물은 먹기 좋게 나왔는데요.산마늘향을 은은하게 풍겨서 좋아요.​​​쌈채소는 흐르는 물에 잘 씻긴 채 나와요.푸릇한 맛이라 입안 게워냈고요.​​​대망의 등심덧살 2인분 등장인데요.일명 가브리살이었어요.​​​온양 삼겹살은 아니지만 가브리살 제법이고요 ! 미슐랭 레스토랑에 공급이 되는 최상급 돼지고기만을 쓰는 곳에서 내어주신 것이다 보니 기대만발 ~ ​화력이 쎄서 금방 익겠다 반건조오징어 확신했는데 실제로도 그랬어요.​​​철저한 미생물 관리 거친 돼지고기라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품질 자랑한다는 점 ! 손수 담근 김치와 같은 밑찬에 먹으면 꿀 조합이겠거니 했어요.​사장님께서 모든 만찬 직접 서빙 하시고, 초반엔 고기도 올려주셔서 감사한 맘 ~ 우수한 서비스 마인드에 칭찬일색하게 되어요.​​​숯불 위 불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걸 보니까 침샘 자극되어요.맥반석에 구워먹는 건 살다가 처음 겪는 일이라 신기 ! ​​​빠른 시간 내에 금방 익다 보니까 육즙이 그대로 간직되는 건 기본이고요.진한 고기 풍미도 유지가 된다는 점이 끝내주게 좋아요 ! ​​​맥반석 반건조오징어 자체가 독특한 열전도성으로 육즙, 온도 유지 제법 !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다도 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천하일미 ~ ​​그길로 등심덧살을 소금에 찍어 먹어봤는데요.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짝한 맛이 있었어요.​​​고추냉이 더한 간장 양념에도 먹어봤는데요.촉촉함이 더해져 텁텁하지 않았고 알싸하면서도 달콤해요.​​​이후 쌈무에 먹어봤어요 ~ 새초롬한 맛이 입혀져 말끔했어요.​​​또 한번은 등심덧살을 백김치에 먹어봤는데요.씹을수록 채즙이 나와서 느끼하지 않았어요.​​​저는 개인적으로 파채와 콩나물 조합이 좋았어요.매콤한 감칠맛에 묘하게 빠져요.​​​온양 삼겹살로 알려진 집에서는 대파랑 미나리 같이 구워 먹는다는 점 짱인데요 ~잘근잘근 씹히는 재미 있고 끝맛 말끔 ~ ​​​명이나물에도 포옥 반건조오징어 감싸 먹어보니까 아삭였어요.산마늘향에 심취 ! ​​​상추쌈 위에 살포시 얹어서도 먹어봤는데요.등심덧살 자체가 퀄리티 높다 보니까 어떻게 먹어도 꿀맛예요.​​​그런가 하면 바지락 해장라면은 고춧가루가 묻혀진 채 나왔는데요.엄마께서 한입 드시자마자 옛날에 외할머니께서 끓여주시던 라면이 떠오르는 맛이라며 감동 받으셨어요...​​​저도 한입 먹어봤는데 간이 적절하게 배어서 일품이었어요 ㅠ바지락도 끓여낸 것이다 보니 국물이 시원하였어요.​​​그러다 물냉면으로 관심 갔는데요.식초와 겨자 챙겨주셔서 알아서 첨가해 먹음 되어요.​​​면발을 커다랗게 집어 먹어봤는데 탄력이 있었어요.새콤달달한 맛이 입혀져서 개운해요.​​​남겨둔 고기 더해 먹어보기도 하였는데요.육즙이 합해져 든든했어요.​​​마지막을 장식한 건 반건조오징어 한마리였어요.마요네즈 포함된 소스가 나오니까 찍어 먹음 반건조오징어 되었어요.​​​반건조오징어 크기가 커다래서 깜놀...칼집이 나있어서 손보기도 편했어요.​​​먹자마자 부드러우면서 쫀득하고~ 달짝해서 끝내주게 맘에 들었어요 ! ​​​입가심 겸 커피머신기에서 뽑아 마시면 후식 되어요 ! 먼길에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최상의 고기와 서비스로 크나큰 보답을 하는 이곳 ! 다른 곳에선 접하지 못한 품질과 맛을 경험하게되니 꿈만 같은 식사 시간이었어요. ​​​이날은 등심덧살 먹었으니 다음에 갔을 땐 온양 삼겹살과 숙성목살, 항정살 등 맛보려고 해요 ! 사이드디쉬로도 든든하게 배채우고 나오니 왕 뿌듯했던 날 기록 완료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로48번길 22 1층 돌겹살05​돌겹살로부터 식사권을 제공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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