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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중국취직 [이우] 물류회사 사무실 여직원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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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lley 작성일24-12-07 05:48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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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3월18일 이우물류 금요일​내가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우(义乌)라는 사회는 일반적인 사회와는 생활패턴이 조금 다르다.특히나 한국으로 나가는 포워딩 업체들은 금요일이 휴무라는 조금 특이한 시간속에 살고있다.나는 한국수출 혹은 물류 , 포워딩과 관계도 이우물류 없지만 이우에서 많은 사장님들이 물류업에 소속되어있으시기에,라운딩을 가더라도 금요일에 라운딩을 가는 경우가 많은것이 그 한가지 예이다.​허사장님이 전날 과음을 하셨다고 아침에 말씀하셨는데 금요일에 낮술 어떠냐고 말씀하셨고,사무실에 있다가 형님과 나는 각각 이우물류 차를 집에 놔두고 택시를 타고 첸청의 교포사장님이 운영하는 일식집에서 모이기로 하였다.9시에 사무실에 출근했는데 11시에 집에 와서 차를 세우고 택시를 불러서 택시타고 첸청으로 간다.​회도 한국식 회가 있고 일본식 회가 이우물류 있는데 이 사장님은 예전에 일본에서 몇년간 사시미를 뜨고 오신분이라 아무래도 그 맛이 한국식 회 보다는 일본식 회에 가까워서 또 다른 맛이 있다.한국식 횟집과는 다르게 스키다시는 없지만 그 맛은 이우물류 훌륭하다.격리중에 형님이 한번 사식으로 넣어주셨던 회가 너무 맛있었는데 오늘 다시 먹으니 역시나 끝내준다.비교적 시간 활용이 자유로운 이우에서 주당들에게 낮술이 특이한것은 아니지만,사실 약주라고 할 수 있는 3-4명이서 한병정도인데 오늘은 이우물류 낮술을 예고하신 만큼 각오는 하고 왔다.한병,두병..그리고 먹다보니 12병..ㅋㅋㅋㅋ사장님이 정신차리라고 시원하게 마를 갈아서 소바를 주셨는데 사실 이때 이미 정신은 반쯤 나가있었다.그리고는 로얄마사지에 마사지 한시간 받으러 가서 코골면서 그대로 기절.사장님과 이우물류 형님 그리고 사장님 회사 과장님과 팀장님이 합류하여 저녁 식사겸 2차로 감자탕 드시러 가신다고 하셨는데,나는 김회장님에게 오리백숙 먹으러 정일품으로 오라고 전화를 주셔서 반쯤 정신 나간상태로 정일품에 걸어가서 오리백숙 먹고,19시30분에 이우물류 택시 불러서 집으로 돌아왔다.도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집까지 왔는지도 모르겠고 집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있다가 그대로 기절하고 일어나니 밤 12시 ,자고 일어나니 거짓말처럼 몸도 가볍고 정신도 맑아서 그 새벽에 청소하고 이우물류 빨래하고 난리도 아니었다.​소주에 쩔었던 불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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