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로 인해 중국-미국 수출이 타격받는 가운데, 컨테이너 운임은 버티는 중

2022년 컨테이너운임 11월 2주,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2,8922022.11.07 해양수산부​물류대란 재발 막는다… 3조원 규모 안전판 마련 2022.11.04 해양수산부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2.11.04...​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컨테이너운임 부산항을 기준으로 하는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KCCI*)를 개발해 11월 7일(월) 14시 발표했다. ​11월 2주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KCCI)는 2,892을 기록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컨테이너운임 14시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KCCI)가 발표될 예정이다.​ *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운임지수는 컨테이너운임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이다. 하지만,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상해발 운임지수로서 한-일, 한-동남아 등 아시아 역내항로의 운임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 이를 보완할 컨테이너운임 수 있는 한국발 운임지수가 필요하게 되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컨테이너 운임을 기준으로 하는 신규 운임지수인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KCCI)를 개발하게 컨테이너운임 되었다. ​이 지수는 아시아,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총 13개로 구성된 노선의 종합지수로 산정된다. 해양수산부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에 등록된 선사들이 공표한 운임과 전문물류기업*이 제공하는 컨테이너운임 운임정보를 활용하여 산정되고 있다.​* 람세스물류, 삼성SDS, CJ대한통운, LX판토스, 유니코로지스틱스, 유로라인글로벌, 은산해운항공, 태웅로직스, 팍트라인터내셔널, 현대글로비스 (가나다순)​특히, 상하이 컨테이너운임지수(SCFI) 등 해외 운임지수에서 다루지 컨테이너운임 않고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역내 항로의 상황을 반영함으로써 우리 국적선사들과 수출입 기업들이 운임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컨테이너운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