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아지입양 강아지보호소(feat.일산,파주,포항,경산)

서울특별시 강아지보호소 용산구 녹사평대로32길 28 3층​​이번에 일생을 함께 할반려견을 입양했어요.강남강아지보호소에 대해 평소 관심을많이 가지고 있었는데,데려오기에는 여건이 안 맞는다고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이번에는 스스로 판단하기에적절한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입양하게 되었답니다.​​국내에는 굉장히 많은 보호소가 있잖아요.많다고 해도 파양 또는유기되는 아이들이 많아 전부 수용하기에부족한 정도라고 하지만요.우리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결정한 결과라고 생각해요.장난감이 아닌 만큼 내 시간을충분히 할애할 수 있느냐를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데려오기로 강아지보호소 마음을 먹은 후에는평소 관심이 많던 보호소를 더꼼꼼히 살펴보았던 것 같아요.전부 다 안쓰럽고 이뻐해 주고 싶다는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실행하게 된다면그 또한 책임감 없는 선택일 테니아주 신중하게 고민했었는데요.​​저는 결과적으로 아이조아 요양보호소에서지금의 콩떡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이곳을 선택한 이유를 말하자면굉장히 많은데요.우선 쉽게 정리해서 말하자면보호소라는 단어에 걸맞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곳이었어요.​​우선 공식적으로 파양하는아이들을 받는 곳이에요.피치 못할 사정으로 더 이상함께하지 못한다면 강아지보호소 다른 좋은 가정에보내주어야 할 텐데주변에 그런 곳이 없다면받아줄 강남강아지보호소를 찾게 되잖아요.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은유기 동물만으로도 벅차기에파양 동물은 받지 않거든요.​​그래서 더욱 시설 찾기가 어려워요.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하나하나 잘 따져보고 정말괜찮은 곳인지 확인이 필요해요.그 이유는 동물을 영리적으로이용하는 아주 파렴치한곳도 있기 때문이에요.​새로운 가정을 찾아줄 것처럼광고를 해두었지만 실상 출산을 위한공장으로 보내지기도 하고,아무 관심을 강아지보호소 받지 못하게 되면안락사 위기에 처하기도 하더라고요.요즘은 다행히도 도축은 법적으로금지하고 있어 그나마낫다고 볼 수 있겠네요.​​아무튼 그런 못된 곳에서는절대 데려와서는 안 되겠다고생각하게 되었어요.그리고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는몰랐던 사실도 있었는데요.보호소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실질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그런 곳이 아닌 경우가굉장히 많다는 점이었어요.​소위 말하는 애견샵이 둔갑하고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저는 엄청 충격적이었던 부분이었는데요.다행히도 이를 구별해 내는방법이 있어 거를 수 있었어요.그 방법에 대해 공유를 하자면,먼저 2~3개월의 강아지보호소 아이들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에요.​강남강아지보호소에 있다는 말은유기되었거나 파양되었다는 뜻인데,아주 어린 동물들은 버려지게 될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해요.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을 참고해서일차적으로 많은 곳들을추려낼 수 있었어요.​​다음으로는 그냥 어린 아기들이 아닌품종이 있는 어린 아기들이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데요.이런 경우는 더더욱이 유기될가능성이 낮기 때문에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이 외에도 중고차 사기와 동일한수법을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 해요.​​온라인으로 파양된 아이를 보고연락을 취했으나 막상 실제로 방문하면이미 강아지보호소 입양이 되었다고 하며불법 교배된 아이들을 데려갈 수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에요.만약 거절이 어려운 분들이라면굉장한 곤욕을 치를 것 같네요.​​저희 콩떡이는 전 주인분의피치 못할 사정으로 파양된 아이였어요.여기는 수준 높은 관리를 유지하기 위해파양하는 보호자에게비용을 받는다고 해요.그 비용으로 질 높은 케어를받을 수 있는 것이죠.그래서 직접 가보면 알 수 있겠지만대부분이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요.​​그것만 봐도 얼마나 편안해지는지 몰라요.콩떡이 전주인분께서는새 가정으로 입양된 이후에도사진을 강아지보호소 받아볼 수 있도록약정을 두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는 콩떡이가 아주 잘 지내는모습을 한 번씩 공유하고 있답니다.​​여느 강남강아지보호소와는 달리입양 자격도 철저히확인하고 있는 곳이에요.우선 당연히 성인이어야 하고,경제적 능력도 갖추어야 해요.그리고 기본적으로 첫 1년간6회 정도는 생활 사진을보내줄 수 있어야 하고요.​​그러니 얼마나 동물에진심인 곳인지 한눈에 알 수 있었죠.입양을 할 때도 온라인으로고르고 선택할 수 없어요.온라인으로 확인은 가능하지만직접 문의해서 입양할 수 있는아이들을 확인해야 강아지보호소 하고,또 방문해서 직접 보아야 해요.​​아무래도 사진으로만 보는 것도실제로 보는 것이 다를 테니보다 안정적인 입양을 할 수 있도록마련한 체계라고 생각해요.또 모든 댕댕이, 고양이들의 사진을올려두기 어려워 실제로 가면더 많이 볼 수도 있었어요.​​제가 알아본 바로는 정말 가장높은 수준의 시설이 아닐까 싶네요.서울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또 지방에도 8개 지점이 더 있더라고요.​​이렇게 양심적이고 진심인강남강아지보호소만이 존재했으면 좋겠어요.콩떡이를 마음 다해 돌보아 주었던아이조아 요양보호소에감사 강아지보호소 인사를 전하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