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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과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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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작성일25-06-17 10:1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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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송도자원순환시설 집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다음 달 7일 시민 체감형 환경 서비스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제8대 김성훈 이사장 취임 이후 수립한 미래 전략을 토대로 환경기초시설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 공단은 먼저 스마트 환경 실현을 위한 첨단기술 연구 개발을 강화한다. 급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로봇, 무인화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또 하수관로에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정보체계를 구축해 도시 침수, 싱크홀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스마트 하수도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근로자 작업환경을 개선과 작업 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 기반도 강화한다. 공단은 환경기초시설을 쾌적한 시민 편익 시설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24개의 환경기초시설의 녹지 환경을 테마화해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주민 친화 사업 추진, 지역사회와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수공정효율화팀을 개편해 촘촘한 악취관리, 효율적인 슬러지 처리, 하수 재이용 확대 등을 통해 시설 운영에 대한 시민 신뢰도 향상과 환경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 또 조직 운영 체계를 기능 중심으로 재편한다. 본부의 3개 본부는 전략 수립과 첨단 기술 도입 등 기획 기능에 집중하고 현장 시설이 위치한 사업소는 운영에 전념하는 구조로 역할을 명확히 구분한다. 이와 함께 부서 명칭도 업무 정체성과 전문성을 반영해 개편함으로써 실무 중심의 효율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조직개편을 이달 중 인천시의 승인 절차를 거쳐 다음 달 7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환경을 조성하고 선제적인 시민 환경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경전문공기업환경공단으로 한 단계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직개편 #인천환경공단 #환경기초시설 #환경서비스 #스마트환경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톡톡 새책 - 이것이 리테일 미디어다 “언제부터 유통이 광고가 되었을까? 그 시작점을 특정하긴 어렵지만, 2012년 아마존이 광고 매출을 별도로 공시하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리테일 미디어라는 개념이 실체를 갖기 시작했다. 아마존은 불과 몇 년 만에 구글, 메타에 이어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면서 쇼핑이라는 유통의 행위가 구매 전환에 가장 가까운 광고 플랫폼으로 탈바꿈했고, 국내에서도 그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SSG.COM, 쿠팡, 네이버 등 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리테일 미디어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며 유통의 광고화가 현실이 되기 시작했다. 오프라인 유통사들도 이 흐름에 합류하면서, 이제는 '유통 전체가 광고 플랫폼'인 시대가 되었다.” - 책자 내용 중 발췌이제는 고객이 광고를 보고, 바로 클릭하고 구매하며, 다음 구매까지 유도되는 모든 여정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이뤄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검색 결과에 광고가 섞여 있고, 장바구니 옆에 배너가 있으며, 결제 직후 또 다른 추천이 등장하기도 합니다.광고는 더 이상 외부에서 소비자를 '끌어오는' 수단이 아니라, 유통 플랫폼에서 고객의 흐름을 따라가는 형태로 변모했지요. 이제 유통은 곧 광고이고, 광고는 곧 구매인 셈이 되었습니다.리테일(retail,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 광고의 무대가 되었고, 광고는 유통 안에서 전환을 완결짓습니다. 이 변화의 흐름을 '리테일 미디어(Retail Media)'라 부릅니다.이 책은 변화의 최전선, 리테일 미디어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를 정리해 담았습니다. 단순히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왜 유통이 광고를 품게 되었는지, 광고는 어떻게 구매를 만들어내는지, 데이터는 어떻게 광고를 정밀하게 만드는지, 기술은 어떻게 전환을 자동화하는지를 쉽고도 차근차근 풀어 놓았습니다.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제 사례는 물론, 실무자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구조와 전략을 소개해 놓았습니다. 리테일 미디어를 바라보는 브랜드, 광고주, 플랫폼 운영자, 마케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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