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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심미경" 인스타갬성 분위기 좋은 지하 술집 (한식 다이닝 요리주점) - 2차는 잔잔가서 꼬치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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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a 작성일25-05-08 18:44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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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인스타 인계동에 있는 ‘엔젤래쉬’에서 속눈썹 연장을 받고 왔다. ​요즘 거울 볼 때마다 뭔가 눈매가 밋밋해 보여서 기분 전환 겸 받아보기로 한 건데,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만족.​​엔젤래쉬 샵은 수원시청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의 '한라비발디파크'에 있다. ​큰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초행길인데도 찾기 쉬웠다. 건물에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차 가져가도 걱정 없고, 자리도 널널하고 3시간 무료 주차라 부담도 없었다.​​위치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인계동인스타 1013-4 1층 비비드네일 內 엔젤래쉬. 정문에서 바로 옆옆에 있어 찾기가 매우 쉽다.​​우측에 배너 붙어있는 것 처럼, 요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엔젤래쉬 공간이 있다. 샵인샵으로 운영되는 곳이다.​​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깔끔한 외관과 아늑한 분위기.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조명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따뜻한 느낌이 들었고, 무척 청결했다. ​속눈썹 연장은 눈 근처 시술이라 위생이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 신뢰감이 확 생겼다.​​세면대나 기타 공간들 인계동인스타 까지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인계동 근처에서 운동하다 온 쩔은 모습으로 before사진 한장.​전체 비포는 아무래도 너무 몬땡겨서 공개할 수 없을듯. 몬생길때는 왜 눈까지도 몬생겨질까 참 미스테리다.​​상담도 차분하고 꼼꼼하게 진행됐다. 엄청 섬세하신 것 같은 성격의 원장님께서 평소 선호하는 메이크업 스타일, 눈매 모양, 원하는 느낌 등을 자세히 물어보고, 컬이나 길이, 두께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다. ​나는 그냥 가운데가 높은 인형같은걸 원하는데 러시안 눈썹에도 관심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그거 인계동인스타 좀 과한 스머지기법이라 내 얼굴에는 안어울릴거라고 내 눈매에 맞게 디자인을 제안해주셨다. ​엔젤래쉬에서는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게 아니라 딱 내 얼굴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느낌이 좋았다.​​​시술 들어가고 나서는 거의 꿀잠 모드. 조명도 은은하고, 푹신하고 따뜻한 담요까지 덮어주니까 편안해서 정신 놓고 쉬었다. 간질간질 속눈썹 움직이는 느낌만 있어서 말초신경이 이완되는지 반쯤 졸았다.​도구들도 깔끔했고, 원장님의 손놀림도 부드럽고 섬세해서 불편함 없이 금방 시간이 지나갔다.​​​전/후 사진 인계동인스타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 느껴진다. 자연스럽게 예뻐진 느낌이라 만족도 높고, 유지력도 꽤 괜찮을 것 같아서 기대 중. ​지금 느낌 그대로 한 달만 가줘도 엔젤래쉬 재방문은 무조건이다.​왼쪽: 비포 / 오른쪽 : 애프터왼쪽: 비포 / 오른쪽 : 애프터왼쪽: 비포 / 오른쪽 : 애프터왼쪽: 비포 / 오른쪽 : 애프터이미 이렇게 숱이 많은디 엔젤래쉬 원장님한테 '러시안 눈썹'얘기했던 나 반성해..​인스타 외쿡언니들이 많이 하는 러시안 속눈썹 했다가는 인계동인스타 완전 난리날뻔했다.. 속눈썹이 아니라 부채 그 자체가 될듯;​​시술 끝나고 거울 봤는데, 눈매가 확 살아났다. 뭔가 또렷하면서도 사진찍어보면 과하지 않은 느낌. ​마스카라나 뷰러 없이도 눈이 또렷해 보여서 매일 아침 준비 시간 확 줄어들 듯. ​엄청 가벼워서 세수할 때 빼고는 속눈썹 붙인 느낌이 거의 안 난다. 이게 기술력인듯.​​깜빡깜빡여보면서 (=예쁜척 하면서) 다각도에서 한 번 찍어봤다. 넘나리 선명하고 예쁜 것.​​듀오덤 붙인채로 한번 필터끼고 찍어봄 인계동인스타 ㅋㅋㅋㅋ 대단히 미쿡 교fo언니 같은 너낌. 가뜩이나 눈썹도 hot girl느낌으로다가 문신을 해놔서 더 강렬해 보인다.​듀오덤은.. 어차피 일주일동안 뗄레야 뗄 수 없으니 그냥 ㄱㄱ. 후기를 한시라도 빠르게 찧고 싶었음.​​이 예쁜 눈을 장착하고 모레 상하이에 가서 유튜브도 찍고 hot한 곳들만 돌아다니다 올 예정이다.​중국 대륙을 접수하고 오겠드아!!!!! (속눈썹까지 해서 너무 인기 많을까봐 쪼꼬 데려감.... ㅋㅋㅋㅋㅋㅋ)​​포트폴리오는 엔젤래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1인샵이라 예약 필수이다.팔로워 138명, 팔로잉 인계동인스타 803명, 게시물 120개 - 엔젤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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