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매트 시공 셀프 아파트 바닥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Kori 작성일24-09-02 17:59 조회9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매트시공 꾸준히 살림하는 꼼꼼베리입니다.오늘은 그동안 많이 공유하고 싶었던 후기 중 하나인 파크론 층간 소음 롤매트를 3년 사용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음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롤매트를 사용하기 전 바닥의 딱딱함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달고사는 아이에게 소리 지르지 않아도 되었다는 점에서 그 부분이 가장 큰 만족도로 다가왔습니다.매트를 깔아서인지 거실에 물건이 놓여있어도 미끄러져 다칠 염려가 줄어들었습니다.처음 사용할 때를 회상해 보면 집 전체를 롤 매트로 한다는 게 이게 맞는 것인가 생각도 들었습니다.다른 매트시공 집은 매트 없이 군데군데 0.5cm 정도의 생활 매트 살짝 깔아두고도 잘 사는 것 같은데 우리 집만 유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비용적인 부분도 적합한가에 대한 확신이 없던 상태였기에 구입을 망설였던 기억이 납니다.일단 제가 층간소음 롤매트를 구입했던 가장 큰 목적은1. 아파트 강화마루에서 돌아기가 뒤뚱뒤뚱 걷거나 뛰다가 다칠까 봐 아플까 봐 걱정되는 불안함을 해소하고팠던게 1순위였습니다. 강화 마루는 정말 쿠션감 없이 딱딱하잖아요. 아이가 놀다가 뒤통수라도 박는 날은 굉장히 맘이 매트시공 아팠습니다.2. 두 번째는 아랫집, 옆집, 윗집 즉 주변 세대에 대한 배려였습니다.의도치 않아도 돌 정도 된 아이는 물건을 실수로 떨어뜨리고 혹은 소리가 궁금하고 느낌이 궁금해서 던지고 밀고 탕탕 때리는데 그때마다 발생하는 소음이 정적을 깨고 종일 반복되는 것에 맘이 불편했습니다.3.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실내에서 슬리퍼를 신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어요. 장판 생활을 할 땐 몰랐는데 강화마루인 집은 조금만 집 내부를 돌아다니고 청소하고 요리를 하면 발꿈치가 굉장히 아프더라고요.위 세 매트시공 가지 목적에 부합하다 생각한 게 파크론 롤매트이며, 지출을 줄이기 위해 셀프시공을 하였습니다.전문 매트 시공은 평당 가격이 측정되므로 알아봤을 때 24평 기준 2~300백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또한 아이와 가족을 위해서 하는 것인 만큼 셀프로 해보고 싶어 하는 신랑의 의지도 있었습니다.그 후 3년★지금도 변함없이 사용하고 있는 층간 소음방지 롤매트장점부터!▶사용해보니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 중심을 잡기 힘든 아이에게는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드로 베이비룸을 설치해놓고 울어도 못 나오게 매트시공 하고 외면했었는데 매트를 설치하니 엄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매트 위에서 뒹굴뒹굴, 기어다니고, 폴짝 뛰고, 아무 데서나 들어눠서 자고~그래도 걱정이 없었습니다.▶신축 아파트여서 바닥에 습한 기운이 있기에 잘못하면 강화 마루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후기를 읽고 곰팡이가 생기면 마루 수리비가 나올텐데 어쩌나 걱정했는데 지금까지 별도의 곰팡이 발생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저희 부부의 발뒤꿈치를 지키고 슬리퍼와 안녕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의 발망치는 생각보다 쉽게 발생하기도 하고 매사 조심해야 매트시공 되는 입장이니 걸을 때마다 힘을 줘야 되며 슬리퍼 착용도 여간 번거로웠습니다. but, 지금은 슬리퍼가 없어도 폭신하게 아파트 생활을 하며 콩콩 걷는 정도는 울림 없이 생활 할 수 있기에 소음을 잡아주는 역할은 톡톡히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단점 및 아쉬운 점!▶아이가 전력 질주를 하거나 식탁의자에서 점프를 하면 당연히 바닥이 울립니다. (롤매트가 모든 소음을 잡아주는 것은 아니며 어느 정도 작게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야 됩니다. 하여 강하게 뛰거나 점프하는 것은 매트시공 보호자가 제재해야 됩니다.)▶일단 3년을 써보니 사인펜 자국은 지워지는 데에 시간이 걸립니다. 박박 닦아도 어느 정도 펜 자국은 남아있습니다. 꾸준히 청소할 때마다 닦아내면 서서히 옅어집니다만 시간은 걸리니 가능하면 바닥에 펜 자국은 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청소기 사용할 때 좀 천천히 청소기를 돌려야 매트 위의 작은 먼지들이 빨려 들어갑니다.▶의자, 식탁 등을 고정으로 사용하게 되면 3년을 사용했더니 쿠셔닝이 줄어듭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같기도 한 게 무거운 매트시공 물체를 36개월 두면 어떤 매트라도 움푹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결론은 3년 +a 기간 동안 쭉 장점이 더 많아서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겠구나입니다다.이미 이 정도 사용만으로도 롤매트의 제값은 충분했다 생각하며 3년 사용한 후기를 마칩니다.이 매트만 좋다는 말씀은 아니며 층간 소음으로 고생하는 분, 롤매트 구매에 망설이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 되길 바랍니다.참고하실 수 있게 저희가 셀프시공했던 롤매트구성 및 방법에 대한 링크도 남겨드립니다.약 4개월 전, 재이는 생후 8개월즈음이었고 기어다니기에 매트시공 재미를 붙일때였어요. 스스로 기어다니는 재미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