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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드리나] 아시안마트에서 11만 원 넘게 쓴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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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la 작성일25-06-25 15:3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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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 비아마트 몬트리올 이동은 비아레일을 이용해보기로.​전날 몽모랑시 폭포 갈때 버스탔던곳에서 멀지 않았다.숙소에서는 10분정도 걸어갔어야 했는데 다행히 내리막길임. 반대였으면 매우 화났을 것임​건물도 예쁜 비아레일 기차역​기차역 자체는 크지 않아서 탈 곳을 헤멜일은 없었다무게도 체크한다고 해서 우리는 역에 있는 저울에서 캐리어 비아마트 무게도 측정해봤는데 체크 안하더라 ㅋ​후기를 봤을때는 캐리어 놓는 곳이 따로 있어서 거기 좋은 위치 놓으려고 줄 좀 서고 그랬는데우리는 본인 좌석 위에 놓으라고..우리 캐리어 작은거 아니였는데 문제 없이 올려놓을 수 있었음일찍 타서 그렇지 이 위의 선반은 비아마트 다 캐리어로 꽉 차더라고! 다들 여행객인건가!​일반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좌석은 아주 넉넉했음각자 가방도 옆에 놓고 갔는데도 문제없었다. 물론 우리는 키가 크지도 않지만.게다가 기차도 새건지 좌석도 매우 깨끗!​이제 퀘벡은 안녕하고 몬트리올로 갑니다!​이런것들을 팝니다. ​카트를 끄는 승무원 아저씨가 오면 주문하면 비아마트 된다아침이라서 그런지 다들 커피는 기본으로 마시는 분위기. 나도 마셔야지요​아침부터 움직였더니 살짝 피곤하고.. 이게 단풍인가 싶어서 사진을 찍어보고.남편은 열심히 옆에서 자면서 가고. ㅋㅋ​그리고 몬트리올 도착해서 숙소로 가기.가는데 공원에 어떤분이 저렇게 자고 있는데 청설모가 가방을 노리더라고 ㅋㅋ세상 모르고 비아마트 자는 아저씨와 저렇게 귀엽게 있는 청설모. 사람들도 서서 웃으며 구경함​그리고 도착한 숙소. 노보텔 몬트리올 센터남편이 보더니 그래 역시 이 정도는 되야 좋긴해..라고체크인 시간보다도 일찍 도착했는데 다행히 바로 체크인 해줘서 쉴 수 있었다창밖의 배경은 그닥이여서 따로 찍지 비아마트 않았던듯.​이쪽에 캐리어 두개 넓게 펴놓고 쓰고저 소파는 당기면 침대로 이용이 가능해서인지 소파로의 기능 쿠션을 별로였음​후기 열심히 봤지.미국이나 캐나다나 고정된 샤워기가 많은데 여긴 고정 샤워기 아니지!​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네스프레소 머신도 있었고.​역시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미니바도 있었음. 저렇게 호텔 음료수에는 비아마트 스티커 처리가 되어있다.​별 의미 없지만 키 사진도 찍어놨네​그리고 가까운 마트에 가봄.10월초였는데 벌써 할로윈 준비를 위한 호박들이 나오더군.​마트에서 반가운 신라면도 있고. 근데 여기서 신라면을 사지는 않았음.​결론을 쓰면비아레일 - 빠르지는 않지만 탈만함. 깔끔하고 좌석도 넓고 좋더라노보텔 몬트리올 센터 비아마트 - 위치도 좋고 (버스나 지하철 타기 좋음, 주변 깔끔) 낡지 않아 좋았음- 한두블럭 뒤쪽에는 포시즌 등 고급호텔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명품샵들이 많더군 ㅋㅋ​한동안 블로그 안쓰다보니 이제 몬트리올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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