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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건농장(부안군농업기술센터) 벌마늘은 쪽이 벌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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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25 16:3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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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건농장(부안군농업기술센터)벌마늘은 쪽이 벌어져 있기 때문에 사진처럼 구에서 줄기가 갈라짐이 끝나는 부위 약간 위를 잘라줘야 마늘 쪽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자르지 않으면 마늘쪽이 떨어져 상품 값어치가 없게 된다.마늘은 수확 후 3일이면 밭에서 부건농장처럼 줄기를 잘라서 하우스에서 자연 건졸 하던가...아니면 50개씩 다발로 묶어 들여와 건조를 해야 한다.TEL:010-2786-0154필자는 딸 부자다. 내가 나은 딸도 두명이지만 베드남에서 온 딸까지 총 세명이다. 베트남 딸이 있어서 그런지 우리 농장 일은 아주 쉽게 하고 있다. 정성껏 일을 해주고 있으니 잔소리 할 필요가 없고 지시하고 지켜만 보면 된다.예약 ️ 걸기두번째 마늘밭은 홍산마늘이 다섯고랑이고 나머지는 남도(벌)마늘이 심어져 있다. 이곳은 6일날 수확을 했으며 3일차에 절단을 한다.이 벌마늘은 차후 재배할 마늘로 구 크기가 지금 재배히고 있는 마늘에 비해 더 크고 재배 하기가 훨씬 용이하다.근무시간이 오버되어 한시간 선별 작업을 한다. 올해는 농사가 잘 되어 작은 사이즈만 골라낸다.부건농장 일은 언제나 베드남 딸이 함께한다.목요일부터 기상예보가 좋지 못하다. 지금쯤 비는 필요한듯 한데 양파를 놓고 보면 비가 오면 안되고!? 기타 콩을 보면 비가 와야 싹이 나고...지금까지 양파는 비가 없어 저장성과 단맛이 좋은 상태가 되었는데 비가 많이 오면 양파가 수분을 많이 흡수하여 맛도 떨어지고 저장성도 나빠지는데 비가 제발 조금만 왔으면 좋겠다.우리는 밥도 함께 먹는 사이다.두번째 마늘밭.베트남도 우리와 비슷한 정서가 있는듯 하다. 예를 들면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반찬도 밥에 올려주는 문화가 있는데, 베트남도 맛있는거는 필자가 먹는 밥 위에 올려주는 것을 보면 많이 비슷하지 싶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서로 마음이 통해야 한다고 해야 하나? 베트남에서 온 일꾼이 아닌 내 딸이나 아들처럼 대한다면 이는 저절로 이루어진다.이제는 사이즈별로 구분하여 하우스에 걸어놔야 일이 다 끝이 난다.올해는 비가 없어 마늘은 저장성도 좋고 잘 건조되어 2차 건조로 들어간다.내년에 교체할 벌마늘 종자로 올해 늘리고 내년도 더 늘리면 완전히 늘릴 듯 하다.올해 판매할 남도(벌)마늘로 색상도 굿이요. 사이즈도 나쁘지 않고, 저장성도 굿일듯 하다.남도(벌)마늘은 이렇게 잘라야 한다. 경북도는 25일 개최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토론회’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5일, 재선충병 확산세가 심각한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도내 산림병해충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해,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산림 생태계 회복을 위한 전략적 방제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재선충병은 규모화·집단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발생한 초대형 산불 이후 매개충 개체 수 급증이 우려되면서, 기존 단일 수목 중심의 방제 방식으로는 더 이상 대응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수종 전환, 강도간벌, 정밀드론 방제 등 입체적이고 과학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포항시의 현장 방제 사례가 소개, 시·군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과 사후 관리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실무자들은 수종 전환 방제가 생태계 다양성 증진과 경제성 확보 측면에서 효과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실제로 안동시와 포항시 등 5개 시군, 총 3만1375ha가 현재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교체 대상 소나무 제거와 타 수종 식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경북도는 방제 사업을 통해 산주에게는 입목처분 수익을, 지방자치단체에는 방제 비용 절감을 제공하며 생태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고사목과 열세목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강도간벌’ 방식은 매개충의 서식처를 줄이고 숲의 건강성도 높이는 일거양득의 방안으로 꼽힌다. 여기에 드론을 활용한 약제 정밀 살포가 더해지며 방제 범위와 정확도는 더욱 향상되고 있다. 다만, 약제 살포와 관련된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선 사전 고지, 전문기관의 안전성 검토, 철저한 행정 절차 준수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조현애 산림자원국장은 “재선충병 방제의 핵심은 전략적 우선순위 설정과 과학적 방법 선택에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군 간 정보 공유와 실무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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