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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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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8-16 09:42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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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구미강아지분양 처음 시작하려고 한지는... 꽤 오래됐다. 한 2년정도...?근데 뭐 강박적인 완벽주의적인 성격 때문에 하려면 꼼꼼하게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시작했다.다들 네이버 블로그 하니까 네이버로 시작할까 했었지만,이런저런 다양한 이유들로 티스토리로 하게됨...하 사실 이거 쓰다가 임시저장 한번 날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쓰는 중이라...걍 때려칠까 하는 생각이 굴뚝같은데 이번이 아니면 영영 안할거 같아서최민주 성격에 분노를 참고 타이핑 중이다.아무튼 지금은 2025년인데... 왜 제목은 2024년인가?한다면일단 2024년부터 계속 블로그를 쓰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인스타에도 안올리고소장했던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일단 그걸 털어내야겠다는 생각에...그리고 내 첫 대학생활도 기록하고 싶어서...이런저런 이유로 2024년부터 적을건데 월별로 올리기엔 밀린게 감당이 안돼서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둘로 올릴 예정.물론 지금 분기별로 바꿀지도 고민중이라 글 다 썼을 때는 분기별로 올릴수도...?근데 중요한건 2024년 1월부터가 아니라 2023년 12월부터 기록할거다.왜냐면 재수 끝나고의 삶을 다 기록하고 싶어서..사실 말이 블로그지 유사 일기장...이다.2023 年 12 月수능이 끝나고 사실 할일 없이 집에서 뒹굴뒹굴거린게 대부분의 일상이긴 하지만,그와중에 가끔씩.. 외출을 했었던걸 써보려고 함.죽어도 삼수는 못하겠는 죄수생이었기에 수능 성적이 어떻든지 별로 신경을 안썼다.고등학교 때부터 공군사관학교 하나만 바라보고 재수를 했던 건데2차 신검에서 망막 문제로 불합격 통보 받았다.1차 필기에서 불합이었으면 진짜 삼수할수도 있었을텐데...?뭐 쨋든 비행기나 전투기에 워낙 관심이 많았어서 마음 한켠에 항공대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었고정시로 항대 공대는 넉넉하다 못해 장학금권이어서(진학사 기준 8칸)그냥 마음편하게 놀았다. (사실 논술 붙고 싶어서 열심히 보러 다님. 빨리 합격증 받으면 기분 좋으니까)중대 논술은 사실 진짜 예비 뜰줄 알았다. 너무 잘 풀었거든.근데 예비는 무슨 광탈했죠. 아마 내신 감점 개세게 맞은거 같다. (내신 6.xx ㅋㅋ)아무튼 입시 얘기는 차치하고 일상적인 얘기를 해봐야겠다.수능 끝나고 11월 말에 논술보러 다니느라 정신 없이 살면서 알바 면접도 보러갔다.여러군데 지원하지는 않고 한군데 갔는데 그냥 바로 붙어버려서 말일부터 바로 출근했다.아마 곱창집 반년 짬이 웬만한 고기집은 다 합격하는거 같음.돈도 벌게 됐으니 뭐 이제 놀 일 밖에 없다 싶어 나름 열심히 놀러 다녔다.어디까지나 내 기준임. (최민주 특: 방에 처박혀서 누워있는거 좋아함.)어찌저찌 다시 사회인야구...를 시작하게 됐다. 12월은 운동은 쉬어가고 총회한다고 해서 갔었다.사실 아직 다들 친하지 않아서 재수하면서 파워 I 된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어려운 자리였다...3日

쨋든 11월말에 태인이 만났다가 한민고 얘기 나와서 얼떨결에 민수쌤한테 연락하게 됐고...그래서 한민고에 가게 됐다. (다시는 못갈듯. 개.멀.어. 환장의 배차간격 774! 거의 화천수준인듯?)쨋든 민수쌤이 밥 사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가난해가지고 누가 밥사준다고 하면 개같이 달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오예빈 만났다.. 원래 약속했던건 아니고 아침에 일어났는데예빈이가 카공한다해서 공부할건 없지만... 그냥 심심해서 나갔다.찬우물 비비카페?였나 거기 갔었는데 카페 개커서 입구에서 헤맸음. (입구 찾기 어려웠어 O_o)근데 카공은 개뿔... 얼마 안있다가 그냥 인덕원 할맥가서 술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은데 사진이 소실됨.. 어디간지 모르겠어 ㅜㅅㅜ그리고 다음날 또 오예지 만남ㅋㅋㅋ 만나기 4시간전에 약속장소랑 시간 정해서 만나는...착한데(?) 게으른(?) 그런 구미강아지분양 애들이라 미리미리 뭘 정하는 법이 없다ㅋㅋㅋㅋㅋㅋ예지 광명 살고 예빈 과천 살고 난 안양 살아서 중간지점 안양에서 거의 만나는거 같다. (다시 안양 가고 싶어ㅜㅜ!)

7日

안양역 칼삼가서 푸파 찍고 볼링 치러 갔다.이예지가 볼링 120점이랬나 쨋든 개잘친다고 해서 갔는데 꼴찌해서 중딩갬성 벌칙함ㅋㅋㅋㅋ사진찍고 절대 평범한 곳에 붙이지 않는 아이들. 한가운데 붙이고 나왔는데 나중에 가니까 없어짐 ㅠ그리고 설빙 가서 야무지게 먹고 시마이그리고 10일!은 내 생일이었다. 이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독감 걸려서 개아팠다.오예빈도 나한테 옮았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집에서 가족끼리 케잌 초 불고 생일선물 사러 영등포 타임스퀘어 잠깐 갔다.근데 뭐 딱히 사고 싶은것도 없고 해서 그냥 돌아왔다. 사람한테 치이다 옴...우리 가족은 다들 케잌을 안좋아해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파바 미니 치즈 케이크 샀다.만으로 20세 생일 야무지게 자축하고 끝!

10日

그리고 다음날 고3때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레고랜드를 드디어! 가게 됐다.근데 날을 잡아도 하필 비오는날 잡아서 너무 아쉬웠다.아침부터 용산가서 itx 타고 춘천역으로 갔다.오랜만에 춘천 가는거라 닭갈비도 먹고 와야만 했다.갔다오니까 뭔가 어릴때 동심?이 되살아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다…근데 문제는 갔다와서 통장 탈탈 털려서…(생각없이 레고 3개나 샀음;)

11日

13일에는 영등포에서 홍지영 만났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얘를 졸업하고 볼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뭐했는지 사실 기억도 잘 안나긴하는데 만나긴 만났다. 근데 하나도 안어색하게 재밌게 놀았음.금별맥주가서 야무지게 내가 좋아하는 허니치킨 가라아게 먹었다. 이거 진짜 금별맥주 최애메뉴 굳~그 뒤로는 수시 다떨어진거 알고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알바만 가고 한동안 또 집콕했다.사실 성대는 걍 아무리 생각해도 논술 개조져서 떨어져도 별생각 없었는데..중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잘썼는데 떨어져서ㅠ 약간 기분이 안좋았다.그러다 크리스마스 이브랑 크리스마스날 눈이 개많이 왔다! 새벽 4시에 뛰쳐나가서 초딩마냥 열심히 뛰어놀다가 들어왔음 ㅋㅋㅋㅋㅋ

25日 - 26日 (사실 나무 사진 1월에 찍은거임)

연말엔 잇올 정시 상담.. 받고 원서 어떻게 쓸지 고민을 한참했다.항대는 솔직히 너무 넉넉해서 중대랑 경희대 공대…고민했다.근데 사실 의미없는 고민이고 어차피 떨어질 성적이었어서시립대 조경을 쓸까도 생각했었는데 뭐 쨋든 이런저런 고민 많이 했는데걍 장학금이 구미가 너무 땡겨서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누가 정시 원서를 그따구로 쓰냐 ㄹㅇㅋㅋ암튼 연말을 머리 복잡하게 보내다가 새해를 맞이했다!2024 年 1 月신정은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집에서 뒹굴거렸을거임&hellipmaybe그리고 다음날 ㅋㅋ 오예지 또 만남. 또 안양에서.항상 만나기 몇시간 전까지 어디서 만날지 언제 만날지 계획 안세우는 애들...착한데(?) 게으른(?) 그런 애들임...

2日

나 알바하는 식당가서 야무지게 푸파찍고 포켓볼 좀 치다가 2024 기념 사진 찍고 ㅂㅂ2024년이라고 손으로 2 0 2 4 했는데 거꾸로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02년 기념 사진~얘네 만나면 맨날하는게 푸파찍고 당구 or 볼링장 갔다가 끝인데 만날때마다 ㅈㄴ웃김정시 원서 찐으로 마감하고 한동안 또 열심히 알바를 했다. 나름 쿠팡도 몇번 가고 고기집도 열심히 가고.운동도 열심히 했다. 야구 주말마다 안빠지고 참석함!연례행사인 화천산천어축제도 갔다.나 화천 살때는 구미강아지분양 그냥 동네축제 느낌이었어서 사람도 별로 안많고 외국인도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눈썰매도 표 사면 무제한이었고 봅슬레이도 5번인가 탈수 있었는데 이제 너무 비싸졌다ㅠㅠ눈썰매 3번이었나 횟수 제한 생기고 봇슬레이도 3번인가로 바뀜ㅜ




13日

매년 가는데 화천초 쪽 돌아보는건 거의 n년만이라 너무 감회가 새로웠다.화천초랑 단설유치원도 그대로 있고, 그 맞은편에 둘리분식이랑 꼬마문구도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둘리분식은 아직도 운영한다고 들었고, 꼬마문구는 아쉽게도 문닫았다고 들었다ㅠ정든상회도 아직 있길래 가서 불량식품 야무지게 flex하고 왔다.선등거리도 여전히 예쁘고 얼음광장도 옛날에 스케이트장 있던 자리 뒤로 옮겨갔다.그리고 화천에 놀랍게도 볼링장이랑 코노도 생겼다. 나 옛날에 살 때에는 다이소도 없어서 천냥마트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아 영화관도 생김.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이런거 아니라 산천어 시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동안 또 집에 처박혀서 사코팍 열심히 보면서 살았다..나 진짜 웬만해서는 멤버쉽 안끊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멤버쉽 결제한 유튜버...한국계 블랙코미디 쉽지 않을텐데 사회 이슈들 ㅈㄴ잘 녹여내서 흠잡을 데가 없다.학원 알바 면접도 보러 다니긴 했는데 3월에 개강하면 못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절대 안뽑아줌 ㅠㅠ태인이 안양에 와서 목구멍 갔다.이때 한파 때문에 너무 추워서 벌벌 떨면서 갔는데 목구멍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맞은편 우기화로는 전멸 ㅋㅋㅋㅋㅋ일번가에서 좀 놀다가 다음날 포항 갈 계획이었어서 일찍 들어갔다.

23日

태인이가 집 갈 때 치킨 사와서 엑스레이티드랑 또 같이 먹방 찍고 잤다.다음날 일어나서 원래 콩나물국밥 한그릇 조지고 기차타고 가기로 했었는데둘이 같이 늦잠자버려서 급하게 광명역 가서 우동 한그릇 조지고 포항항ꉂꉂ(ᵔᗜ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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