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HOME >> 커뮤니티 >> Q&A

15일 오후 7시경 대전 중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5-17 09:54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15일 오후 7시경 대전 중구 15일 오후 7시경 대전 중구 태평1동 자율방범대 초소 앞에서 MZ자율방범대원과 유등지구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함성곤 기자 [충청투데이 함성곤 기자] "젊었을 때는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을 텐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여러분이 참으로 대견합니다."15일 오후 7시경 대전 중구 유천동 유등지구대. 이곳에서는 청년 자율방범대원들의 입단을 축하하는 'MZ자율방범대 위촉식'이 열렸다.자율방범대의 고령화 속에 활력을 불어넣을 젊은 피들의 첫 발걸음에 지구대 안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이날 위촉된 김지우(31)·이규민(26)·이유리(27)·양희원(23)·주세민(28)·변준녕(27) 씨는 모두 경찰공무원을 준비 중인 '예비 경찰관'들로 태평1동 자율방범대에 정식 합류했다.이들은 앞으로 기존 대원들과 함께 야간 순찰 등 치안 보조 활동에 나선다.이들의 합류에는 김지우 씨의 영향이 컸다. 김 씨는 지난해에도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한 지역 축제에서 순찰 임무를 맡았고, 이 경험이 경찰의 꿈을 더욱 확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김 씨는 "그때 맡았던 역할을 통해 사회 안전에 기여했다는 뿌듯함이 컸다"며 "그 경험을 친구들과도 나누고 싶어 함께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MZ세대의 입단은 자율방범대 내부에도 큰 의미를 지닌다.현재 자율방범대의 80% 이상이 50대 이상으로 구성돼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유성철 태평1동 자율방범대장은 "대원들의 연령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MZ세대의 유입은 큰 희망"이라며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게 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들이 나중에 경찰이 됐을 때, 주민들과 친화적으로 지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5일 오후 7시40분경 MZ자율방범대원들이 위촉식을 마치고 첫 순찰지인 태평2구역 순찰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함성곤 기자 위촉식 직후에는 첫 순찰 활동도 이뤄졌다.이날 이들이 순찰에 나선 곳은 태평2구역으로, 이 곳은 재개발이 예정돼 있어 관내 범죄 취약 지역으로 꼽힌다.MZ대원들은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순찰봉을 손에 쥐었지만, 자세히 주변을 살피며 긴장과 설렘 속 첫 임무에 [앵커]3주 만에 다시 만난 한국과 미국의 통상 수장이 관세 협상의 핵심 통상 현안을 6개로 추렸습니다.다음주 본격적인 2차 기술 협의에서 미국 측의 요구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배진솔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제주 APEC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USTR 대표.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지난달 '2+2 고위급 관세 협의' 이후 3주 만에 만났습니다.한미 양국이 진행 중인 '줄라이 패키지'의 핵심 통상 의제를 좁히고 일정을 구체화했습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저와 그리어 대표는 다음주에 제2차 기술협의를 개최하는데 합의했으며 미국 정부와 본격적인 협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기술 협의 분야는 균형무역과 비관세 조치, 디지털 교역, 원산지 등 6개.사실상 그동안 미국이 한국에 줄곧 불만을 표시해왔던 분야를 총망라했습니다.다음주 본격적으로 기술협의에 들어가면 농축산물 시장 개방과 구글맵 규제 철폐 등 미국 측의 노골적인 요구가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우리 정부는 기재부, 산업부, 과기부, 농식품부 등 범부처 대표단이 워싱턴 D.C로 향할 예정입니다.관세 협상과 별개로 산업 협력도 진전되고 있습니다.특히 한국과 조선 산업 협력에 대한 미국 측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그리어 대표와 국내 조선사 경영진의 단독 면담으로 다시 확인됐습니다.협상을 서둘러 타결하고 싶어하는 미국 측을 방어하기 위한 설득작업도 있었습니다.<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했고요. 불필요하게 협상을 지연을 하는게 아니라는 점도 본인들(미국 측)도 이해를 잘 하고 있습니다."한미 양국의 관세 협상 윤곽이 조금씩 잡히고 있습니다.주요 결정은 다음달 대선 이후인 차기 정부에서 이뤄질 예정이지만, 그 전까지 최대한 협상력을 키워둔다는 방침입니다.연합뉴스TV 배진솔입니다.[영상취재기자 박태범][영상편집 박창근][그래픽 김두태]#한미 #관세 #안덕근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배진솔(sincere@yna.co.kr) 15일 오후 7시경 대전 중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신성사 | 대표자 박한규 | 사업자등록번호 106-50-64457 | TEL 02-713 –3691 | FAX 02 - 716 - 8564 | ADD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58길 17 나우빌딩 2층 | E-mail help@sscom.co.kr

Copyrightsⓒ2016 신성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