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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lly 작성일25-05-25 17:38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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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산청출장샵 (220429)​서울에서 4시쯤 출발4시간 40분이라니 상상초월 ㅋㅋㅋㅋㅋ그래도 올때는 4시간 정도로 걸린 것 같다.금요일이라 그런지 퇴근시간 아니었는데도 서울 빠져나가는데 꽤 막혔다.​​​뜨쥬에서 돈 써야 될 게 있어서만원어치 빵 사서 출발했더니휴게소에서도 따로 사먹지 않아서 요번에는 휴게소 음식탐방이 없다.​​​​​​​​진주 거의 도착-이번엔 옆에서 한번도 안잤다. 히힣요상하게 잠이 안왔네.진주라며 찍으라고 해서 찍음 진주를 왔구나 드디어!예전 연애의 발견에서 정유미랑 에릭이 헤어졌던 곳이었는데 만나기도 한 곳이어서막연히 가보고 싶었다.그로나 바로 옆이 남해, 함양 경상남도 이니 좀처럼 기회가 없어서 못왔지.이번에도 남편 출장 겸사겸사해서 오게 됐는데진주에 완전 반함 *_*​​​​​​​​​​족발 픽업까지 하고 보니 도착시간 거의 9시 반이번 호텔은 골든튤립 남강호텔토요일에 진주성도 가야하고 맛집이 다 고 근처라서 위치가 베스트라 여기 예약함.처음엔 모텔느낌...?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으나이틀 있어보니 깨끗하고 햇빛 잘들어오고 모텔 느낌보단 큰 침대가 있는 원룸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다.​​​​​​​​​​호텔 1층에 이마트 24 가 있어서 술 사러 갔는데진주 막걸리가 있어서 바로 집었다. 족발 x 막걸리 말모.지역 막걸리는 또 먹어보는 재미가 있지.달지 않고 탄산은 없었지만 꿀떡꿀떡 잘 넘어감​​​​​​​​​​오는 산청출장샵 내내 저녁 뭐 먹을지 검색했는데진주에는 맛집&quot이 없다고......허헣...그나마 진주냉면, 육회비빔밥 요게 시그니쳐 음식인고 같았다.둘다 배고파서 뭔가 배불리 먹을게 필요했는데족발이 급 땡겨 족발 맛집을 알아보니부부족발, 시장왕족발, 호탄족발 등등여러개가 있었는데 그 중 대원왕족발 픽!보쌈김치도 별미라고 해서 시켜봤는데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색있는 족발이었다.그러다.. 족발만 먹으니 또 느끼해서 결국 남편이 1층가서 신라면 작은 거 사옴 *_*세상 맛있는 컵라면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진주성뷰라 하기엔 너무 먼 진주성그래도 진주교랑 진주성 야경이 좋았다. ​​​​​​​​​​​​​​2일차 (220430)​​낮에 보니 그래도 꽤괜 호텔 ㅋㅋㅋㅋㅋ저층뷰는 이 호텔이 건물들 틈에 있는거라 답답했을 거 같은데정면 남강뷰가 아니었어도.. 살짝 틀어 보여도. 답답함이 덜했다.젤 끝방이라 또 나름 코너뷰.​​​​​​​​​​​오전에 남편은 일을 보고호텔서 12시쯤 까지 여유를 즐기고 있다가잠시 나와서 스벅에 델따줘서 요즘 1일 1라떼 중인데오늘도 스벅 아라 그란데 사이즈 *_* 4월말쯤 갑자기 지마켓 스마일 클럽에서 이제부터 사이즈업 2회 혜택을 준다해서바로 사이즈업해서 그란데로 먹었다.근데 왜 그란데로 먹음 밍밍하고 맛없는거 같지기분탓인가여튼 여기 경상대 칠암캠퍼스점이었는데...가방에서 에어팟 꺼낸다고 주접싸다가 커피를 엎지렀는데그래도 닫혀있어서 다는 아니고 1/3 정도 흘려서바로 티슈가지고 옷이랑 테이블은 닦고 산청출장샵 바닥만 좀 닦아달라고 정리중이던 남자직원한테 말했는데진짜 들은체도 안해서 세상민망.........그래서 바로 옆자리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또 목소리 엄청 큰 여자직원분이 오더니내부에선 테이크아웃잔 못쓴다고.. 사람들 이목 집중..허...10분안에 나가시덩가 내부용 컵으로 바꾸라고..저.. 테이크아웃한다고 말도 안했는데요 ㅜㅜ하니..죄송하다고 플라스틱 컵으로 바꿔주면서 또 빨대도 버려서..허우........왜케 뭐가 우당탕탕남편 와서 빨리 쪽 마시고 나옴​​​​​​​​​​​​​진주의 상징인물 김시민장군어딜가나 많이 보였다.그리고 오래된 건물들이 생각보다 많았다.​​​​​​​​​​​아점으로 먹은 천황식당여기랑 제일식당이랑 고민하다가천황식당은 백종원 3대천황에 나오고제일식당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고둘 중 선택하기 정말 박빙이었으나뭔가 천황식당 육회 색깔이 양념으로 가려지지 않은 신선한 상태로 보여서천황식당으로 결정!육회는 역시나 신선 맛있었고 채소도 부드러워서 꽤 맛있었다.그리고 저 맑은 선지국도 소고기 뭇국 같은데 감칠맛이 끝내줬음더.선지는 두세개 먹어봤으나 굳이.. 음.. 이어서 국물만 습습습습 ㅋㅋㅋㅋㅋ식당 이름은 하늘과 봉황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오해할뻔-친절친절 하시고 위생에 엄청 신경쓰는듯한 하얀색 연구실 의상이 뭔가 신뢰감을 더했다.불고기는 맛은 있었는데 그냥 비빔밥 둘 이렇게 먹어도 됐을거란 생각을 함.​​​​​​​​​​​그리고 배가 엄~~~~~청 부른건 아니어서그 옆에 있던 수복빵집에서 찐빵 사먹었다. 헤헿일반 찐빵보다 작은 찐빵 네개에 팥물이 얹어져 나오는데많이 달지도 않고 산청출장샵 으른의 맛? 이었다.4개가 3천원 요것만 딱 먹음!사장님은 연세가 있어보였는데 브라운관 티비와 오래돼보이는 테이블, 의자가시간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_* ​​​​​​​​​​​데이지인가?곳곳에 피어있는데 참 예뻤다.​​​​​​​​​​​이제 드디어 진주성!진주성은 진주시 관광의 8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진주시민들도 진짜 많이 가는 것 같았다.생각보다 엄청 넓고 안에 국립박물관도 있고 여러 공연, 축제도 하고 있어서진주시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엄청 사랑받는 곳이었다.진주시민은 입장권이 무료인데 우린 시민이 아니니 입장료 2,000원씩 결제예전 어디 블로그에서 현금/ 계좌이체만 됐다고 봤던 것 같은데카드결제도 가능했다.낮에만 입장료를 받고 저녁에 왔을때는 무료입장이었다.​​​​​​​​​​싱그러웠던 이 날구름은 가득꼈어도 초여름 푸릇푸릇함이 가득한 날이었다.​이 날의 착장-Jacket: Last Night Movie Checked Pattern Jacket 라스트 나잇 무비 체크 자켓[Last Night Movie 라스트나잇무비] Checked Pattern Jacket​Bag: Margesherwood HOBO MINI_cream beige crinkle 마지셔우드 호보백 미니 크림 베이지[MARGESHERWOOD 마지셔우드] HOBO MINI_cream beige crinkleShoes: 사뿐 플랫​자켓은 살짝 추웠고미니호보백은 사이즈는 작았어도지갑, 에어팟, 팩트, 립, 스크런치 딱 들어가는 크기였다.​​​​​​​​​​하늘은 메워버린 구름들 두두둥실예전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다던 촉석루올라가서 보고 싶었으나 바닥 공사중이라 못 올라가게 되어 있었다.초딩들 여 아래서 놀고 있었는데 산청출장샵 귀여웠음나도 옛날엔 무덤에서 놀곤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논개를 모셔둔 사당도 있었고무쌍에 선이 고운 얼굴이라 요즘봐도 예쁜 외모화가의 친일 논란과 논개 복식 논란이 있어서 예전 버전에서 교체된 초상화라고 한다.박물관내에 예전 버전과 이 버전 그림이 있었는데동일인이 맞나 싶었음 ​​​​​​​​​​배경이 청량청량내가 좋아하는 여름 초로록 배경이어서 여기저기서 사진도 좀 찍구여.​​​​​​​​​​사진 좀 찍고 진주성 내 여기저기 구경하고 있는데우리의 소리가 어디선가 크게 흘러들어왔다.4월 16일 부터 시작한 무형문화재 공연.예전이었으면 정말 관심없을 공연이었겠지만언제 어디서 무형문화재 선생님들의 공연을 보겠나 싶어서남편이랑 앉아서 끝날때까지 보게 되었다.​​​​​​​​​​농악 사물놀이가 특히 넘나 흥겨웠다.상모돌리기는 언제봐도 신기방기​​​​​​​​​​​공연이 끝나고 바로 뒤에 있는 진주국립박물관으로-현재는 채색도 전시를 하고 있는데임진왜란 관련 전시는 상시로 하고 있는 것 같았다.엄청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일월오봉도, 십장생도, 팔도미인도가 특히 인상에 남는다.​​​​​​​​​​병풍만들기 체험도 있는데난 망남편은 성공해서 실까지 묶어서 호텔로 가쟈옴.​​​​​​​​​​내가 제일 좋아하는 전시굿즈샵이것저것 흥미로운게 많았다.그 중 곤룡포 소주잔에서 혹 했으나잘 참고 빈손으로 잘 나옴 ㅋㅋㅋㅋㅋㅋㅋ​​​​​​​​​​​​가는 길에도 너무 예쁜 영산홍 한 컷​​​​​​​​​​​​​그리고 남편이 힘들어해섴ㅋㅋㅋㅋㅋㅋㅋ잠시 호텔 들어가서 누워서 쉬고 있다가또 저녁 메뉴를 아직 산청출장샵 정하지 않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넷플에 백반기행_ 진주편을 보고 산청 흑돼지로 픽!특이한 갈비수육이랑 갈비찜이 방송에는 나왔으나로컬들은 그냥 생고기 삼겹살을 구워 먹는다 하여 우리도 일단 생고기로 주문150g 인데 11,000원으로 상당히 싼 가격이었다.무조건 3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지만 그거 감안해도 저렴한 가격인듯검은털 인증의 껍데기 ㅋㅋㅋㅋ 제주 흑돼지 근고기랑은 뭔가 다르긴 한데고기 때깔도 진짜 좋아보이고 씹는 맛도 있는데 부드럽고껍데기 부분도 쫄깃 너무 맛이 있었다.돼지고기 전문가 남편 대만족된장찌개를 시키면 비빔밥으로 주는 데 이것도 대만족!이었으나 배불러서 난 1/3만 먹고 남편에게 양보 ㅋㅋㅋㅋ너무 만족스러운 저녁이었다!특히 진주는 아무리 맛집이라도 기다리지 않아서 참 좋았던 듯!​​​​​​​​​​​배가 너무 불러서식당과 호텔 거리는 걸어서 30분 거리였는데 올때는 택시타고 갔는데 갈때는 걸어서 가기로 했다.가다가 이마트에서 2차 술이랑 안주 사려다 배라 있어서 알스크림으로 퉁치고응원을 못해줘서 삐진 남편하고 또 밤 질주하며 뛰다가갑분 진주성이 또 나와서 ㅋㅋㅋㅋ 안에 들어가서 산책하기로 했다.김시민 장군상도 있고 진주교랑 진주성 다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너무 예쁘고 시원하고 좋고 뭐 그랬다.저녁산책들도 많이 하시는 듯했다.참 좋은 곳인듯!​​​​​​​​​​​​오랜 시간에 걸쳐 사 산청출장샵 온 배라 파인트오늘은 사빠딸, 사빠외, 피스타치오남편이 또 피스타치오만 남겨서 내가 다 먹어버렸다는이 날도 12000보 정도 걸었는데 거의 떡실신했다.ㅋㅋㅋㅋㅋ남편 입벌리고 잠​​​​​​​​​​​​3일차(220501)​어제 일찍 잔 탓에 일찍이 일어나서 아홉시 반쯤 체크아웃.​​처음 보는 요상한 요지경 신호등도 찍어보고​​​​​​​​​​남편이 또 일하러 가서 난 또 스벅에ㅋㅋㅋㅋㅋ오늘은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점일요일 일찍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여유로웠다.진주가 딱 적당한 인구밀도인 것 같았다.이렇게 사람이 적당하니 삶의 질이 너무 올라가는 것.오늘은 자몽 허니 블랙티 자허블에 또 스마일클럽 사이즈업하여 그란데사이즈오늘 엎으면 진짜 대참사라 됴심됴심​​​​​​​​​​​남편이 일 마치고 와서하연옥으로 실추된 진주냉면의 맛을 다시 찾아보리란 각오로엄청 열심히 찾아보다가황포냉면이 요즘 떠오른다고 하여다시 도전해보기로 하였다.1시쯤 피크시간에 가서 앞에 10팀이 대기하고 있었지만냉면이라 그런지 훅훅 빠져서 거의 1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던 것 같다.주차는 헬이었지만음. 진주냉면 맛있네!!!!!!!!!이런 맛이었다.진주냉면은 다른 냉면 육수랑은 조금 다른 맛이긴 한데식초, 겨자를 치지 않아도 깔끔하고 감칠맛이 훌륭하다!내가 비냉을 먹었는데 위에 황태포도 잘 어울리고 양념장이 많은 듯 하나고명도 많이 있어서 맛이 짜거나 하진 않는다.면도 쫄깃쫄깃! 그리고 기본 육수도 뜨뜨허니 맛있고육전은 뭐. .맛없없 ㅋㅋㅋㅋㅋㅋ완전 산청출장샵 대만족하고 나왔다.​​​​​​​​​​그리고 이따 서울올라갈 때 끼니 할 진주명물 땡초김밥이랑 꿀빵도 다시 진주시장 근처로 가서 사구염.둘 다 미리 맛봤는데 맛있다. 별미였다.​​​​​​​​​​​그리고 15분 거리의 진양호 가서 또 초여름의 푸릇푸릇 청량함 구경꽃도 아직 예쁘게 피어있어서 초록 공기 맡으면서 힐링 시간 *_* ​​​​​​​​​​마지막 날의 착장​T-Shirts : 유니클로vest: Margarin fingers flora knit vest (bg) 마가린 핑거스 플로랄 니트 베스트​[margarin fingers 마가린 핑거스] [EXCLUSIVE] flora knit vest (bg)Bag: Margesherwood HOBO MINI_cream beige crinkle 마지셔우드 호보백 미니 크림 베이지[MARGESHERWOOD 마지셔우드] HOBO MINI_cream beige crinkleShoes: 사뿐 플랫​​​​​​​​​​한바퀴 쓱- 돌고여기 힙하다는 장소가 있다해서 방문한마켓 진양호다양한 외제 먹거리들을 피크닉 컨셉으로 먹는 곳우린 무알콜 하이네켄으로 낮술 모먼트를 ㅋㅋㅋㅋ 남편이 무알콜 생전 첨먹어본데서 그래?이랬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무알콜 먹을일이 없었구나ㅋㅋㅋ 첨이었다.분위기도 살랑살랑에 엄청 친절하셔서 꽤 괜찮았던 곳​​​​​​이렇게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네시 반쯤 서둘러 이제 집으로 가기로 했다.출발하자마자 잠이 쏟아져서 한차례 잠들었는데깨어보니 휴게소 ㅋㅋㅋ 남편도 엄청 졸려서 잠깐 차대고 잤다고 한다.그렇게 스케쥴 가득가득의 2박 3일 진주여행은 이렇게 마무리.​진주 진짜 산청출장샵 좋았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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