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숏 치즈태비 고양이 발도리 넘나 귀여운 것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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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2-11 20:47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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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코숏고양이집에 오면 다몽이가 이렇게 반겨줄 거 같지만완전히 랜덤이라ㅋㅋㅋㅋㅋ중문까지 마중 나올 때도 있고,샤워하고 나올 때까지도 잠만 잘 때도 있고 그래요이날도 옷 갈아입고 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으니까직접 픽업 나온 모습일
코숏고양이뿐ㅋㅋㅋㅋㅋ자다 일어났다고 저리 표시를 내네요ㅋㅋㅋㅋ그렇게 대놓고 너무 하품을 찍찍하는 거 아니냐고!하품하는 거 찍었더니 바로 정색모드로ㅋㅋㅋㅋㅋ대리석 식탁이라 겨울엔 진짜 더 차가운데굳이 저기에 앉아서 발도리하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엽죠?? 고양이 발도리가
코숏고양이사람으로 치면 팔짱 끼고 있는 거랑비슷하다고 하던데...어쨌든 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귀여운 포인트 중 하나랍니다늦은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고 나와서 잠시 식탁에 앉아차 한잔 마시고 있는데 다몽이는 졸림...얼른 침대로 들어가서
코숏고양이자고 싶은데,집사가 자꾸 딴짓을 하는 게 불만인 얼굴인 거죠눈 아픈 고양이 아니고요졸려서 눈 감기는 거 애써 컨트롤 중이랄까요ㅋㅋㅋㅋ잘 모를 때는 눈에 뭐 들어갔나눈이 아픈가 막 걱정했는데 그냥 자동반사 같은
코숏고양이거였어요눈 찡긋도 은근 잘하는 내 고양이드라마 틀어놓고 최대한 이완된 상태로 널브러져 있으면다몽이가 요렇게 다리 위로 올라와 자리를 잡아요항상 서혜부-허벅지 즈음에 앉아서순환 방해하는 건 일상다반사...다리 저릴 정도로 무겁지는 않지만,그래도 뭔가
코숏고양이답답함은 느껴질 정도의 무게(4.4kg)라중간중간 내보내야 하는데 굉장히 불쾌해 하시죠무겁다고 다리 꿈틀거리면 저런 표정도 구경할 수 있어요ㅋㅋㅋㅋ못생긴 고양이네일어나면 같이 나갔다가 다시 또 올라와서는저렇게 귀엽게 쳐다보는데 다리 저린 게 뭐 대수인가요얌전히
코숏고양이잠만 잘 때도 있고 간식 달라고드라마 보는 내내 냥냥거릴 때도 있지만어쨌든 하루 중 제일 힐링되는 시간이니....못 이기는 척 닭가슴살 트릿을 내밀곤 한답니다ㅋㅋㅋ쉬는 날엔 최대한 다몽이랑 붙어 있는 편인데계속 보다
코숏고양이보면 진짜 왜저래??? 싶은 모습도 많지만사진으로 찍을라치면 너무나도 순삭이라ㅋㅋㅋ다양한 모습 잘 캐치하는 집사님들이 그저 부럽고요?올해는 좀 더 다이나믹한 사진을 건지고 싶은집사의 소망이 이루어졌음 좋겠네요!그럼 오늘 포스팅은 끝!!!#귀여운고양이사진 #치즈태비김다몽#코숏고양이 #집고양이일상
코숏고양이#집사껌딱지고양이#못생긴고양이 #순간포착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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