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샤넬, 2일 가방·주얼리 인상…올들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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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07 00:40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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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샤넬, 2일 가방·주얼리 인상…올들어 3번째 금값 오름세에 주얼리·시계도 줄인상…하반기 지속될듯[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샤넬코리아는 이날부터 주얼리와 가방 일부 제품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22백은 중간 사이즈는 867만원에서 938만원으로, 작은 사이즈는 822만원에서 889만원으로 8.2% 인상된다. 샤넬 뉴미니 클래식 백의 경우, 748만원에서 800만원으로 7% 정도 인상됐다. 클래식 카드지갑의 경우 90만원에서 97만원으로 인상돼 7.7% 정도 가격이 올랐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 한 샤넬 매장. 2025.06.02. bluesoda@newsis.com[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샤넬을 비롯한 주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 가방·주얼리 등 전방위로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는 모습이다. 하나의 브랜드가 한 해에도 여러 차례 가격을 올리는 'N차 인상'도 잦아지는 형국이다. 가격을 올려도 국내 명품 수요가 끊이지 않는 현상이 되풀이 되면서, 명품 브랜드들의 줄인상이 올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 높다. 6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은 지난 2일 국내에서 일부 가방과 주얼리 제품의 가격을 최대 10% 가량 올렸다. (뉴시스 6월2일자 [단독]샤넬, 韓서 올들어 3번째 인상 단행…2일 22백 8.2% 전격 올려 참조)'클래식 라지' 제품은 1678만원에서 1795만원으로 '미디움'은 1557만원에서 1666만원으로 올랐다. '클래식 스몰' 제품도 1497만원에서 1601만원으로 약 7% 올랐다.▲22백 ▲보이백 ▲19백 등 샤넬의 주요 라인도 일제히 인상됐다.[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다음달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을 약 6% 인상한다. 15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오는 2월 4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카테고리의 가격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주얼리 품목의 가격은 약 6%, 워치(시계) 품목은 약 6~7% 오른다.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백화점 까르띠에 매장. 2025.01.16. bluesoda@newsis.com22백 스몰은 822만원에서 889만원으로, 22백 미니는 74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각각 약 8% 인상됐다.코코 크러쉬 라인을 비롯한 주얼리 제품 가격도 프랑스 명품 샤넬, 2일 가방·주얼리 인상…올들어 3번째 금값 오름세에 주얼리·시계도 줄인상…하반기 지속될듯[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샤넬코리아는 이날부터 주얼리와 가방 일부 제품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22백은 중간 사이즈는 867만원에서 938만원으로, 작은 사이즈는 822만원에서 889만원으로 8.2% 인상된다. 샤넬 뉴미니 클래식 백의 경우, 748만원에서 800만원으로 7% 정도 인상됐다. 클래식 카드지갑의 경우 90만원에서 97만원으로 인상돼 7.7% 정도 가격이 올랐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 한 샤넬 매장. 2025.06.02. bluesoda@newsis.com[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샤넬을 비롯한 주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 가방·주얼리 등 전방위로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는 모습이다. 하나의 브랜드가 한 해에도 여러 차례 가격을 올리는 'N차 인상'도 잦아지는 형국이다. 가격을 올려도 국내 명품 수요가 끊이지 않는 현상이 되풀이 되면서, 명품 브랜드들의 줄인상이 올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 높다. 6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은 지난 2일 국내에서 일부 가방과 주얼리 제품의 가격을 최대 10% 가량 올렸다. (뉴시스 6월2일자 [단독]샤넬, 韓서 올들어 3번째 인상 단행…2일 22백 8.2% 전격 올려 참조)'클래식 라지' 제품은 1678만원에서 1795만원으로 '미디움'은 1557만원에서 1666만원으로 올랐다. '클래식 스몰' 제품도 1497만원에서 1601만원으로 약 7% 올랐다.▲22백 ▲보이백 ▲19백 등 샤넬의 주요 라인도 일제히 인상됐다.[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다음달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을 약 6% 인상한다. 15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오는 2월 4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카테고리의 가격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주얼리 품목의 가격은 약 6%, 워치(시계) 품목은 약 6~7% 오른다.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백화점 까르띠에 매장. 2025.01.16. bluesoda@newsis.com22백 스몰은 822만원에서 889만원으로, 22백 미니는 74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각각 약 8% 인상됐다.코코 크러쉬 라인을 비롯한 주얼리 제품 가격도 최대 약 10% 가량 뛰었다.올 들어 샤넬의 가격 인상은 이번이 세 번째다. 가방 카테고리는 지난 1월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다시 인상됐고, 코스메틱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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