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HOME >> 커뮤니티 >> Q&A

예술의 전당 참 오랜만에 찾아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7-09 09:33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예술의 전당 참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몇년전에 음악공연을 보러 한 번 왔었고 한동안 못왔었네요. 보고 싶은 미술전시가 몇번 있었지만 어린 아기들이랑 올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다행히 예술의 전당은 정상운영되고 있었어요.증빙서를 지참하시면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하준이 하늘이 안뇽~~"My Dear 피노키오 전시회에 들어가시기 전에는 방명록에 방문하시는 분의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체온을 측정해야합니다.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요! 우리 모두를 위한 방역수칙 잘 준수해야겠습니다.잇님들 혹시 피노키오의 작가가 누군지 아시나요? 이탈리아의 작가카를로 콜로디라는 분이랍니다. 저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알게되었네요. 피노키오라는 이름으로 출판된 책이 이렇게 많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피노키오 책에 수록된 다양한 삽화와 일러스트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삼국지의 관우 운장 같지 않나요?잇님들 주말 잘보내셨나요? 어제 오후부터 비가내리더니 밤새 날씨가 많이 흐린 것 같아요. 많은 비소식이 들리던데 우산도 잘 챙기시고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랄께요! 하준이네는 주말에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어디 갈만할 곳이 없을까!? 생각할 때면 제일먼저 들어가보는 아이와트립에 들어가봤더니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피노키오 전시회가 있더라고요. 미술관이라고 하면 아이들은 재미없어 하거나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친숙한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전시여서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왜 피노키오인가? 중에서실내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중간 중간 영상물을 볼 수 있는 곳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무려 1911년에 제작된 최초의 피노키오 영화 도입부라고합니다.다양한 피노키오 관련 도서들사전에 예매를 통해서 창의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사운드워크숍, My Dear 피노키오, 로봇 피노키오 이렇게 세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미리 예매를 통해서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그럼 지금부터My Dear 피노키오작품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6월26일부터 10월4일까지 진행됩니다.#아이와트립#my_dear_피노키오#피노키오#피노키오_전시회#아이와전시#마이디어_피노키오요즘 미술관 관람은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해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준비된 종이를 모자이크 형식으로 벽에 붙여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준이와 하늘이도 해보고 해주고 싶었는데 이 녀석들은 졸려서 그런지 찡찡모드가 되어 해보지 못했답니다. ㅠ.ㅠ..관람요금은 위의 표를 참고하시고요. 저처럼 아이와트립을 이용하시면 할인된 가격에 예매를 하실 수 있답니다. 관람객중에는 아이랑 함께온 분들도 있었지만 일반 관람객도 많으시더라고요. 아이와트립 앱을 이용하시면 할인된 가격에 예매가 가능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흑화된 피노키오?영상으로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참 쉽게 잘 그리시더군요. 그림그리기 참 쉽죠잉?~이라고 하시는 밥로스 아저씨 같다고나 할까요?출구로 나오시면 재입장이 불가능하세요! 기념품점이 있으니까 마음에 드는 굿즈를 구입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 작품들은 이탈리아 작가 우고 네스폴로의 작품이에요. 우고 네스폴로는 초기 팝아트의 매력을 느끼고 70년대 개념미술과 전위미술의 영향을 받았다고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신성사 | 대표자 박한규 | 사업자등록번호 106-50-64457 | TEL 02-713 –3691 | FAX 02 - 716 - 8564 | ADD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58길 17 나우빌딩 2층 | E-mail help@sscom.co.kr

Copyrightsⓒ2016 신성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