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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개나리 봄의 시작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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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yllis 작성일25-04-15 03:5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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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리다 이재형 기자입니다.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가 발간하는 간행물 중에는 글로벌 엠피엠 인사이트(Global MPM Insight)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 자료를 보신 적이 있나요? 이 자료는 영문으로 발간하여 전 세계에 우리 인사처의 인사행정을 알리는 국제협력 연보인데요.출처 : 글로벌 엠피엠 인사이트 vol 4 ©인사혁신처​글로벌 엠피엠 인사이트(Global MPM Insight)에서 MPM은 Ministry of Personnel Management, 즉 인사혁신처를 말합니다. 즉, 세계적으로 우리 인사행정 우수사례와 국제협력 성과를 알리는 거죠. 이번에 공개된 네 번째 vol 4호는 지난 1년간 인사혁신처의 주요 성과를 상세히 소개하고,최근 인사행정 분야의 핵심 화두인 기술혁신, 지속가능한 일터, 인재 유치 등에 대해 국내외 인사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도 함께 담았습니다.출처 : 글로벌 엠피엠 인사이트 vol 4 목차 ©인사혁신처​글로벌 엠피엠 인사이트는 영문으로 발간하지만인사혁신처 홈페이지 간행물 자료에서 한글 버전도 함께 확인할 수 알리다 있습니다. 한글 버전을 살펴보니 크게 특별기고, 글로벌 트렌드, 전문가 칼럼, 현장스케치, 올해의 포커스, 인사혁신처 특집과 국제협력 주요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앞부분부터 차례로 훑어보니 목차는 굵은 제목과 페이지를 명시해 관심 있는 분야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 본문의 주요 부분을 형광펜으로 강조하고, 적절한 자료 사진을 삽입하여 가독성을 높인 점이 돋보였습니다.​출처 : 글로벌 엠피엠 인사이트 vol 4 연원정 인사혁신처장 발간사 ©인사혁신처​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은 발간사를 통해 “글로벌화가 진행됨에 따라 각국의 인사관리 체계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인사처는 직무와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확립해 ‘일 잘하는 경쟁력 있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힘쓰며, 공직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제들을 함께 해결하고자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럼, 어떤 내용이 수록됐는지 제가 눈여겨본 내용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출처 알리다 : 일본 국가공무원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지원제도 ©인사혁신처​3편의 특별기고가 게재되었는데, 이중 ;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생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출산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일본의 임신, 출산, 육아, 간병과 일의 양립을 위한 지원제도 활용 가이드라인을 보니 우리나라도 휴가, 근무 시간 변경, 초과근무/심야 근무 방지 등 벤치마킹할 것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출처 : 공공 부문의 AI와 인사관리 '고위 공직자가 미리 알아두면 좋을 내용'©인사혁신처​글로벌 트렌드 분야에서는 <공공 부문의 AI와 인사관리 : 고위 공직자가 미리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자세히 봤습니다. OECD 공공관리 책임 다니엘 거슨은 인공지능(AI)은 공무원 조직과 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이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은데이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제시합니다.출처 : 청년 공무원 알리다 글로벌 네트워킹 워크숍 ©인사혁신처​현장 스케치에서는 <국제 청년 공무원 소통의 장 마련, 공직 변화와 성장을 위한 협력 : 청년 공무원 글로벌 네트워킹 워크숍>이 소개되었습니다. 인사처는 한국 공무원과 외국 공무원 간 인사행정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 교류를 통해 공직의 미래 도출 및 장기 협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청년 공무원 글로벌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청년 공무원들과 국내 공무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출처 : CES 2025를 통해 바라본 미래를 대비하는 인적자원개발 ©인사혁신처​올해의 포커스에서는 ;에 관한 내용을 담았는데요.공직사회에서 인적자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여기서 CES는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로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규모가 큰 행사를 말합니다.​인사처 인재개발과 하종원 서기관은 기고를 통해 인적자원 개발의 알리다 방향을 설명한 후 CES 2025 키워드를 통해 인재 양성을 위한 방향성으로 ‘연결(Connect)의 선순환, 문제해결(Solve)을 위한 역량 개발, 새로운 기회의 발견(Discover)’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인재전쟁(War for Talent)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도 진행형일 가능성이 크다며,기술변화에 따라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의 방향 역시 조금씩 변화하며 혁신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출처 : 2024 인사혁신처 주요활동 소개 ©인사혁신처​2024년 인사혁신처 특집 내용으로 2024년 인사처 주요활동을 소개하였는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범정부 재해예방 체계 구축, ‘전략적 협업’을 통한 국민 중심의 원팀 정부 실현(국·과장급 전략적 인사교류), 적재·적소·적시 인사 운영을 위한 각종 인사규제 합리적 조정 및 개선, 저연차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과 일에 대한 정당한 보상 확대 등이 있습니다. 이중 제가 눈여겨본 것은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공직 여건 조성'입니다. 공무원이 아무리 국가와 알리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하지만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보수를 현실화해야겠죠.출처 : 2024 인사혁신처 주요 활동 소개 ©인사혁신처​이에 인사처는 2024년, 공무원 보수를 전년 대비 2.5% 인상하였으며, 7~9급 일부 저연차 공무원 보수를 추가 인상하여 9급 공무원 초임 보수가 처음으로 3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2025년에는 9급 초임 공무원의 기본급이 처음으로 200만 원을 넘어섰으며, 수당을 포함한 연간 총 보수는 2024년 3,010만 원에서 3,222만 원(월 평균 269만 원) 수준으로 개선되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올해 9급 공채는 예년에 비해 평균 경쟁률이 24.3대 1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출처 :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성균관대 편 ©이재형​2024년 인사처 주요활동 중 우수 인재 유치를 통한 정부 경쟁력 제고 부분도 눈에 띄었는데요. 인사처는 작년 한 해 동안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31개 지역에서 37회에 걸쳐 정책토론회 ‘청년공감’을 알리다 운영하여 현장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운영하여 지역 청년에게 공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타 시험주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26개 시·군·구 대학과 고등학교 등을 순회하며 30회에 걸쳐 수요자 맞춤형 공직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외에 인사혁신처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부분에서는 ‘인사처는 지난 10년간 공직 혁신을 위해 기초를 다졌다면 앞으로 또 다른 10년은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공직 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다짐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출처 : 정부 변혁을 위한 인사혁신, 국가경쟁력 높인다 ©인사혁신처​마지막으로 살펴볼 내용은 국제협력 주요 활동 중 ;입니다. ​인사처 국제협력담당관실 손유미 사무관은 기고를 통해 2023년 출범한 아시아 인사행정 네트워크는 아시아 주요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각국 정부와 공무원의 역량 개선을 논의하는 중요한 알리다 협의체로 함께 진화하며 공동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이라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글로벌 엠피엠 인사이트(Global MPM Insight) vol. 4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Global MPM Insight」는 ‘기술혁신, 지속가능한 일터, 인재 유치’ 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양한 고견과 인사혁신처의 주요 성과를 담고 있는데요. ​연보는 일본, 몽골, 태국 등 주요 협력국과 미주개발은행(I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스타나 인사행정 허브(ACSH) 등 국제기구와 국내 학계 등에 배포될 예정입니다.출처 : 인사혁신처 전경 ©이재형​제가 소개한 것은 말 그대로 빙산의 일각일 뿐표지를 포함해 총 93쪽에 실린 내용들은 인사처의 땀과 열정의 결실들입니다. 현직 공무원은 물론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공시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4년 11월 설립된 인사혁신처가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한국의 인사행정을 알리고 선도하는 기관이 되길 기대합니다.글로벌 엠피엠 인사이트(Global MPM Insight) vo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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