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바람이 좀 불어도 기온이 따뜻해서 피크닉

날씨가 바람이 좀 불어도 기온이 따뜻해서 피크닉 날씨가 바람이 좀 불어도 기온이 따뜻해서 피크닉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았고, 광장에 그늘막도 설치해놔서 해를 피해 즐길 수 있었다!나는 히비스커스, 친구들은 국화차랑 다른 차였는데 기억이 안남...^^;그래서 해지고 한번 더 탐 ㅋㅋㅋㅋ 밤에 타니 더 재밌었다!지구별공연장에서는 공연이 진행됐는데, 애니메이션 ost 바이올린 공연이었다. 디즈니 애미메이션의 메인곡들이라 누구나 다 아는 곡들이었는데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재밌게 관람했다.서울랜드는 10시까지하니까 6시에 들어가도 충분히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한건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다!활 쏘는 곳도 있어서 친구들은 활을 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약간 추울 수 있으니 담요 or 외투 필요!서울대공원 입구를 지나 잔디광장에서 한창 축제가 진행중이었는데 무대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공연이 진행되고 잔디밭에는 빈백과 의자가 놓여져 있어서 편하게 관람하는 공간이 있었다.아쉽게도 벚꽃은 피기 직전의 봉우리 상태였는데 수선화는 곳곳에 정말 예쁘게 피어있었다. 너무..예쁘다.. 주변에서 간식도 사먹고 Jazz공연도 보고 산책도하고 정말..즐거웠다.그 중 하나인 꽃차 처방소!8시 30분까지 알차게 놀고 집으로~서울대공원 (벚꽃없는)벚꽃축제부터 서울랜드 에프터6 까지 잘 즐긴 나들이 후기 끝~암튼 차를 받아서 잔디에 앉아 홀짝홀짝 마시며 공연을 보니 '드디어 봄이 왔구나!' 싶었다!그리고 다양한체험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무료'인데다가 꽤 흥미로운 체험들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우리는 돗자리를 챙겨갔는데 여기서 돗자리를 빌려주는구만...옆에서는 피크닉 바구니도 빌려준다! 우리는 안빌렸는데 지나가면서 보니 꽤 괜찮았다.️ 빈백이 엄청 편하지는 않으니 돗자리 챙기기!내가 좋아하는 노랑도 있었다 너무 예쁘다.우리는 6시까지 잔디광장에서 피크닉을 즐기다가 급작스럽게 서울랜드에 가자고 결정하고 네이버에서 after6 를 구매했다.️ 그늘존이 별로 없어서 양산 챙기면 좋을 듯튤립을 정말 예쁘게 심어놔서 돌아다니는 동안 튤립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세계 선도 건설회사들이 앞다퉈 쓰는 공간 디지털트윈 기술을 토종 벤처기업 큐픽스가 개발했다.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3차원(3D)으로 자동 변환하면 공사장 등 현장 상황을 추적할 수 있다. 매출의 95%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인다.큐픽스는 배석훈 대표가 세 번째 창업한 회사다.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박사 출신으로 1997년 3D 데이터 생성 기술로 창업해 일본과 미국 시장을 뚫었고, 10여 년 후 클라우드 기반 기업 간 거래(B2B) 협업 솔루션으로 두 번째 창업했다. 두 회사를 나란히 미국 1위 3D 프린터 업체에 매각했다. 2015년 세 번째 창업 땐 '매일, 누구나, 어디서든(Everyday, Everyone, Everywhere)' 쓸 수 있는 솔루션을 목표로 삼았다.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낀다는 배 대표는 "한때 에인절 투자자가 될까 고민하기도 했는데 나에게 투자할 때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는 점을 믿고 다시 창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 번째 창업에선 시장 변화에 따라 좀 더 유연하게 기술 전환(피벗)을 했다"며 "초기에 겨냥했던 부동산 매물은 시장이 별로 크지 않았고 공사 현장에서 영상 촬영의 효용을 제대로 잡았다"고 전했다.특수장치 없이도 건물 단위 공간 데이터를 정밀하고 쉽게 획득하는 데 초점을 맞춰 더 넓은 시장을 겨냥했다. 저렴한 360도 카메라로 공간 영상을 촬영하면 파노라마 이미지가 클라우드에 올라온다. 길이와 면적 등을 측량하고 설계도와 비교해 제대로 지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년간 매출이 연간 2배씩 뛰었다. 지난해 계약 기반 매출 약 200억원에 이어 올해 400억원 달성도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이 솔루션의 쓰임새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 네슬레 같은 다국적 기업과 정부 관련 기관도 찾는다. 호주 주정부가 공립학교 2000곳 관리에, 미국 해군은 선박 유지 관리에 쓰려고 한다. 사람이 투입돼 점검하기 힘든 공간에서도 수요가 커질 전망이다. 너무 멀거나 위험한 해양 터널, 발전소가 대표적이다.배 대표는 "처음부터 가장 큰 미국 시장을 겨냥해 경제성 있는 기술로 전환해왔다"며 "월정액 모델로 프로젝트 규모 등에 따라 과금 체계가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독보적 원천기술력에 현재 개발 중인 AI 기술 통합까지 완성되면 사전 경고 기능이 더해져 시장 장악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배 대표는 부동산과 기술 날씨가 바람이 좀 불어도 기온이 따뜻해서 피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