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도 적당히 퐁신해서

침구도 적당히 퐁신해서 침구도 적당히 퐁신해서 불편함 없이 꿀잠 잔 루야맘Wow마치 내 집 앞마당 산책하듯이배려와 센스로 가득가득했던 랑이네 하우스아침저녁 씻으면서도 여유롭게 사용했다루야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잔디는 없지만살짝 목구멍까지 거친 말이 차오르기도 했지만화장실에 있어서 예민하고 유난스러운 편인데15kg 이하 소형견 1마리거실 공간에서는 전혀 낡은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외부와는 완전 다르게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된 상태의이 숙소 저 숙소 다양한 곳에서 지내봤는데내부는 섬세함 가득한 소녀 감성 뿜뿜인 곳간단히 요리도 해먹을 수 있도록 조리도구도 잘 갖추어져 있다조명에 커튼까지 소녀소녀한 느낌이다화장실지내기 전혀 불편함이 없었던 곳으로어디 서랍에 들어있거나 하는 게 보통인데화장실은 욕조에서 살짝 세월이 느껴졌다은근 타올 인심(?)이 야박한 곳이 많은데내부는 호스트가 최선을 다한 게 느껴지는 공간이었고루야맘이 선호하는 독채 형태는 아닌지라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왼쪽으로 있는 작은방은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사실…에어비앤비로 랑1,2,3,4,7 이렇게 예약 가능하고아!냉장고,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전기포트, 냄비 프라이팬 등 각종 조리도구, 4인 기준 식기류, 조미료 등게다가 각 화장대마다 꽂혀있는 헤어드라이기 어쩔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950번길 26짐을 보관하고 옷을 걸어두는 용도로 쓰면 딱이다주방도보 1분이면 모래사장을 실컷 즐길 수 있는 위치내부주차 1대 무료워낙 여행을 좋아해 여기저기 다니면서30초 정도 거리에는 보사노바 카페도 있어서 조식으로 딱!!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뭐니뭐니해도 바로 위치이렇게 한 공간에 화장대가 두 개인 곳은 처음이었다루야네가 랑이네하우스에 투숙한 기간은 2박인데랑이네하우스입실 15:00 / 퇴실 11:00주차 가능화장대 옆에 저렇게 예쁘게 걸어둘 수 있도록 해둔 작은 센스그리고 수건이 따로 놓여 있는 걸 보니 댕댕이용인 듯잔뜩 끌어안고 3층까지 걸어 올라가느라짜리몽땅 루야가 오르내리는데 불편함이 없어서바닥에 이불깔고 잘 필요 없이 편하게 침대에서 쿨쿨침대가 낮으니 따로 펫스텝이 없어도숙소 내부를 보고 사르르 녹아내렸다는숙소 곳곳에 호스트의 섬세함이 느껴지는건물 자체가 낡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 숙소의 단점(?)을 하나 꼽자면숙소 설명에 욕조는 노후관계로 사용이 어렵다고 되어 있었는데작은방주방은 일자형 주방으로 넓지는 않지만위치만큼은 정말 더 나은 선택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최대인원 4인부족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이불 펴고 자기에는 작은 사이즈로루야맘은 루야아범이 절레절레 고개를 저을 정도로타올이 굉장히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랑이네하우스에서 지내면서 아침저녁으로 속초해변을 드나들었다욕조 외의 다른 부분들은 깔끔했다퀸 사이즈 침대 두 개가 나란~히 놓여있고짐 얘기를 적다 보니 생각이 나는 건데,루야네 강릉 속초 여행의 마지막 숙소는거실 겸 침실애개동반인 루야맘 자매는 짐이 한가득이었는데내부를 본다면 홀린 듯이 예약할 수밖에 없는 곳내부 사진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예약해버린 곳이다진심 일주일 정도 눌러앉아있고 싶었던 곳도보 1분 거리에 편의점(세븐일레븐)도 있고반려견 동반 가능다시 속초에 방문해도 랑이네하우스를 선택할 듯루야네가 예약한 호수는 7호, 랑7이다전신거울, 옷걸이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저상형 침대이렇게 화장대가 두 개씩이나 있어주다니조명은 루야맘이 좋아하는 따뜻한 느낌의 조명으로오래된 저층 빌라 건물로 외부는 낡은 느낌이지만간단하게 샤워만 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예약 완료 후 미리 차량번호 등록하여 이용) 침구도 적당히 퐁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