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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rra 작성일25-05-07 06:48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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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무안출장샵 마지막 포토덤프 일기를 적어내려가기 전에, 무안 공항 여객기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신 분들의 명복을 비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를 잃은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깥으로 안으로 참 분주하고 정신 없었던 12월이었다. 상상도 못한 계엄을 경험하고,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너지는 여객기 사고까지..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로 인해 정신이 자주 어질해지는 연말이었다. 주어진 하루에 언제나 감사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에 임하기 위해 애쓰지만, 가끔은 이렇게 생의 무게에 눌려 가쁜 호흡을 내쉬며 겨우 겨우 살아서 내일에 당도하게 된다. 어렵사리 도착한 내일이 어떤 모습을 준비하고 있는진 알 수 없다.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들지만, 일단 무릎을 털고 일어서고 다시 조심스레 한 발 한 발 앞으로 걸어가본다. 그렇게 겨우내 맞이한 2025년은 우리에게 어떤 시간이 되어줄지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고 분명한 것도 없고 당연한 것도 없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빛이 보이는 방향을 따라 나아갈 뿐이다. 희미할지라도. 내게 좋은 걸 쫓고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을 향해, 어떤 내일이든 다 받아들일 각오로, 그렇게 뚜벅 뚜벅.지금 부터는 잔뜩 밀린 12월의 무더기 일기..2024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싶은 기분으로 맞이한 새해이다. 나름 쉬엄쉬엄 연말을 보낸다고 했는데 돌이켜보니 참 분주하게도 보낸 12월 한 달 (머쓱..)2024년씨,, 가지마,, 질척.. 질척애정하는 빵나무에서 슈톨렌 하나를 사들고 김포로 향했다12월엔 남은 연차를 부지런히 소진했다. 바쁘다는 이유로 만나지 못했던 소중한 이들을 찾아가는 데에 이 기회를 사용했다. 2024년 하반기 때 인기 많았던 컨텐츠 중 하나가 넷플의 흑백요리사가 아닐까 싶은데, 맛피아님의 영향으로 유행한 밤티라미수도 하나 사들고 왔다. 달콤하고 구수하고 풍미가 훌륭했던 빵나무의 밤티라미슈. 산 넘어 강 건너 김포까지 간 이유. 지난 봄 보다 훌쩍 커버린 귀여운 우리 태리찡을 만나러 왔지요. 이렇게나 해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니! 올해 새롭게 만난 인연 중에 가장 귀여우신 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새로운 집에 잘 자리잡고 지내고 있는 친구를 보는 일도 무척이나 큰 행복이었다. 새해 목표 중 하나는 무안출장샵 운전 연수를 받고 친구들을 더 자주 만나는 것인데.. 운전.. 너무 무서워욧같은 날 저녁엔 신촌 송준옥에서 따끈한 뼈국 한 그릇으로 체력 보충해주었고, 밤에 말도 안되는 계엄 선언이 내려졌다.올해 마지막 르말뒤페어 휘낭시에. 언제나 친절하고 언제나 맛있다. 늘 챙겨주시는 서비스도 다정한 곳. 올해도 화실 연말파티 : ) 2025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 연말 파티에서 추천 받은 새 그림 그려진 달달한 와인 : ) 미도리야 &쇼토 성우를 직접 만나고 온 횡재를 누리기도 했다. 예매가 순식간에 차버려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불굴의 의지로 양도표를 구해온 열정맨,, 왕따봉을 드립니다! 영화도 재밌었고 목소리로만 접하던 성우분들을 이렇게 직접 두 눈으로 보다니, 진귀한 경험이었다. 쇼토 성우분은 진격의 거인의 엘렌(주인공)을 연기하기도 한 대단히 유명한 분이라고 하신다. 하이큐의 켄마도 이분.. 신기한 성우의 세계. 특히 미도리야 목소리를 연기하신 야마시타 다이키님은 그냥 미도리야 그 자체셨다..! 신발도 빨간 운동화 신고 오시고,, 또 요런 디테일이 감동 포인트란 말이죠! 떡갈비를 맛있게 드셨다는데 한국에서의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길! 사라니 무코에~~ 프루스~ 우루트라~ 용산 CGV의 이 광고판이 관전 포인트라고 하더군요?!좌르륵 펼쳐진 풍경이 멋지긴 했다.저녁은 마라탕 ㅎ가끔 이렇게 지름신이 강림하는데요예약 구매한 스킵과 로퍼 신간이 왔다. 한 겨울에 받은 여름여름한 표지.연말 선물로 스킵과 로퍼 2기 제작 확정 소식도 있었다!! 얏호~~ 그리고 나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겠다고 충동구매한 레니니 크리스마스 트리 키링! 기분 좋아지는 귀여운 초록.요로콤 아직까지 잘 매달고 다니는 중이다. 처음으로 번장을 이용해서 소소하게 무언가를 구매해본 흔적우라라카 X 시샤 미니 아크릴 스탠드였습니다~ 엄마들이 보기에 쓸데없는 것들에 돈을 좀 자주 쓴 것 같은데,, 4000원으로 내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니까 아무렴 어때요!부록 엽서 받겠다고 처음으로 일본 잡지도 구매했다. 반짝반짝 너무 예쁜 히로아카 특전 엽서~~~A반 친구들 전부 나온 그림도 너무 좋다 ㅎㅅㅎ 저기 가운데 빈자리는 독자들을 위해 비워둔 걸까? (뭉클..)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나도 읽을 줄 몰라서 그림만 좀 구경하고 열정맨에게 넘겼다.읽을 줄은 모르지만 일본 잡지는 뭔가 화려하고 무안출장샵 가득 차있어서 구경만 해도 재밌긴 하다.아직 끝나지 않은 연말 지출의 흔적.. 이렇게 귀여운 견습 산타 인형을 어떻게 안삽니까!귀여운 미니엽서와 스티커도 함께 동봉해준 유랑상점.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에 이렇게나 기분이 좋아진다. 얼굴에 찍어 바르는 화장품도 조금 사긴 했는데, 순전히 예뻐서 샀다. 대학생 때부터 다녀온 또떡에도 오랜만에 다녀왔다. 익숙한 맛을 찾게 되는 때가 있다. 도쿄에서도 가보지 못한 푸글렌을 상수에서 가보게 되었다. 내부는 마치 아늑한 산장 같았다. 요샌 기본에 충실한 드립 커피를 마시는 걸 좋아한다. 공간이 좋아서 한 잔 더 시켜서 오래도록 앉아 있었다. 유명한 제비 마크푸글렌 앞에서 만난 귀여운 고영희씨웬일로 부엌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먹은 기록야채를 볶아서 물 부어서 끓이기만 하면 되는크림스튜 완성 : ) 빵을 곁들어 먹기 좋은 겨울의 음식이다.이달의 과자!올 한해도 함께 간헐적 런치 타임을 가져준 길동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 ) 꽃뽕씨 생일 축하는 양꼬치와 함께.더 축하해주지 못할 망정 오히려 양꼬치를 얻어 먹고 와버림,, 교대에 이렇게나 감성적인 카페가 존재하다니하이큐!!를 시작했고 배구가 궁금해졌다.나의 영어 발음을 듣고 억양을 분석해서 어느 나라 기반인지 분석해주는 사이트인데,, 독일 99% 라뇨 ㅋㅋㅋㅋ부쩍 호기심이 많아진 지후씨도 보고 왔다. 지후 엄마와 오붓하고 짧은 티타임 :) 우리 2025년엔 더 좋은 일만 가득할 거야 ♡ 겨울 아이템을 구하러 동대문 구경만으로도 따땃해지는 풍경바라클라바 하나를 구매하고 눈빛이 무서운 산타께 인사도 드리고소소한 쇼핑을 마치고 귀가 :)착한 가격에 득템한 손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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