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오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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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23:03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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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오는 5월 31일(토)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열리는 ‘2025 서울 푸드 페스티벌’ 대표 프로그램 ‘피크닉 온 더 브릿지’에 참여해 ‘호주청정램 푸드트럭’을 운영,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테이스트 오브 오스트레일리아(Taste of Australia) – #호주램먹을램’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호주산 양고기를 일상 속에서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호주청정램 푸드트럭의 대표 메뉴는 양갈비살(램 숄더 롤)을 활용한 ‘양고기 버섯 불고기 & 들깨 드레싱 로메인 샐러드’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양고기와 한식 불고기의 익숙한 맛을 조화롭게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불고기 스타일로 재해석한 양고기에 특제 양념을 더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메인 샐러드는 상추쌈을 연상시키는 한국적 식문화와 건강한 이미지까지 반영했다. 잠수교 북단 쪽에 위치한 호주청정램 푸드트럭 부스를 찾아 푸드트럭 인증샷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이 푸드트럭 메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해당 메뉴는 호주청정램 공식 홍보 셰프인 ‘램배서더(Lambassador)’ 이정현 셰프(양인환대 대표)가 직접 개발했다. ‘램배서더’는 ‘앰배서더(Ambassador)’와 ‘램(Lamb)’의 합성어로, 호주청정램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글로벌 셰프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이 셰프는 대한민국 한식조리 최연소 명인이자 조리기능장으로, 현재 한국 대표 램배서더 중 한 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호주청정램은 호주의 청정 초지에서 사육된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만을 엄선한 프리미엄 식재료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 잡내 없는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양고기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 단백질원으로 주목받고 있다.행사 당일에는 이정현 셰프가 현장을 찾아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방문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호주 아웃백 감성을 담은 포토존 체험 및 메뉴 인증샷 경품 에듀테크 스타트업 다비다(대표 이은승)는 일본 효고현 야부시에서 열린 '야부시 지역과제 해결 PoC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일본 지방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공-민간 협력 프로그램이다.야부시 지역과제 해결 PoC 콘테스트는 지역 사회의 실질적 과제와 비즈니스 혁신을 연결하는 공공기관 주도형 사업으로, 최종 4개 팀(회사)을 선정해 각 팀에게 10만엔 지원금을 수여한다. 다비다는 지니펜(GENIPEN)과 지니클래스(GENICLASS)를 기반으로 한 지니티처(GENITEACHER) 솔루션을 통해, 전통 필기 기반 학습과 AI 기반 학습 피드백을 결합해 일본 교육 현장과 지역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다비다는 일본 내 교육 분야뿐 아니라 공공문서 관리·행정 효율화 등의 영역에서도 지니티처 기술 확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현지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본선 진출을 통해 최종 선정이 되면 야부시 공공기관과의 협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 맞춤형 PoC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은승 다비다 대표는 “이번 본선 진출은 다비다의 AI 기반 손글씨 인식 기술이 일본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공공 부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다비다는 UAE,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이집트 등 중동 4개국에서 지니티처 기반 PoC와 파트너십을 연이어 확보,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고 있다.다비다는 △Startup Wheel Top 30 스타트업 선정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글로벌 ODA 기업진출센터 선정 △제2서울핀테크랩 선정 △2024 KSC 프랑스 '최우수' 선정 △2024 CES 혁신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일본 AES Global Awards 'Silver'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R&D '우수'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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