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번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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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2 19:11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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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번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앵커]이번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김 후보는 나흘째 수도권을 떠나지 않고 있는데 오늘(22일)은 처음으로 부인과 딸 부부까지 가족들이 총출동하기도 했습니다.최연수 기자입니다.[기자]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인 설난영 씨, 그리고 딸 부부와 함께 경기도 광명시의 한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어이구 어이구 잘한다! 어이구 어이구 잘한다!]김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현장에 가족을 동반한 건 처음입니다.설난영 씨는 경기도지사 시절 김 후보가 어린이집을 설립하게 된 배경도 직접 설명했습니다.[설난영/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 아이를 맡아 줄 데가 없기 때문에 제가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제가 사회 활동하면서 아이를 맡아줄 수 있는 이런 어린이집이 필요하겠다…]김 후보는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오늘로 나흘째, 김 후보는 이번 주 내내 수도권 표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어제 경기 북부에 이어 오늘은 경기 남부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는 방탄유리를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방탄복을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는 총알보다 힘이 더 셉니다. 어떤 거짓말쟁이도 다 감옥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실 수 있으십니까?]김 후보는 15, 16, 17대 총선에서 연달아 자신을 뽑아준 '정치적 고향' 부천시에서도 유세를 벌였습니다.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에 대해 사과한 김 후보는 오늘은 의사들과 만나 '의대 증원' 추진을 사과하기도 했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왜 이렇게 우리가 시간을 보내고, 이 소중한 인재들이 공부를 못할 정도까지 만들었나. 저는 무조건 사과를 드립니다. 의사 선생님들하고 정부와 마음이 안 맞을 게 뭐가 있습니까? 당연히 맞아야 하는데…][영상취재 박재현 이지수 / 영상편집 배송희]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 무기운영팀이 항적분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배틀 스테이션(전투 대기)!” “배틀 스테이션, 확인했습니다.” 21일 경기도 평택 소재 오산 공군기지의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내 전투지휘소. ‘탑 다이스(top dais)’라고도 불리는 이곳에서 박근형 전투작전처장(대령)이 한반도 공중 위협을 상정한 훈련을 시연하고 있었다. 박 대령의 지시와 부대의 복명 복창이 오간 지 8초 후, 탑 다이스 전면부의 대형 모니터에 충남 서산 소재 20전투비행단의 KF-16 전투기 이글루(격납고)로 조종사·정비 대원들이 뛰어가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보였다. 조종사들이 조종석에 앉아 출격 완비까지 걸린 시간은 2분 남짓. 실제 ‘상황’이 걸리면, 전투기를 띄워 공중 교신까지 약 10분 내에 마무리해야 한다.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은 물론, 최근 몇 년 새 잦아진 중국과 러시아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으로 인해 이런 비상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는 게 공군의 설명이다. 공군은 이날 한국형 3축 체계 가운데 한반도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는 ‘KAMD 작전 지휘의 심장부’ KAOC를 언론에 공개했다. KAOC는 중앙방공통제소(MCRC)와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작전센터가 있는 곳. 최근 북한이 전술핵 소형화와 함께 투발 플랫폼을 다양화하려 하고, 최근 공대공 미사일 실 사격 장면까지 과시한 가운데 KAOC 안에는 남다른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 24시간 한반도 주변 구름·새떼까지 촘촘히 감시 철저한 보안 출입 절차를 거쳐 KAOC 내로 진입하자 서늘한 기운이 훅 뻗쳐왔다. 창문 하나 없는 이중·삼중의 보안 시설에 들어가보니 “한 여름에도 내복을 입고 지낸다”(KAOC 관계자)는 말이 이해가 갔다. 미로처럼 얽히고 설킨 복도를 한참 들어가자 MCRC 등 핵심 시설이 모습을 드러냈다. 공군의 KAOC는 한반도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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