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의료용 마약류 전문

서울중앙지검 의료용 마약류 전문수사팀.

이후 D씨 등은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 가짜 피부과 의원(일명 스킨클리닉)을 차리고 병원 설비나 인력 없이중독자들의 주거지로 직접 찾아가 주사하는 방식으로 총 544회에 걸쳐 8억8800만 원 상당의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라 라비움한강 합정

스킨클리닉의 운영자·자금관리자·간호조무사 및 바지사장으로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544회에 걸쳐 에토미데이트를중독자들에게 판매·투약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다.

이밖에도 중간 공급책 B씨 등은 약국개설자가 아님에도 에토미데이트를 판매 목적.

5명은 서울 강남에 가짜 병원을 설립·운영하면서 작년 5월부터 올 1월까지 총 544회에 걸쳐 에토미데이트 8억8800만원어치를중독자들에게 판매·투약했다.

이들은 운영·자금 관리·간호조무사 등으로 역할을 분담했고,중독자를 봤다는 신고를 피하기 위해 자신들.

5명은 서울 강남에 가짜 병원을 설립·운영하면서 작년 5월부터 올 1월까지 총 544회에 걸쳐 에토미데이트 8억8800만원어치를중독자들에게 판매·투약했다.

이들은 자금관리자, 간호조무사, 바지사장 등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45000㎖를 2억35000만원에 판매했고, 투약책들은 이렇게 확보한 에토미데이트를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백회에 걸쳐중독자들에게 투약하고 10억원이 넘는 수익을 챙겼다고 한다.

에토미데이트는 의식을 잃게 만드는 전신마취제로, 프로포폴과 효능이 비슷.

금단증상으로 인한 식욕을 제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동체(제주순오름치료센터)에서 만난 다른중독자들과의 대화와 운동을 통해 버텨낼 수 있었다.

“뇌에서 자꾸 약을 넣으라고 신호를 보내는데, 그때마다 공동체에 계신 분들과 약.

강남구청 [앵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순복음강남교회가 지자체와 함께 불법 마약 퇴치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약물중독자들의 재활을 돕는 돌봄 사역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프로포폴중독자에게 사용하고 남은 프로포폴 박스.

서울중앙지검 제공 수십 명의 마약중독자들에게 돈만 내면 무제한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7개월간 약 15억원을 벌어들인 의원 관계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염혜수 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