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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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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8 22:3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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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민주노동당 권영국·개혁신당 이준석·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 6·3 대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가 18일 TV토론회에서 맞붙었다. 이날 토론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이후 첫 합동 영상 유세 격이다. 이날 토론 주제는 '경제 분야'로 후보자들은 '저성장 극복과 민생 경제 활성화 방안', '트럼프 시대의 통상 전략',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놓고 저마다 의견을 내놓으며 격돌했다.먼저 첫 번째 세부 주제 '저성장 극복과 민생 경제 활성화 방안'을 두고 견해차를 드러냈다.이재명 후보는 "내수 경기가 완전히 죽었다"라며 "골목이 다 망하고 있고 서민들 주머니가 비어가고 자영업자 매출이 줄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진단했다.이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서민경제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역할을 해야 한다. 가능한 범위에서 추경해서 내수 경기를 살리는 게 중요하다"고 추경예산 필요성을 강조했고, "장기 대책으로 떨어지는 성장률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김문수 후보는 "소비 진작을 위해 소상공인 채무를 조정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건설업 특별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규제를 완전히 혁파 하겠다. 규제를 없애 기업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마음 놓고 사업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부는 R&D(연구·개발) 분야를 대폭 지원해서 미래 산업에 투자하고 그 분야로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성장 정책을 겨냥해 "'돈 풀기 식 괴짜 경제학'"이라고 꼬집고 "경제 성장은 그런 식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성장의 본질은 생산성 향상"이라며 생산성을 높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퓰리즘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 ◆ 홍종호> 미래를 위한 투자 기준인 ESG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로 주춤한다는 분석과 달리 시장에선 꾸준히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투자의 골든타임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개인 투자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은 ESG 투자 분야 전문가, 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최용환> 네. 안녕하십니까?◆ 홍종호>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장님 ESG 투자, 지금이 기회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말씀 들어보려고 오늘 모셨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집권 이후로 ESG 투자 관련해서 약화된다, 거부감이 심해졌다, 시장이 불확실하다, 유럽에서도 회의감이 생긴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요. 글로벌하게 보면 시장에서 어떻습니까? 사실입니까? 현재 현장에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설명해 주시죠.◇ 최용환> 네,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부분인데요. ESG에 대한 일부 반발이나 후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인 조정기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5년간 코로나 이후 많은 양적 팽창이 있었고 질적으로 조금 조정되는 시기일 뿐이고 장기적으로는 뉴노멀로 정착될 것 같습니다.미국 같은 경우에도 민주당 주 정부 혹은 다수의 캘퍼스나 뉴욕주의 연기금과 같은 연기금들도 여전히 ESG 통합 전략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요. 그리고 M7 기업이라고 불리는 미국 나스닥에 굉장히 큰 기업들도 이런 ESG 정책 기조를 낮추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회사들이 RE100을 맞추기 위해 부지런히 뛰고 있고요.사실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는데요. 관세 장벽을 세우는 입장에서는 탄소 정책을 트럼프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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