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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_구리]참숯단양돼지촌에서 인생 갈매기살과 항정살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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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2-16 19:1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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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를 구리노래방 몇번 가본적은 있는데,본격적으로 각잡고 술을 마신적은 기억에 없내요.이 날은 본격적으로다가 한잔하러 갔답니다.그리도 엄청 커구나..하는 생각.​먹자 골목에 들어서니,모텔, 술집, 노래방.. 휘황찬란.그러다 눈에 띄는 구리노래방 고기집이 있었으니..바로 요집.그 옛날 80년대 마포 고바집이 연상되던ㅋ​'참숯단양돼지촌'​이 집만 사람이 바바글 하더근효.요새 뭔 고급진 돼지집들이 그렇게 생겨도..즈어는 이런 노포갬성의 대포집이 좋더라.​​​반찬이 이래 구리노래방 깔리는데,반찬 하나하나가 전부 핸드메이드!넘우 좋아!​근데 상이 흔들려서이모, 이거 갠찬혜영?​하고, 물으니..넘우나 친절한 눈빛과 부드러운 말투로고거시 갬성이여~하셔서 빵터졌던ㅋㅋ​​​직접담군 묵은지.다른 사람들은 몇번을 리필하시더라.​​​된장밥 할 때, 구리노래방 맨마지막에 넣어서 먹으면마시가 났던 무생채.​​​삼겹살이랑 목살은 어딜가도 먹을 수 있좌니.그래서, 옆테이블 아자씌들이 굽굽하시던 고기를 보니 갈매기살이 넘우나 싱싱했던 것.그래서, 우리도 갈매기살ㅋㅋ​​​덩어리로 나오는데, 구리노래방 마포 갈매기살집들싸다구 날려버릴 자태입니당. 오오~때깔 직이쥬?​​​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오늘은 굽신들이 없으니께,제가 집도 햅니다.ㅋ​사나이, 추억비 녹슬지않아!이모도 불판 안태웠다고 턱급칭찬하고 가심.ㅋ​​​진짜 이집 찐이네. 고기가 미쳤음요ㅇㅇ육질이 미치고오졌다리.​​​​새송이 통구이 구리노래방 어쩔? 읭?​​​​버섯에 육즙이 미친...송이 버섯먹은지가 엊그제인데,새송이 버섯에서도 향이 나네.​​​된찌도 시키고..​​​항정살을 시켰는데,챔치 대뱃살 나온줄ㅋㅋㅋ​​​​껍따구 부터 빠삭하게 구워서,​​​입이 작은 널 위해 조사서 찬찬히 술안주로..​​​불판을 구리노래방 아작내도 뭐라 안하는 집.이모들이 불친절이라 뭐라 하실 줄 알았는데..알고보니 츤대래.덕분에 눈치안보고 된장밥 잘억었쯉니다.ㅋ​정말 만족스러웠던 고기집.갬성은 노포.가격은 같아.딴데랑.​밑반찬 전부 맛있었고,고기 선도랑 질은 말해모한답니꽈?진짜 구리노래방 구리의 보석같은 집이여습니당.​할머니들이라 추가 반찬은 셀프를 권장혜영.안그럼, 이모들 얼굴 살벌해지심.그렇다고 불친절이 아니라 츤대레스타일이시니 오해마시고, 절겁게 드십셩ㅋ​참숯단양돼지촌경기 구리시 안골로57번길 110315512740매일 16:00~23:50경기도 구리시 안골로57번길 구리노래방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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