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굉장히 정적이고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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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3 14:07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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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굉장히 정적이고 조심
"김혜경, 굉장히 정적이고 조심..이희호 여사 연상""배우자 토론?..멜라니아가 토론 했나, 그런 건 없어""호남, 김대중 어려울 때 살려..이번엔 이재명 차례""'박해 음해' 이재명 압도적 지지..호남, 나라 살리길"▲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에 대해 "직접 보니까 굉장히 차분하고 정적이더라. 이희호 여사님이 생각나더라"라며 "'김건희는 안 되겠다' 안심했다"고 밝혔습니다.박지원 의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혜경 여사가 해남에 왔는데 저는 처음 봤어요. (그전엔) 한 번도 뵙지 못했어요. 함세웅 신부님이 김혜경 여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기도를 해 주면서 전화를 한 번 해서 바꿔줘서 김혜경 여사가 그걸 기억하시고 저한테 말씀하더라고요"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용한 행보를 하고 계셔요. 보니까 굉장히 차분하고 정적이더라고요. 그리고 참 좋아요. 목사님들이, 제가 한 거 아니에요, '사모님 미인이십니다' 그래서 참 재미있게 웃었는데. 그렇게 절제되고 조심하는 걸 보니까 '아 김건희는 안 되겠다' 안심했다. 이희호 여사님이 생각나더라. 참 언행을 조심하시고 잘하더라. 감탄했다"는 것이 박 의원의 인상평입니다.이에 진행자가 "그런데 궁금한 게 '동지적 관계'라고 흔히 말하는데, 이희호 여사와 김건희 씨의 경계와 차이는 어디서 구분이 되는 건가요?"라고 묻자 박 의원은 "그거는 영부인이 국정 개입하고 그런 짓 안 했죠. 목걸이 받고 그런 거 안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는 반문으로 박 의원은 답변을 대신했습니다."김혜경 여사가 지금 조용한 행보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국민의힘에서는 배우자 토론회 같은 것도 얘기하고 어떻게 하든 좀 끄집어내서 전면에 세워 보려고 하는 것 같다"는 물음엔 "그렇죠"라며 "아니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이 대통령 나왔지, 그 부인들이 나왔어요?"라고 목소리를 높여 되물었습니다. "물론 김혜경 여사가, 후보 가족들도 부인을 포함해서 검증해야 된다. 그런데 그거는 언론이 할 일이에요. 각 상대 당이 할 일이에요"라며 "아니 그러면 후보 배우자 TV 토론, 그런 건 전 세계 유례가 없어요"라고 박 의원은 거듭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니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TV 토론 했어요? 그런 건 없어요"라며 "그러면 이준석 후보는 어떻게 해야 돼요. 어떻게, 어머니를 모시고 나오나?"라고 박 의원은 재차 배우자 TV 토론 제안에 대해 냉소를 쏟아냈습니다. "아무튼 김혜경 여사는 굉장히 차분하더라. 그래서 저는 이희호 여사님을 연상했다. 그"김혜경, 굉장히 정적이고 조심..이희호 여사 연상""배우자 토론?..멜라니아가 토론 했나, 그런 건 없어""호남, 김대중 어려울 때 살려..이번엔 이재명 차례""'박해 음해' 이재명 압도적 지지..호남, 나라 살리길"▲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에 대해 "직접 보니까 굉장히 차분하고 정적이더라. 이희호 여사님이 생각나더라"라며 "'김건희는 안 되겠다' 안심했다"고 밝혔습니다.박지원 의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혜경 여사가 해남에 왔는데 저는 처음 봤어요. (그전엔) 한 번도 뵙지 못했어요. 함세웅 신부님이 김혜경 여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기도를 해 주면서 전화를 한 번 해서 바꿔줘서 김혜경 여사가 그걸 기억하시고 저한테 말씀하더라고요"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용한 행보를 하고 계셔요. 보니까 굉장히 차분하고 정적이더라고요. 그리고 참 좋아요. 목사님들이, 제가 한 거 아니에요, '사모님 미인이십니다' 그래서 참 재미있게 웃었는데. 그렇게 절제되고 조심하는 걸 보니까 '아 김건희는 안 되겠다' 안심했다. 이희호 여사님이 생각나더라. 참 언행을 조심하시고 잘하더라. 감탄했다"는 것이 박 의원의 인상평입니다.이에 진행자가 "그런데 궁금한 게 '동지적 관계'라고 흔히 말하는데, 이희호 여사와 김건희 씨의 경계와 차이는 어디서 구분이 되는 건가요?"라고 묻자 박 의원은 "그거는 영부인이 국정 개입하고 그런 짓 안 했죠. 목걸이 받고 그런 거 안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는 반문으로 박 의원은 답변을 대신했습니다."김혜경 여사가 지금 조용한 행보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국민의힘에서는 배우자 토론회 같은 것도 얘기하고 어떻게 하든 좀 끄집어내서 전면에 세워 보려고 하는 것 같다"는 물음엔 "그렇죠"라며 "아니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이 대통령 나왔지, 그 부인들이 나왔어요?"라고 목소리를 높여 되물었습니다. "물론 김혜경 여사가, 후보 가족들도 부인을 포함해서 검증해야 된다. 그런데 그거는 언론이 할 일이에요. 각 상대 당이 할 일이에요"라며 "아니 그러면 후보 배우자 TV 토론, 그런 건 전 세계 유례가 없어요"라고 박 의원은 거듭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니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TV 토론
"김혜경, 굉장히 정적이고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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