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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친구로 만나요 [2025. 6. 23.] -첫 번째 시간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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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ppy 작성일25-08-04 00:0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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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개봉신작중엔 영화친구 그래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있는 한국영화 ;을 관람해보았습니다.​장혁, 유오성 주연의 범죄액션물로 한국형 누아르를 표방하고있지만, 어찌보면 과거에 많이 봤던 조폭물의 한 장르로 볼수있습니다.​배우 유오성 씨가 나와서인지 예전 영화 ;가 많이 생각나기도 하고,지역 '강릉'을 배경으로 하고있는 영화친구 영화이기도.영화 ;에서 시간이 흘러,배경만 ;으로 바꿨다고해도 큰 무리없을.​포스터만 봐도 어느정도 느껴지지만,2021년도에 나온 영화라기보다 과거 조폭물이 인기였던 90,2000년대 초반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평화와 의리를 중시하는 보스 역에는 유오성이, 약간 영혼없는, 물불 가리는것없이 무조건 뛰어드는 무서울것없는 보스역에는 영화친구 장혁이.​오회장 역의 배우 김세준 씨, 무척 반가웠네요.두 주연은 물론, 오대환이나 다른 배우들이, 사실 ;이란 영화를 이끌어준거나 다름없었습니다.배신이 난무하는 새로울것없는 이야기에서, 배우 유오성의 묵직한 카리스마와배우 장혁의 소울리스 캐릭터가 영화를 이끈다.​얘기로 새로울 것 없는 이 영화에서, 영화친구 오로지 모든 분위기와 묵직함을 이끌어가는게 배우 연기뿐이었거든요​첫장면에서, 장혁이 맡은 '이민석'캐릭터가, 어떤 캐릭인지 대번에 설명해주고있기에.. 약간 영혼없는듯한 눈빛에, 무서울것없는 캐릭터가장혁과도 잘 어울리는듯했지만,​무엇보다도 영화 ;은 유오성의 영화라고도.아마 이 장르물에 이 배우만큼 외모나 연기나, 카리스마나 찰떡인 배우는 영화친구 없는것 같더군요.영화 ;의 한 보스를 하고있다는 설정이라고해도전혀 안 이상할 정도로 그대로입니다.​마지막 엔딩씬까지 해서, 배신이든 의리든,이 영화에서 진중한 카리스마로 끝까지 이끌어가주는 연길 해주는게 유오성 씨더군요.'강릉 리조트'라는 욕망의 중심을 두고 벌이는 그 피비린내의 끝.​그 외로는 어차피 영화친구 지분을 두고, 보스, 그 아래보스, 경찰 등의 관계가 얽히며, 배신하고 믿을놈 하나 없고,결국 약육강식의 세계를 보여주는게 이 영화인만큼, 익숙한 그 스토리대로 흘러갑니다.​예전 90년대 후반 봤던 조폭장르물의 얘기에서,거의 진화한거없이 그대로 20년이 흘러 나온 얘기라서 크게 영화친구 기댈것없지만,그래도 그때 그시절의 느낌과 이런 장르물을 간만에 느끼고싶다면 찾는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낭만보단 현실적인 자리싸움과 위계질서의 정리만이 남은. '강릉'으로 영화보단 여행을 가자.영화 ;.​그나마 이곳저곳의 여행으로 친숙한 공간들이 나온다는 점과 장혁, 유오성 등의 배우들이, 그나마 이 너무도 영화친구 익숙한 이야기를 이끌어준다는 점에서,굳이 2시간까지 안해도 될 이야기를 길게 늘어뜨린 느낌의 이 영화를 무사히 다 보고 나올수있었네요.​크게 새로울것 없는 이 영화를 추천하진않지만,만약 두 배우를 좋아하신다면, 유오성 배우는 역시 ;을 추천합니다. (-124/3439번째 후기리뷰)* ★★★★★ 5/10

영화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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