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이 되는 양식? 조금 더 간결하게?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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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2 16:34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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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이 되는 양식?조금 더 간결하게?일일보육일지의 예실외놀이가 요일별로 분절되어 있다면 월, 화, 수요일에는 잡기놀이와 모래놀이 그러니까 늘 하는 그 놀이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목요일, 금요일에 새롭게 확장된 놀이 내용을 남겨야 해서 의미있는 놀이 기록을 충분히 기록할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고 3일간 반복되는 놀이에서 크게 의미를 찾지 못했음에도 기록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겨난다. 하지만 실외놀이에 대한 셀이 위의 예시처럼 하나가 되면 반복되는 놀이에서 의미있는 놀이로의 전환과 그 이후의 확장에 대한 기록만 충분히 남겨도 의미있는 일지가 되는 상황이 생겨나는 것이다.단, 너무 다양한 색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은 않다. 예컨대 지역사회는 핑크색, 대체활동은 초록색, 확장내용은 빨간색 등으로 지정하는 경우 오히려 집중해서 글을 읽기가 어렵고 보기에도 산만한 느낌을 줄 수 있다.다만 놀이상황과 놀이지원을 나누어 작성해 두고 있는데, 아마도 이건 예시로 배포하기 위한 자료였으니 명확한 구분과 쉬운 이해를 위해 애써 나눠놓은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궂이 나누지 않아도 놀이 상황과 상황에 따른 지원방안을 충분히 잘 녹여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더더욱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실내놀이, 활동, 실외놀이 모두가 요일별로 칸이 구분되어 있다. 회색으로 배경이 채워진 표의 예시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이루어진 놀이의 제목을 적고 화살표를 이용해 진행상황을 나타내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진행상황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되겠지만 진행된 놀이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별도의 칸이 굉장히 부족해 결국은 '놀이 평가 및 다음 날 지원계획' 이 셀에 오늘 이루어진 전반적인 놀이평가를 기록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평가의 내용이 하루 동안의 평가라기 보다 자칫 단위활동 평가로 작성될 가능성이 크다.수정된 부분을 별도로 표시하루일과를 들어내야 된다는 생각에 오전간식, 점심, 오후간식 모두를 순서대로 나열해 일지의 틀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일과만 드러나면 된다. 그 말은 시간의 흐름대로 궂이 모든 것을 보기 좋게 나열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참고만 해주세요.월간보육계획안을 구성할 때 보통 식사 시간과 관련한 기본생활습관 지도 내용을 한 두개 정도 포함한다. 그런데 셀이 세 개로 나뉘어져 있다면? 매번 반복해서 적을 수는 없고 일단 셀은 채워야 할 것 같은 생각에 필요치 않은 수고를 더하게 된다.일지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주간으로 작성하지 않고 매일?보육일지에 대한 고민을위의 예시에서처럼 이렇게 간단한 평가가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기도 하다. 이렇게 평가를 1차적으로 했기 때문에 놀이평가 및 다음 날 지원계획에는 구체적인 기록 보다 전체적인 기록을 작성하기에 심리적인 부담이 없다.놀이상황, 놀이지원표준의 예로 만들어진 일지양식과 그 예시오전 놀이와 오후 놀이?떄문에 이 셀을 분절하지 않고 병합해 사용하면서 이루어진 놀이에 대한 간단한 평가가 함께 기록되는 것이 더 좋겠다는 나의 생각을 담아두기도 했다. 나의 생각을 반영해 수정한 틀을 아래에 이미지로 담아두었다.파일비밀번호:24042424abb본 게시물을 본인의 블로그에 스크랩 하기일지양식 다운로드보육일지 작성, 쉬운 방법 없나요?이 틀로 하세요도 없다보니여러 선생님들께 약간의 도움이라도일지를 일상생활, 활동, 놀이로만 구분한 양식이다. 일상생활에서 영아반의 경우 배변활동을 추가적으로 포함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등원이나 기본생활습관 등 원마다 갖추고 있는 월간보육계획안을 참고해 필요한 셀을 추가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이러한 경우에도 놀이칸을 오전과 오후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고 사진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모두 선택 가능하다.셀 마다 적어야 하는 내용이 주간보육일지보다 훨씬 명확하다.드릴 수 있을까 해서 적는 글입니다.뭐가 정답인지도 없고어째뜬 이러한 이유들을 담고 담아 몇 가지 예시를 만들었어요. 순수 창작물은 아닙니다. 중앙육종에서 배포한 기존의 자료를 수정보완한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만약, 필요하시다면 아래 방법대로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계획과는 달리 진행된 부분 또는 추가적으로 진행된 사항이 있다면 별도로 표시한다. 위의 예시에서는 파란색으로 색을 달리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색을 달리하여 표시했을 때 제 3자가 일지를 통해 교실의 상황을 조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본 게시물에 있는 파일 다운로드 받기일지의 양식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또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쓰는 포스팅이기도 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포함되어 있는 글이기도 하다.스크랩 후 암호부분 드래서 해서 압축해제 시 암호 넣기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많은 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지의 양식이 육종에서 제시한 예시보다 유료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예시를 그대로 표방한 경우가 많다는 것. 조금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다.그렇다면 놀이는 오전 놀이와 오후 놀이를 궂이 나누어야 할까. 그렇지 않다. 나누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하루동안 일어난 놀이 중 오전, 오후시간 동안 쭉 이어진 놀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구분짓지 않는 것이 의미있는 기록을 쓰기에는 더 알맞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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