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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 나이키 대한민국 홈 레플리카카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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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0-05 12:48 조회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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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레플리카 월드컵 국대 유니폼2002년 한일월드컵. ​21세기 첫 월드컵이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월드컵이었으며 FIFA 월드컵 사상 최초의 공동 개최 월드컵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에겐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월드컵이기도 하다. 그때의 강렬함 때문인지 지금도 추억에 젖어 그리워 하는 분들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나도 그때는 군대에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던 한 때문에 그 뒤로 월드컵이며 올림픽 축구 응원을 위해 밖으로 나가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그때는 레플리카 유니폼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관심이 생기게 됐고, 유니폼까지 구하게 됐다. ​아래는 2002 한일월드컵 국대 홈 유니폼(듀얼레이어) 포스팅인데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 주시길 바람.​2002 FIFA KOREA-JAPAN WORLDCUP NIKE KOREA NATIONAL FOOTB...​2002 월드컵 국대 유니폼2002 한일월드컵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모두 붉은 악마로 만든 월드컵이었기 때문에 축구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다. ​당연히 스폰서인 나이키에서도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유니폼 제작을 남발하기 시작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니폼 마케팅과 레플리카 비교하면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위 포스팅에도 나오지만 2002년 국대 유니폼은 총 4가지로 발매​가 됐다. 1. 선수 지급용 어센틱 유니폼(듀얼 레이어) 2. 일반 판매용 어센틱 유니폼(듀얼 레이어) 3. 일반 판매용 레플리카 유니폼 4. 일반 판매용 서포터 유니폼(보급형) ​위 포스팅에 나오는 제품이 바로 2번 일반 판매용 어센틱 유니폼인데 선수 지급용과 동일 소재와 구조이지만 일반 판매용으로 분류가 돼 출시한 제품이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바로 3번인 일반 판매용 레플리카 레플리카 유니폼인데 요즘으로 치면 유니폼 하단에 영어로 '어센틱'이라고 표기된 레플리카 유니폼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2002 월드컵 국대 유니폼중고 장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2002년 국대 유니폼은 아마 4번인 보급형 유니폼인데 그건 진짜 소재가 거의 비닐과 같아서 내구성은 좋지만 땀 흡수나 통기성이 거의 없어 땀복 수준이라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3번 레플리카 유니폼은 듀얼 레이어가 아닌 싱글 레이어로 안감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레플리카 ​4번 보급형 유니폼은 유니폼의 목과 옆구리의 흰색 부분이 망사로 되어 있지 않아 통기성도 최악이었다. ​2002 월드컵 국대 유니폼오른쪽 태극기와 고랭이로 불리는 축구협회 호랑이 마크. 지금 호랑이보다 고전적인 느낌이 나서 더 이쁜 것 같다 나는.​2002 월드컵 국대 유니폼목에 태그가 있는데 안감이 없기 때문에 듀얼 레이어 유니폼과 차이가 있고, 목 부분에 회색으로 보강을 한 것도 특징이다. ​가장 낮은 등급의 보급형 유니폼은 검은색 천 재질의 나이키 레플리카 태그가 있으니 혹시 중고로 구매하실 분들은 비싸게 주고 사지 마시길.​2002 월드컵 국대 유니폼레플리카 유니폼은 안감은 없지만 흰색 부분이 망사로 처리가 돼 통기성을 높였고, 아래 부분도 메시 처리가 돼 쾌적하게 입을 수가 있다. ​레플리카와 어센틱 두 개를 비교했을 때 듀얼 레이어의 어센틱보다 레플리카가 좀 더 내구성이 좋은 소재인 것 같다. 2002년 한일월드컵 대한민국 국대 유니폼 비교2002 월드컵 국대 유니폼왼쪽: 일반 판매용 어센틱(듀얼 레이어) 유니폼, 레플리카 오른쪽: 일반 판매용 레플리카 유니폼.​색감도 조금 차이가 나고, 듀얼 레이어가 딱 보인다. ​2002 월드컵 국대 유니폼안감의 유무 때문에 차이가 있음. 목 부분 태그는 비슷함.​2002 월드컵 국대 유니폼망사 적용은 거의 동일하지만 안감의 유무 차이가 있다.​2002 월드컵 국대 유니폼큰 의미는 없지만 내부 태그. ​생산년도 표시.총평 ​뒤늦게 유니폼에 빠져 관심 있는 제품들을 조금씩 수집하고 있는데 2002년 한일월드컵 국대 유니폼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어서 구하게 됐다. ​듀얼 레이어 레플리카 유니폼과 레플리카 유니폼은 분명 소재의 재질 차이가 있고, 색감도 좀 차이가 나타났다. 듀얼 레이어 어센틱 유니폼은 좀 부들부들한 재질이라 내구성으로 봤을 때는 레플리카가 더 좋은 것 같다. ​안감만 없지 망사 처리된 부분도 있어 더 편하게 입고 다니기에는 레플리카가 좋은 것 같다. ​듀얼 레이어는 선수 마킹을 한 후 보관을 하면서 가끔씩 입어주면 될 것 같고, 레플리카는 좀 더 자주 입는 쪽으로 하면 될 것 레플리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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