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장시 위쳇페이, 알리페이 모바일 간편 결재 이용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Bianca 작성일24-10-02 13:58 조회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23년 위쳇페이결재 7월 22일 (토)오늘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혜주로 장기 출장 온 젊은 후배와 아름다운 혜주 홍화호 18km를 라이딩하였습니다.혜주를 첫 방문한 한국인에게 혜주 홍화호(红花湖), 서호(西湖) 그리고 뤄푸산(罗浮山)까지 탐방한다면 혜주를 제대로 봤다고 이야기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하루 중에서 가장 무더운 오후 1시 라이딩을 시작하면서 더위를 먹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그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폐달을 밟으면서 얼마나 시원한 바람이 스쳐가던지 위쳇페이결재 에어컨 바람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길손은 홍화호를 수없이 다녔으므로 중간 중간 역참에 들러 음료수도 마시고 쉬면서 체력을 적당히조절하면서 라이딩을 이어 갔습니다.오늘은 라이딩 속도 때문에 홍화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에 트레킹으로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 걸로 생각해봅니다.출장 중에도 잠깐 짬을 내어 주위를 둘러 본다면 귀국할 때 좀 더 일맹이 있는 출장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 함께 해 위쳇페이결재 주셔서 감사합니다.홍화호 동문 홍화호(红花湖) 라이딩을 하기 위해 장베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띠디다처(嘀嘀打车)를 타고 홍화호 동문을 들어섭니다.동문 들어서기 전 도로변에 자전거 대여점이 많지만, 여기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홍화호 내에 있는 자전거 대여점을 이용하려고 합니다.홍화호(红花湖)는 1994년에 완공된 호수로 서호로 흘러들어가는 공급원입니다. 빗물이 모여서 호수를 이루고 있으며 면젹은 17평방키로나 됩니다.홍화호는 혜주시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호수이며, 자전거 타기와 걷기 운동 조건은 최고라 위쳇페이결재 할 수 있습니다.길손 혜주 생활 20여년 동안 수없이 홍화호를 찾아 트레킹을 하고 라이딩을 했습니다.오늘은 출장 온 후배를 위해 18km 라이딩하면서 홍화호를 소개할까 합니다.홍화호 출발 지점입니다홍화호 동문에서 홍화호 0km기점까지는 1.5km거리입니다만, 홍화호 주차장까지 차편을 이용하면 0km기점까지 도보로도 금방 닿을 수 있습니다.홍화호 츨발 지점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20m 걸어가면 오른쪽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습니다.자전거 대여 가격은 자전거 종류에 따라 다르며 위쳇페이결재 거금의 보증금을 위쳇페이로 결재(1,260위안) 하고, 자전거 대여를 받습니다. 자전거 반납시 최종 금액 결산을 합니다.오후 1시 30분, 최신형 자전거 하나씩 대여를 받아 홍화호 산책로를 따라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홍화호변으로 구비구비 돌고 도는 산책로를 따라 달립니다. 하루 중 최고 더운 시간인데, 의외로 시원한 바람이 스쳐 갑니다.홍화호 2km와 3km 사이에 홍화호 제방둑을 만납니다. 홍화호 산책로 중간 중간에 역참(驿站,매점)이 있는데, 위쳇페이결재 제방둑 역참(驿站,매점)이 규모가 큽니다. 여기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뭅니다.여기는 홍화호를 가장 넓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홍화호 푸른 물결을 감상하고 인증샷을 찍습니다.입구에서 여기까지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오늘은 주말 토요일인데도 한산합니다.쌩쌩 달리자 숲바람, 호수 바람이 시원하게 다가 옵니다. 젊은 동생들은 자전거 타는 포옴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도경대디는 산악 자전거로 주름 잡았다고 합니다.드디어 9km를 위쳇페이결재 지나고 10km 못 미친 위치에 크다란 역참이 있습니다. 음료수 하나씩 마시면서 벤취에서 쉬어 갑니다.고방산 괘방각이 조망되는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는 두 분.. 여기서 많은 추억 담아 가시길 비립니다.끝을 향해 달리는 지점에 마지막 정자가 있습니다. 서쪽에 걸린 태양이 정자를 비추고 있습니다. 역광이라서 호수 쪽 사진을 찍기가 불편합니다.+16:00홍화호 18km를 알리는 표지목에 도착했습니다. 쉬엄 쉬엄 오다 보니 2시간 30분이 위쳇페이결재 소요되었습니다.여기서 완주 기념 인증샷을 찍습니다.이전에 없던 5A급 혜주서호풍경명성구란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홍화호도 서호에 소속을 시켰나 봅니다.여기서 홍화호 동문까지 1.5km를 걸어 나와 택시를 타고 장베이 이화원으로 향합니다.이화원에 도착하여 시원한 막걸리와 순대국밥으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사장님이 오셔서 잠깐 자리를 함께 빛내 주시네요. 순대국밥 굿!히마오로 이동하여 중차(中國茶業)에서 보이차(普洱茶)를 마십니다. 오늘 여러가지 중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는데, 만족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