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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맛집] 명승실내포차 - 45년 정겨운 할머니 손맛 노포 술집 (새벽3시까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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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ia 작성일25-06-18 21:3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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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많이 22222222222222222222222 기다렸어요~~~~~~~??​​​사람들: ??????????????????????????????????​​​​​​​​​​​11월 중순에 여행 다녀오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Chapter.1필라테스와 뇌진탕의 상관관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누가 필라테스 하다가 뇌진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때는 바야흐로 2024년 12월 5일,,,,,,날짜까지 정확하게 기억함 왜냐고???​​​​​​​비상계엄 다담날이었거든 ㅋ;;;​​​​​나는 언제나처럼 퇴근을 하고 필테를 가고 있었음 필테는 주 2회 퇴근하고 마이 홈타운에서 다님 ! ​​​​​그 날 리포머를 하는데 처음으로 리포머에 박스를 세로로 놓았음 (여태 가로로만 해봄)근데 박스의 크기도 있다보니 캐리지 위에 손이나 발을 딛을 만한 자리가 거의 없었음 ​​​​먼가 이 날 왠~지 느낌이 이상하기도 했고, 왠지 아슬아슬해보였지만몇 년동안 다니(다말다 하)던 곳이기도 하고 쌤들은 전문가니까!!!! ​​​​근데 내가 간과한 게 있음 ​​​​내가 전문가가 아니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스 위에 OTL 자세로 있다가 한 발 한 발 내려오란 말을 듣고 오른발을 딛으려 했는데 ​​​갑자기 몸이 뒤로 넘어가는 거임 넘어가는 순간부터 머리가 ㅁㅊ 좃댐!!!!! 외쳤지만 ​​​한 순간에 뒷통수를 옆자리 리포머 프레임 모서리에!!!!!!! 박아버렸음 그 나무프레임 ㄹㅇ 개단단한데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통증이 너무 심해서 뒷통수를 감싼 채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음,,,,,,​​​수업이 10분정도? 남은 상태여서쌤이 나힌테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하고 다른 사람들 수업 마무리를 함 ​​​​​그렇게 누워있는 동안 통증+서러움으로 눈물이 나는 거임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래도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했음 여기서 22222222222222222222222 정신 잃을 순 없다는 생각이 날 지배했고스스로 멘탈 체크함 ㅋㅋㅋㅋㅋㅋㅋ​​​내 이름부터 엄빠 이름, 전화번호, 우리집주소, 직장명, 오늘 날짜 등등 나와 관련된 정보를 머릿속으로 계속 되뇌었음 다행히 잘 떠올랐지만 난 아직 누워있는 상태였고, 말을 직접 한 것도 아니라서 긴장상태를 유지함 ​​​수업이 끝나고 다른 사람들 내보낸 후에 쌤이 오셔서 괜찮은지 물어보심 일단 정신은 괜찮은 것 같다고 했고, 말도 잘 나오는 것 같고,,,,,천천히 일어니서 걸어보라 하셨는데 다행히!!!! 뒤뚱거리거나, 힘이 빠지거나 하는 것도 없었음 ​​​​그치만 이미 혹이 벌써 엄청 크게 올라와서 뇌진탕 확정이고,,,,,^^내출혈이나 미세골절 등등의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응급실을 가기로 함 필테 옷도 안 갈아입고 걍 대충 짐 챙겨서 택시를 불렀음 ​​​​​엄마한테 말을 할까, 하다가 1. 병원 가는 시간이 지체될 것 같기도 하고2. 걱정할까봐 말을 못 하겠는 거임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 머리 다쳤다고 하면 너무 놀ㄹ랄까봐,,,,,,,,​대충 상황 정리 되면 얘기해야겠다 생각하고 일단 응급실로 향함 ​​​​설마 내 발로 여길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료 보고 검사하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 담날 출근 무조건 못 할 것 같은 거임,,,,ㅠㅠㅠㅠㅠㅠ 일단 그래서 총괄실장님께 전화를 드림 ​​​10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하는 게 굉장히 실례라는 걸 알았지만이 모든 상황을 22222222222222222222222 설명하기 위해 타자를 칠 만한 정신이 도저히 없었음 ㅠㅠㅠㅠㅠ ​​​​“어, 뚠뚠아”​​​“실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 무슨 일 있어!??”​​​​​나도 너무 놀란 상태였는데 실장님께서 걱정해주셔서 눈물 펑펑 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잉 울면서 필라테스 갔다가 넘어져서 머리 부딪혀서 응급실 왔다는 얘기를 함 ​​​실장님께서 일단 이번주는 출근하지 말고, 몸이 먼저니까 검사 결과 나오면 알려달라구 막 걱정해주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누가 걱정해주고 그러면 더 눈물 나는 거 RG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검사 하러 가야 해서 겨우 눈물 그쳤다,,,,,, 휴,,,,,,,,,,,,,,,​​​골절 및 출혈 확인을 위해 엑스레이와 씨티를 찍었음 ㅠ CT 처음 찍어보는데 뭔가 우주선 안에 있는 듯한 늭김??? 그냥,,, 상상해봤음,,,,,,, -&gtINFP​​​​​​검사 끝나고 앞에 앉아서 안내를 기다리는데 팀장님께 전화옴 ㅎ ​​​​굉장히 다급한 목소리로 “뚠뚠아!! 괜찮아!?” 이러시는데 나 진짜 팀장님 목소리 듣자마자 또 잉잉 울어버림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팀ㅠㅠㅠㅠㅠㅠ 장ㅠㅠㅠㅠㅠㅠ 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구구절절 필테를 갔다가~~~ 부터 시작함 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팀장님께서 방어 드시러 가신다고 했는데 장난처럼 나도 데려가달라고 했었단 말임 근데 와중에도 웃기고 싶어서 ㅋㅋ;;​​​​그러니까 제가 방어 데려가달라구 했잖아여 ㅠㅜㅠ 방어 먹으러 갔으면 안 다쳤을 텐데 ㅜㅜㅜㅜㅜ 이러니까 ​​​팀장님께서 그러게 같이 올 걸~~~ 하면서 5959해주심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엄마한테 말 했냐고, 왜 안 했냐고 혼났긔 ㅠㅠㅠ 엄마가 알면 얼마나 걱정하겠냐구,,,,,, 힝힝 팀장님께 집 22222222222222222222222 가면서 꼭 연락하겠다고 약속하던 중에방송으로 이름 불려서 검사 결과 들으러 감 ​​​​​다행히 검사결과 미세한 금도 없고, 뇌출혈도 없었음!!! ​근데 이제 두통이 심한 거 ㅠ 뒷통수를 넘 씨게 박아서 그런지 고개를 조금 움직이기만 해도 머리가 넘 아파서 힘들었긔 ㅜㅜㅜㅜㅜ ​​​약처방받고,,,,,,,다시 택시 타고 집 가면서 엄마한테 전화해 사실을 고함,,,,,^^ ​​​그리고 혼났다!^^^멀리 있던 것도 아닌데 (필테랑 집이랑 10분거리)그런 일 있으면 당연히 같이 가야지 어쩌구저쩌구,,,,,,,집에 가서도 혼남 ㅎ ​​​두부 외상 후 주의사항,,,,,,알고 있는 내용인데 괜히 내가 환자가 돼서 이렇게 되니까 너무너무 무섭고,,,,,,,,하튼 기분 되게 이상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나는 금욜부터 일욜까지 3일이나 집콕 생활을 함 뒷통수가 넘 아파서 둘째 날까지 아이스팩 대고 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프니까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게 무슨 액땜일까 정말 알 수가 없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일을 쉰 도비는 다시 출근을 해야 했음 ​​​​하루종일 두통이 좀 있었지만 뭐 나름 일은 할 만했음 그래도 무리하지 않기 위해 몸을 좀 천천히 움직임!!!​​​​근데 이제 퇴근하던 중에 좀 어지럽고,,,,뭔가 갑자기 메스껍고,,,,,,,, 이거 분명 문제 있다고 생각해서 집 가다가 급 응급실로 향함 ​​​​웰컴백~~ ^^,,,,,​​​두부외상 후 바로는 아니지만, 3-4일 내에 내측에서 출혈이 천천히 일어나는 걸 지연성출혈이라고 22222222222222222222222 하는데그걸 확인하기 위해 CT 재촬영,,,,,,,​​​​그리고 내가 어지럽고, 메슥거린다고 하니 수액에 진통제를 믹스해주셨음,,,,,, ​​​​CT 찍고 결과 기다리는 중에 수액 맞았는데 응급 환자가 들어온 거임,,!!!그래서 하염없이 의사슨상님을 기다림,,,!! 나 예전에 중환자실에서 실습 했던 적이 있어서 그 긴박함을 너무너뮤 잘 알고 있긔,,,,,,,,엄청 많이 밀렸지만 무조건 이해할 수밖에 없었음,,,,,,,,,,,, ㅜㅠㅠㅠ​​​​​​​근데 이제 보상에 관한 2야기도 궁금하겠Z ??​​​​우선 합의금이나 보상금? 뭐 그런 거 생각은 1도 없었음 그런 게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필테 원장님도 그렇고, 나 수업해주시는 쌤도 그렇고 걱정 된다고 전화 주시고, 문자 주시고 하셨고,솔직히 인간 대 인간으로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기도 하고, 난 거기 센터랑도 잘 맞고, 쌤들이랑도 잘 맞아서 그만 둘 생각도 XXX ​그래서 최대한 깔끔하게 끝내고 싶었긔 ​​​​처음 응급실 갔다 와서 3일 쉬고 출근한 월요일에 필테 원장님과 잠깐 통화했는데 더는 응급실을 안 갈 것 같으니까 굳이 보험처리를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했음 왜냐면 일할 땐 컨디션 진짜 괜찮았으니까,,,,,,,,​​​근데 퇴근하다가 갑자기 안 좋아져서 바로 응급실을 가버렸잖,,,???그래서 일단 급하게 다시 연락 드림 어지럽고 메스꺼워서 오게 됔ㅅ능데 앞으로 몇 번 더 오게 될지 모르겠다구 ㅠㅠㅠ 보험 잠시 보류해둬야 할 것 같다고,,,, ​​​근데 원장님께서 당연히 그럴 22222222222222222222222 수 있다고 일단 몸부터 먼저 잘 회복하라구 말씀해쥬심☺️☺️☺️​​​​다행히 월요일 이후로는 두통을 제외한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보험처리 굳이 하지 않았고,기존에 응급실 2회 내원했던 병원비만 받고 끝냄 ㅎㅎㅎ ​​​햅삐엔딩^_^​​​​​​​​​​​​​일 리가 없지 ㅋ ​​​​​응급실의 강력한 약에,,,,,나의 허접한 위가 버티지 못 했고,,,,,,,,,,뭘 먹거나, 마시거나 하면 속이 쓰리고, 걸을 때마다 위통이^^^^^^^^^​​​​​오프까지 1-2일정도 남은 상태여서 일단 약국에서 약을 구매함 약사님,,,, 제가 위염인지 걸을 때마다 위통이 있어요 ㅠㅠㅠㅠㅠ 이랬더니 이거 주심 ㅎㅎ ​​​그리고 진짜 속이 넘 아파서 편의점에서 소고기죽 사먹음 ㅠㅠㅠㅠㅠㅠ (안 먹는다는 선택지는 없는 뚠뚠C)그래서 이걸 선물 받았지만 바로 먹지 못 했긔,,,,,, 흑흑 ​​​증거: 박스 사진 찍을 때와 네일이 다름​​​​​​​약국 약을 먹고 나았으면 좋았겠지만,,,,,,,,,영 안 되겠어서 오프 날 병원 내원,,,,,​​​​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장님께서 배 좀 눌러볼게요~이러시는데 ㄹㅇ 나한테 원한 있는 것처럼 양손으로 꾹꾹 눌러버리는 것,,,,^^^^​찐으로;;;개아파서 ​​​어어어억 아파요!!!!!!!!!!! ​​​네~~ 거기가 소장이라 아플 거예요~~~​​​​아픔과 맞바꾼 약처방,,,,^^​​​​​​​​​근데 약을 7일이나 먹었는데도 낫질 않는 거임,,,!!!!더 심해지진 않는데 그냥 아픈 상태가 유지됐음,,,,,,,,,이렇게까지 길게 아팠던 건 처음이라,,, 내시경을 봐야겠다고 생각함 ㅠ ​저 병원은 건강검진센터를 엄청 크게 운영하는 곳이라 무려 담달까지;;예약이 마감됐다 해서 원래 다니던 곳으로 전화해서 다음날 바로 내시경 ㄱㄱㄱ​​​​근데 정말 명의셨던 22222222222222222222222 원장님이 안 계셨음 ㅠ 그만 두신 것 같았음 ㅠㅠㅠㅠㅠㅠ 나 그 분만 믿고 간 거였는데 ㅠ 그래도 머,, 의사닉가,,!! 괜찮겠지, 생각함 ​​​​훗날 나의 이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걸 곧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데,,,,​​​60초 후에 공개하겠음 ​​​​​나 인생 첫 내시경이어서 찍어봄 >;<넘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봐봐,,,, 뇌진탕이 12월 5일인데 위내시경 12/18이라고;;;;;;;;;;ㄹㅇ 타임라인 촘촘함 ㅋㅋㅋ;;;;​​​​​여기 간조쌤들이 ㄹㅇ 대박인 게 찌르면 걍 바로 혈관 잡힘 감이 진짜 좋으신가베,,,,,,,,(나도 나름 감 잃지 않고 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내시경 하는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수면마취 할 때 약 들어가는 느낌 불편해요~~~~&quot하시는데 ​​​​ㄹㅇ 개불편해서 나도 모르게 인상 쓰게 됨 ㅡㅡ 포폴 개아픈 거 인생 처음으로 앎 ㅡㅡ ​​​​근데 눈 뜨니까 침 흘리면서 자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 첫 위내시경 후기:​포폴 들어가는 통증에 기분 나빴는데눈 뜨니 침 흘리며 자고 있었음 ^^​​​​​​결론: 위궤양이었다 !^^내시경 하면서 찍은 사진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심 어쩐지,,,, 졸라리 아프도라규,,,,,,,, 어흑어흑 ​​​​쨌든 위통으로 인해 두 번째 약 처방을 받았음 전부 식후에 먹으라길래 엥? 원래 위장약은 상관 없지 않나? 했지만 뭐 ㅇㅇ 의사가 처방해준 거니까,,,,​​​​마미와 둘이 본죽 데이트도 하고~~~~그렇게 행복해졌습니다^^^^​​​​​​​​​​​​​​​​​일 리가 없지 22222222222222222222222;;;;;;;;;;;;;;;;;;;;;;​나의 인생은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는 걸까 진짜 너무너무 서러웠음 도대체가 낫지를 않어 22222222222222222222222 죽만 2주 넘게 먹고 있었다고 나,,,,,,​​​​새로 처방 받은 약 2일 먹었을 때였나??위가 진짜 차원이 다르게 아파서ㅠㅠㅠㅠㅠ구부정한 자세로 위를 압박하지 않으면 통증 때문에 도대체가 뭘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아팠음 진짜 위 다 떼버리고 싶을 정도로 아팠다고 ㅠㅠㅠㅠㅠㅠㅠ​​​​위통으로 방문한 내과3레이디스 앤 젠틀맨~~~ 의 젠틀맨 역 근처임 울 병원이랑 제휴된 병원인디 내가 진짜 곧 죽을 사람처럼 보였는지 조금 일찍 불러주셨음 ㅠㅠㅠㅠㅠ ​그래서 또 구구절절 뇌진탕부터 시작해서 처방 받았던 약 다 보여드렸는데마지막에 처방받은 약봉지 보시더니 한숨 쉬시고 이 약 먹지 말라고,,,,,​​​​약을 전부 새로 처방해주셨다,,,,,종류도 엄~~~~청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공복 복용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받자마자 바로 먹었긔 ​​​​그리고 한 30분정도 지나니까 ㄹㅇ 진짜 살 것 같은 거임이게 바로 제대로 된 진료와 처방의 힘인가,,,,!!!!!!이런 분들이 의사'선생님'인 거라고 !!!!!!!!!!!!!!!!!!!!!!!!!!!!!!!!!!​​​​하,,, 진짜 세상에 돌팔이 개많음 두 번째 갔던 병원도 원래 나 봐주시던 원장님이 ㄹㅇ 대박 명의셔서 그동안 다녔던 건데 개판으로 바뀌었으니 이제 안 갈 거임 ㅡㅡ ​​​​​​여튼 그렇게,,,,12월 초에 뇌진탕으로 시작된 나의 병원신세 스또-리는 12월 말이 되어 겨우 끝을 맺음,,,,,,,,,​​​​아니 근데 1달 내내 계속 아프면서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는지 생리를;;;;;;무슨 57일만에 함;;;;;;;;;;;;;거의 2갤만에 한 거임;;;;;;;;;;;;;;;;;;;;댕빡침 ㅠ ​​​​​다들,,,,,,,건강 해치지 않게 조심들 22222222222222222222222 하라우,,,,,,,,,,,,​​​​​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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