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방과 후 프로그램 공유 학교 <여행 드로잉+책 만들기> 외부강의

대구 책만들기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을 찾는다면?수성구 고산도서관 '소소한 나의 책 만들기'고산도서관은 신매역 5번 출구로 나와버스로 한 코스만 이동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이곳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강좌가 이루어지며경산시, 칠곡군민도 책 대출이 가능하죠.교통편도 편리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방문하기에도 용이하답니다.​​고산도서관에서는프로그램이5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책만들기프로그램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제가 방문한 날에는 편집디자이너이신이도현 강사님이 강의를 해주셨답니다.​​책상에는 독립출판으로 만든책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보기엔 간단해 보이지만실제 책을 완성하는 건 쉽지 않을 듯 했어요.이날 수업에는 9분이 함께 하셨답니다.​​어도비에서 '인디자인'을 설치해사용하는 방법을 먼저 배웠습니다.회원가입하면 일주일 무료체험이 가능하며그 책만들기프로그램 이후에는 한 달 유료결제를 통해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노트북 준비는 필수입니다!​​책 크기는 판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오늘은 A5사이즈(148x210cm)로 작업을 합니다.사이즈가 정해졌다면 1단 그리드, 다단 그리드를 선택합니다.1단 그리드는 소설, 에세이처럼 글이 많은 경우에 적합하고다단 그리드는 문예지와 잡지에 적합한 책만들기프로그램 유형입니다.​​중철제본은 페이지가 두 배,무선제본은 4배 수가 되어야 책이 완성된다고 합니다.중철은 스테이플러를 사용합니다.​'도련'이라는 용어도 처음 배웠는데요.제본 시 잘려나가는 선이 있다고 합니다.사진 넣었을 때 실제 책이되어 나오는 부분은키보드의 W를 누르면 알 수 있답니다.이미지 사진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하여 책만들기프로그램 '맞춤'을 누르고페이지 전체에 넣을 시에는 도련까지 채워줍니다.그렇게 하면 책을 잘랐을 때 안정적으로 나오죠.인쇄 시 1,2mm의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사진이 잘리지 않게 하려는 것으로,도련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모르는 부분은 직접 강사님이1:1 지도를 해주셨어요.글을 복사해 붙이기하면 책만들기프로그램 편집이 완료됩니다.shift 키를 누르면서 클릭하면글을 한꺼번에 붙여넣기 할 수 있다고 합니다.​​제목을 가운데 정렬하여굵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글자는 10포인트, 행간은 15,본문은 명조체, 터닝 시각적 등조건에 맞게 입력합니다.첫줄 들여쓰기는 3mm로 설정합니다.페이지를 입력하고 문단 들여쓰기 등으로디자인을 완성해 보았어요.인쇄소나 메일을 책만들기프로그램 보낼 때는pdf파일 상태로 내보내기해야 합니다.​강의를 처음 들어보니 프로그램을 깔아야하고,편집 기능들을 하나씩 배워야 해서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숙련될 때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한 달여 수업이 끝나면자신의 책을 만들고 전시도 한다고 합니다.무척 기대되는 수업이죠?​저는 취재 차 맛보기로 배웠지만,유튜브를 책만들기프로그램 통해서도 배울 수 있으니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고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의미있는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참고 : 인디자인 배우기 영상​​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50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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