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 이영환 기자 = 헥터 비자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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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9 17:50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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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이영환 기자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16일 오전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출시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16. 20hwan@newsis.com[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차 늘리고, 공장 돌린다"…한국GM, '철수설' 반박한국GM이 지난 16일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국내 출시 행사를 열고, 최근 제기된 '철수설'에 대해 반박했다.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한국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소비자는 기술에 민감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력한 얼리어답터"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교감을 통해 존재감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1996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판매망 확장은 물론, 브랜드 체험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서울=뉴시스]헌팅턴 잉걸스가 운영하는 미국 미시시피주 소재 잉걸스 조선소의 모습. (사진=헌팅턴 잉걸스 홈페이지) 2025.4.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美 "조선업 투자시 인센티브" 추진…K-조선 기대감 상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행정명령에 "미국의 조선 역량 강화를 위해 동맹국 소재 조선업체가 미국에 자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행동 계획에 포함하도록 권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90일 내 구체적인 실행명령을 만들라는 주문이다.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조선업 부흥을 위해서는 골리앗과 같은 선박 건조 설비 투자는 물론, 인력 교육과 조선소 운영 프로세스 등 전방위적인 투자와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 조선사들은 미국 현지 조선소 인수는 물론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 일부에선 미국 현지에 투자하기 위한 준비는 마쳤다는 해석도 나온다.[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하비에르 밀레이(오른쪽)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이 14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회담 후 경제부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옹호하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15.트럼프, 車부품 관세 유예 시사…국내 업계 숨통 트일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유예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국내 완성차와 부품 업체들이 직면한 부담이 다소 완화될 수 있을지[광명=뉴시스] 이영환 기자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16일 오전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출시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16. 20hwan@newsis.com[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차 늘리고, 공장 돌린다"…한국GM, '철수설' 반박한국GM이 지난 16일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국내 출시 행사를 열고, 최근 제기된 '철수설'에 대해 반박했다.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한국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소비자는 기술에 민감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력한 얼리어답터"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교감을 통해 존재감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1996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판매망 확장은 물론, 브랜드 체험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서울=뉴시스]헌팅턴 잉걸스가 운영하는 미국 미시시피주 소재 잉걸스 조선소의 모습. (사진=헌팅턴 잉걸스 홈페이지) 2025.4.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美 "조선업 투자시 인센티브" 추진…K-조선 기대감 상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행정명령에 "미국의 조선 역량 강화를 위해 동맹국 소재 조선업체가 미국에 자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행동 계획에 포함하도록 권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90일 내 구체적인 실행명령을 만들라는 주문이다.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조선업 부흥을 위해서는 골리앗과 같은 선박 건조 설비 투자는 물론, 인력 교육과 조선소 운영 프로세스 등 전방위적인 투자와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 조선사들은 미국 현지 조선소 인수는 물론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 일부에선 미국 현지에 투자하기 위한 준비는 마쳤다는 해석도 나온다.[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하비에르 밀레이(오른쪽)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이 14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회담 후 경제부 건물로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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