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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모델하우스 공급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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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lita 작성일24-12-19 05:0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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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역 송도 래미안 모델하우스 지날때​4호선을 타고 오이도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 아니 지상철 풍경입니다.​바깥 풍경볼 수 있는 지상철 좋아요.​오이도역에서 수인 분당선으로 환승합니다.​같은 자리에서 뒤따라오는 인천행을 타면 되니, 환승이 매우 편합니다. 수인 분당선과 4호선 일부 구간은 같은 선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과천에서 출발해 1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지하철을 타고 오면 좋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오면, 금세 도착합니다.​​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대대적으로 광고도 하네요. 돈 많은 삼성이라 광고비를 아낌없이 씁니다.​​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KTX 역이 없는 도시가 인천입니다. 300만 명이 넘는 인천 시민들은 서울역 또는 광명역을 통해 KTX를 이용했었죠.​그만큼 인천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던 KTX입니다.​​역 주변 풍경은 대략 송도 래미안 모델하우스 이러합니다. 지금은 허허벌판, 돈 냄새가 폴폴 납니다.​금산황기닭곰탕​금강산도 식후경. 제가 좋아하는 생생 정보통 맛집입니다. ​닭곰탕 7천 원.닭개장 9천 원.​밥을 무제한 퍼갈 수 있게 하는 식당은 장사가 안될 수가 없습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 집이기에, 맛이 없는게 더 힘듭니다.​어쩐 일로 모하에 따라온 아내는 소주 한 병을 시킵니다. 염불보다는 잿밥이라고, 두어 잔 마시더니 세상 제일 행복하다네요.​​현장 건너편 경남아너스빌 신축 현장입니다. 프리미엄 없이 무피로 거래 가능합니다.​25평 4.5억부터 가능합니다.​​학교 앞 떡볶이집 감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감나무가 주렁주렁 멋진 단독주택 집.​안 괜찮아도 괜찮아요​대형 서점도 좋지만, 이런 독립 책방도 참 정겨운 것 같아요.​​모델하우스 사람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송도 래미안 모델하우스 평일 낮 시간인데 말이죠.​​건너편에 부동산들 즐비하고요.​​어제 주말 하루에만 6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하네요.​래미안 굿즈 기대했는데, 진작 동났고요 그 흔한 각티슈 하나 주지 않습니다. 좀 서운하네요. ​​삼성이 땅주인입니다. 삼성에서 시행하고, 삼성에서 건물을 짓습니다.​개발을 완료하여 기존 조합원들에게 다시 나눠주는 환지 방식 사업입니다. 분배하고 남은 땅을 삼성이 다시 받는 조건으로 협의했습니다. 그런 땅을 체비지라고 하고요.​기존 신도시 상가는 분양이 힘듭니다. 공실이 많기에 쉬이 분양받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업 시행자인 삼성에서 직접 상가를 임대합니다.​단지내 상가를 시행사가 직접 임대하는 방식은, 시행사가 상가의 소유권을 유지한 채 직접 임차인을 모집하고 임대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송도 래미안 모델하우스 ​시행사가 시행 초기부터 상가를 분양하는 대신, 임대 방식으로 운영하는 경우입니다.​시행사 입장에서 볼 때 장점으로는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상가 임차인 구성을 시행사가 직접 관리할 수 있습니다. 들어올 수 있는 업종을 제한하거나 통일시킴으로써 업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상가 가치를 상승시킴으로써 상권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가치가 오르면, 시행사는 이후에 더 높은 임대료를 받고 임차를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상가의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고요.​반면 임차인 입장에서 보면 초기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 추후 임대료 상승분에 대한 부담감을 온전히 떠안아야 할 수 있습니다. 송도 래미안 모델하우스 상가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차인 입장에서는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을 지게 됩니다.​시행사가 임대 계약 조건을 결정하기 때문에, 젠트리피케이션이 가속화 될 수 있는 여지가 큽니다. 또한 업종 변경도 어려울 수 있으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임차인에게 불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모델하우스 앞에 이렇게 서있는 분들은 부동산에서 나온 분들입니다.​개인정보를 적어 갑니다. 청약에 당첨된 이들을 대상으로 전매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챙겨갑니다.​전매 제한이 없거나 제한 기간이 짧은 현장들의 경우 이런 떴다방 형태의 부동산이 많습니다.​최근 지인의 소식통에 따르면, 탕정 인근 부동산 중개 수수료 수입이 월 1억이 넘는 중개업소도 있다고 하네요.​여담으로, 길에서 부동산 송도 래미안 모델하우스 홍보하시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드려보면요.​분양대행사나 부동산에서 이분들에게 제공하는 수익 구조는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건당 수수료 방식​전화번호 하나당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단, 수집한 전화번호가 진짜일 경우에만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보통의 경우 건당 1,000원에서 3,000원 정도를 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고급 분양이나 인기 단지의 경우, 건당 수수료가 더 높기도 합니다. ​둘, 인센티브 방식​해당 전화번호가 실제 상담으로 연결될 경우 보너스나 인센티브를 받는 방식입니다. 상담이 성사되면 건당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의 보너스를 지급합니다. 만약 해당 전화번호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수령할 송도 래미안 모델하우스 수도 있습니다.​오늘도 모델하우스 앞에서 역으로 걸어가는 동안 끈질기게 따라오며, 개인정보를 수집하려는 여사님이 계셨어요. 저는 보통 이런 경우 전화번호를 드립니다. 제 번호에 만족을 못하고 아내 번호까지 계속 요구하기에 단호하게 거절했고요.​​모델하우스 안에도 인파로 북적입니다.​​카페테리아 시간 단축을 위해, TOP 캔커피, 헛개수, 옥수수수염차 등의 물을 제공합니다.​​​모델하우스 입장하는데 30분 정도 기다렸고, 내부로 들어가서 유닛 관람을 위해서도 30분 정도 대기를 해야 합니다.​인천에 들어선 12년 만의 래미안 현장이라 관심이 지대합니다.​송도국제도시에는 래미안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곳은 송도역이지만 송도국제도시는 아닙니다. 지금은 구 송도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원래 여기가 원조 송도입니다.​​요즘 트렌드는 세탁실 문을 미닫이로 하는 추세입니다. 여닫이보다 송도 래미안 모델하우스 공간 활용이 좋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방문도 미닫이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욕실 점점 예뻐지고요. 세면대 하부장 요즘 트렌드입니다.​침실 3 아이방도 미닫이문이고요.​이곳은 드레스룸 아니고 세탁실입니다. 건조기에서 옷을 빼서 바로 다림질해서 걸어놓을 수 있게요.​​결론,​지금은 휑하지만 이런 곳이 돈이 됩니다.​누가 7억이 넘는 아파트를 사냐고 하지만, 원주민들은 언제나 자기 동네를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3천 세대가 넘는 래미안 밭이 됩니다. 순조롭지는 않지만 KTX 역세권 사업도 언젠가는 될 테고요.​그럼에도 삼성이 쫄리긴 했나 봅니다. 계약금 5%와 발코니 확장 무상 조건을 내걸었습니다.​다음 주 경쟁률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합니다.​이상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적어본 송도역 래미안 센트리폴 간단 임장기였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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