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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무사]기타소득 과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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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0-05 20:2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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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추천 빙자한 먹부림 기록​출발하기 전 한국은 흐림​​하늘위는 잔잔~​​신치토세 공항에서 먹은 첫 끼니별 기대 안하고 웨이팅 없는 소바집 들어간건데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2천엔 정도였나..​​공항내 카페에서 먹은 디저트. 아이스크림+커피젤리​​​역사적인 징기스칸 첫 체험 '마츠오'여기는 다른 가게와 달리 양념고기가 기본이던..고기 다 궈먹고 마무리로 먹은 우동이양고기 육즙과 채수를 흡수해서 아주 일품이었습죠​​숙소인 삿포로 그랜드 호텔에서 맥주박물관까지도보로 이동하던 중에 삿포로 시계탑 앞에서 만난웬 마차​​시계탑. 대충 사진 찍고 호다닥 이동​​맥주박물관. 이날은 비가 좀 왔습니다​​천엔짜리 투어 신청해놓고 시작 대기하던 공간실제로는 사진보다 좀 더 어두웠습니다​​​투어 코스 초반에 나오는 삿포로 맥주의 역사에 대한간단한 영상물을 하나 시청하고 나니갑자기 슬롯머신추천 스크린이 반갈죽 되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통로가 나타나는데..통로가 엄청 이뻤습니다​​​위 통로를 지나오자 보이는 매우 거대한 맥주통실물로 보면 상당한 위압감이..​​​투어 끝의 시음. 맥주 두잔과 과자 한봉다리.인생 순위권으로 맛난 맥주였습니다.​​​대부분의 맥주 관련 공장이나 견학투어에서는 꼭 하는맥주 맛잇게 따라먹는 방법 시연​가이드분이 저 잔을 들고 좌우로 마구 기울이면서거품이 쏟아지지 않는 차력쇼를 보여주심​​맥주박물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인근 대형 쇼핑몰에 들어갔는데이때가 월요일이 휴일인 연휴였던지라 쇼핑몰에 엄청난 인파가..주차장이 만석이라 계속 차들이 뱅뱅 돌더만요​​별 기대 안하고 먹은 푸드코트 라멘+차항평범하게 맛있었음​​숙소 돌아와서 낮잠자고 좀 쉬다가​저녁에 스스키노 방향으로 내려가서 스프카레 '라마이'먹으려고오도리 슬롯머신추천 공원을 지나서 이동하는데..​마침 어텀페스트 시즌이라 저녁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여기서 뭐 먹어보는건 다음날을 기약하고 이동​​라마이 도착. 30분 정도 대기했던듯..대기석 자리가 많아서 기다리는건 쾌적했던 편​​스프카레​삿포로에서 먹고 온 많은 음식들 중다시 먹고 싶은 음식 1위​도저히 못 잊고 계속 생각나서 아쉬운대로회사 근처에 마침 스아게가 있어서 시켜먹어봤는데스아게도 그렇고 요이벤도 그렇고 스프는 맛있는데고명들을 뭔가 따로 조리해서 프렙해둔 느낌이 강해서+ 삿포로산 채소들만큼 채소맛이 강렬하지는 않아서아쉽긴 하더라구요. 나름대로 갈증은 채울수 있었지만..​숙소로 돌아오는 밤길에뭐하는 가게인진 모르겠는데 그냥 이뻐서 찍은 가게입구​​​다음날 오전어텀페스트에서 뭘 줏어먹으러 오도리공원으로 가봅니다​​역시 마츠리에는 야키소바. 가리비랑 생선구이까지.마눌님은 메론사와 나는 삿포로 클래식​​날씨 끝내줬습니다​​연휴라 슬롯머신추천 여행 내내 애기들 데리고 나온 가족이랑놀러나온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습죠​​어텀페스트 2차 웨이브. 군옥수수+찐옥수수+감자제철 강원도 옥수수/감자랑 비벼도 손색이 없는 맛​​요기는 술 전문으로 팔던 장소​​와인 몇가지 사먹음.유바리 메론 들어갔다던 물건은 생각보다는 드라이하고메론의 풍미가 강하지 않아서 조오금 실망했으나맛 자체는 좋았습니다요​​마무리로 아이스크림다음에 또 삿포로 놀러가게 되면 어텀페스트에 맞춰서 가야지..​​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그냥 지나가다 찍어본 입점가게 안내종류도 다양하고..가격은 뭐 축제라서 싸지는 않은데요즘 도쿄 인근에서 창렬화된 축제들 시세랑 비교하면그나마 덜 비쌌습니다.​요새 창렬한데는 야키소바 개 허접한거(고기도 없는!)하나에 800엔 넘게 받아쳐먹는다던데​여기서 먹은건 600엔대에 돼지고기도 제법 들어갔던..​​​잘 먹고 숙소로 이동하다가 만난 까마귀.도쿄도 그렇고 일본은 뭔가 슬롯머신추천 까마귀들이 흔히 보입니다.그리고 덩치들이 큽니다.​​숙소가서 쉬다가 저녁에 게 코스 먹기 전에간단한 쇼핑 하러 도로 나갑니다큰 상가나 백화점이 밀집해있어서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삿포로 매우 추천.​우리는 보통 많이 하는 의류 쇼핑 같은거에는 관심이 없어서마눌님 위시리스트에 있던 문구류 전문 매장으로 이동​​그냥 귀여워서 찍었습니다​​확실히 북쪽이라 그런가 해가 엄청 빨리 집니다. 5시인데 이미 꽤 어둑어둑​​쇼핑하고 대충 예약시간 맞춰서 도착한 카니야.대충 가격상 2~3번째 비싼놈이던가 하던 코스로 주문전채요리​​털게찜. 카니야의 부정적 평가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놈으로맛은 괜찮은데 '차가운 상태'로 나옵니다. 미리 쪄두는듯?​​구이. 이거 냄새 진짜 환장합니다.​​튀김​​초밥​​후식​코스 사진중에 뭔가 큰게 빠졌는데..​​저녁 잘 먹고 돌아오는 길에 슬롯머신추천 TV타워 야경실제로 보면 반짝반짝하니 이쁩니다.아직 오도리공원에서 먹고 노는 인파가 바글바글​이 다음날은 오타루 당일치기.​​오타루까지는 기차 지정석 표를 사서 이동했습니다바다가 보이는 구간에서. 셔터를 잘못 눌렀는데의도치 않게 뭔가 구리구리하니 멋지게 찍혔네요​​도착. 상술한대로 연휴기간이라일본인 관광객들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삿포로 역11시 정도였는데 일단 목표했던대로가까운 시장 가서 카이센동을 먹어봅니다​​워메 존맛카이센동은 신선하고 맛있었는데 이거보다 깜짝 놀란게​​이 임연수 구이엄청 크리미하고 맛있었습니다​​오타루 돈키호테에서 발견한 마마마 슬롯머신(?)기기에 부착되있어야 할 설명서가 날아가서마눌님은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로 일단 돈넣고열심히 돌려는 봤더랩니다. 끝날때까지 뭐가 뭔지 모르겠던..​배좀 꺼지라고 좀 돌아다니다가 카페 가서 커피한잔 하고다음 끼니로 목표했던 중화요리 케이엔으로 이동좌석에 앉아서 슬롯머신추천 잠시 쉬면서 한장​​일본에서 만두(교자)는 대체적으로 실패할 일이 잘 없는듯​​케이엔에 오고자 한 주 목적여기서는 아게소바라고 부르던가..기존에 알고 있던 이름으로는 '카타야키소바'​튀긴 면을 사용해서 처음엔 라면땅처럼 바삭바삭하고먹다보면 소스에 눅눅해져서 부드러워지는한 접시에서 여러 식감이 느껴지는 물건​예전에 홍대에 있던 일본분이 경영하시던 카페 '델 문도'에서처음 맛보고 나서 기회되는 족족 먹었던 물건인데..의외로 하는 가게가 일본에서도 아주 흔하지는 않아서..​오래간만에 먹으니 너무 반가웠더랩니다​카이엔 인근의 상점가 아케이드밤에만 여는 가게들이 많았습니다​​​사카이마치 도착. 이날도 날씨는 굿사람 바글바글​​오타루랑 뭔 상관인지는 모르겠는 스누피 매장​​​유명한 오르골당오르골 싼거 좀 집어왔습니다​​오르골, 유리공예품 등등이쁜 물건들을 참 많이 파는 동네였습니다요​르타오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빨고초밥거리로 슬롯머신추천 이동했는데..​초밥거리는 초밥거리라고 하기에는 뭔가가게 수가 많지도 않고, 원래 가려던 마사즈시는이때 임시 휴업중이라서 그냥 다른데 가서 먹었습니다​어째 먹은거 사진은 없고 가게 내부 찍은거만 한장가격 쏘쏘하고 맛 나쁘지 않았었습니다​​저녁 먹고 오타루 운하 구경좀 더 걸어가면 뭐 야시장 한다는거 같던데피곤해서 야시장은 다음을 기약하고 역으로 복귀​​역으로 오는 길에 보인 구 기차선로​​다음날 귀국길​​공항에서 뭐 먹지 고민하다가적당히 웨이팅 없는 솥밥집으로 돌진마눌님은 장어/저는 버섯이랑 가리비랑 뭐더라..거기에 모듬튀김 추가. 맛있었습니다​-------------------------------------------------------​대애충 먹으러 가서대애충 먹은 사진 위주로 올리기​삿포로 시내 중심가도 아직 덜 본 느낌이고먹어보고 싶었는데 못 먹은 메뉴도 많아서아마 또 갈거같네요​내년 추석때는 다른 여행으로 슬롯머신추천 일정이 픽스될거라아마 빨라도 내후년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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