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시니안고양이분양 매력덩어리

매력적인

고양이 아비시니안의 기원아비시니안은 먼저 먼 옛날 고대 이집트파라오 궁정에서 길러지던 성스러운 고양이의 직계 자손이 아비시니안이라는 설이 있습니다.벽화나 조각에 새겨진 고양이는 확실히아비시니안과 닮아있습니다.이집트 고양이 석상 모양을 보면크고 길쭉한 귀와 날렵한 몸매, 새침한

얼굴 모양 등이 특히 닮아 있죠.하지만 정확하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다른 하나는 '애집션마우'가 초기 아비시니안과 칼라와 패턴만 다를 뿐 형태가 매우 흡사해두 종의 기원이 같을 수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하지만 가장 정확한 설은1986년

전쟁 때 영국의 병사가에티오피아에서 가져온 고양이가 현제의 아비시니안의 시조로 봅니다.에티오피아에서 자연 발생된 품종으로 여겨지며, 미국으로 전해져영국과 미국 등에서 개량이 거듭되어현재의 아비시니안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아비시니안의 특징 아비시니안은 이마에 M자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피모는 짧고

가늘며 매우 부드럽습니다.밑바탕의 줄무늬가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잘 보이지 않지만 미세하게나마 그려져 있습니다.한 올의 털에 2~3가지의 색이 첨가되어 있으며색 띠를 나타내는 딕킹(Ticking)을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비시니안의 카라는 빛이나 조명 또는

움직임에 따라미묘한 변화를 보입니다.털 바탕색은 오렌지 브라운의 바탕색에 다크 브라운의 딕킹을 지닌 루디,오렌지 브라운의 소렐, 청회색의 블루, 핑크계의 폰4가지 공인된 칼라가 있으며그 외에 실버도 있습니다.또한 귀 뒤에 '엄지손가락 자국'표시처럼 생긴 무늬가

있습니다. 아비시니안은 우아한 체형과 자세를 가진 고양이기도 합니다.다리를 쭉 뻗고 발끝으로 과시하듯 우뚝 서있으며 목의 우아한 곡선이 매력적이죠.몸매가 날렵하고 유연하며다리는 늘씬합니다.머리는 변형 쐐기형이며 윤곽은 부드럽고 둥그스름하죠.귀는 유난히 크고 양옆으로 벌어져 있습니다.아몬드

형의 눈은 귀의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죠.아비시니안의 성격동작은 예민하고 민첩한데성격은 온순하면서도 대단한 어리광쟁이입니다.그다지 울음소리를 내지 않지만사람의 목소리에 잘 반응하는애교가 많은 고양이로사람을 잘 따르고,같이 놀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등우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아비시니안은 사랑스러우며,나아가 보호자의

기분까지 이해해 주는 듯한상냥한 고양이입니다.호기심이 많고 높은 곳에 오르는 걸 좋아합니다.​✅주의점아비시니안을 키울 때는 여러 마리를 함께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혼자 집을 지키거나 방에 가둬놓으면금방 외로워해 우울증에 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