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멀티미디어학과 온라인으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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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rah 작성일24-12-26 20:34 조회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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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멀티미디어 대치동 미술학원 다같이입니다.최근 한예종 최종 합격 발표가 났는데요. 정말 기쁘게도 대치동 다같이 미술학원에서 한예종 멀티미디어영상과 최종 합격자가 나왔답니다!!오늘은 합격생의 생생한 합격 후기와 합격작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반수를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입시그림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한예종 시험을 치르는 과정●입시를 마무리하며2025 한예종 멀티미디어영상과 합격 후기반수를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반수를 결정하기까지 오래 걸리진 않았다.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이유였다. 상위권 대학이 아니니까. 동시에, 떨어지면 돌아갈 대학이 있으니까 부담이 덜 되었던 것도 있었다.중3때부터 해온 디자인 입시를 학원을 바꿔 다시 멀티미디어 하는데, 문득 이상함을 느꼈다. 지금까지 디자인과를 준비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생각해보니 별로 재미가 없는 것 같았다. 익숙함에 속았던 것이다.정말 내가 원하는 게 디자인과가 맞는가?라는 의문이 생기며 나는 학교에서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그래픽 등 미술과 관련된 수업이라면 전부 들었다. 여기서 나는 반수의 혜택을 느꼈다. 내가 진정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것이다.솔직히 우리나라 대부분의 수험생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 과를 경험해본 적이 없기에 거기서 어떤 프로그램을 쓰고, 어떤 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지 모른다. 멀티미디어 그래서 나도 대학을 다닌 후에야 내가 포스터처럼 멈춰있는 예술보다 영상예술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지금까지 해오던 입시방향을 한 번에 바꿔버린다는 것이 두려웠지만 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주실 거라는 것을 알았기에 결정은 빨랐다.입시 그림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멀티미디어영상과를 준비하고 나서야 나는 입시 그림도 재밌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명도 수업은 그림의 근본을 알 수 있게 했다. 중3때부터 그림을 그렸지만 나는 멀티미디어영상과를 준비하면서 진정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빛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물의 모습이 얼마나 다르게 느껴지는지, 공간의 분위기가 감상자에게 어떠한 감정을 멀티미디어 일으키는지, 주인공을 부각시키기 위해 어떠한 연출을 사용할 수 있는지. 그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체감하며 깨달을 수 있는 수업이었다.영화 속 한 장면을 소묘 식으로 그려보기도 하고 숙제로 영화를 서너개씩 보고 오기도 했다. 분명한 것은 연필 수업을 했다고 연필만 쓸 줄 아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빛의 활용이나 가깝고 먼 것의 대비 차이 등의 원리를 알고 나니 재료가 달라져도 실기력은 달라지지 않았다.그래서 색연필이나 물감은 2주 정도만 연습했는데도 연필을 쓰는 것처럼 편안했다. 이후 면접에서 교수님들이 내 그림에 많은 멀티미디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졌을 때, 나는 내가 연습한 과정들이 꽤나 괜찮았음을 알 수 있었다.한예종 시험을 치르는 과정1차 시험에서는 시간 안에 지문의 모든 내용을 담을 구도와 연출을 찾는 데에 집중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액자와 옷감에 대한 내용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사실 그림 자체가 특출났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단 하나의 내용도 빠뜨리지 않았기에 딱히 감점시킬 부분도 없었다고 생각했다.2차 시험은 학생의 상상력을 더 보려고 한 것 같았다. 평범한 생각밖에 나지 않아서 거의 1시간 30분정도를 가만히 앉아서 멀티미디어 구상만 했다. 면접 때 어느정도 설명할 거리가 생겼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는 망설임 없이 그림을 그려나갔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했었는데 7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주어져서 그런지 오히려 침착하게 생각하고 그릴 수 있엇던 것 같다.면접은 생각보다 예상치 못한 질문이 조금 있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따뜻했으나 중간중간 '이해를 못하겠는데?'혹은 '네 생각을 사람들이 싫어하면 어떡할건데?'같은 날카로운 질문들이 식은땀을 흘리게 했다.당황해서 횡설수설 대답했으나 마지막에는 꼭 열심히 배우겠다 식으로 말을 마쳤다. 당황했을 때도 계속 웃고 있으려고 노력해서인지, 다행히 착한 애로 봐주신 것 같았다. 멀티미디어 마지막 어필을 하라고 시간을 줬을 때, 꼭 하고 싶었던 말을 하고 후련하게 나왔다.입시를 마무리하며입시가 아쉬움 없이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나에게 반수를 추천하느냐 물어본다면 나는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실제 수업을 직접 경험해본 후에 과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다. 게다가 만약 한예종에 도전한다면 수능을 준비할 필요가 없기에 휴학하지 않고 입시를 치를 수 있다.물론 2차 실기시험과 학교의 기말고사가 겹쳐서 그 기간만큼은 동시에 시험을 준비해야한다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지만, 입시를 위해 한 번쯤 그렇게 지내보는 멀티미디어 것은 성취감을 느끼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 가치를 알았기에 불평하지 않고 입시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자기 연민하지 않은 것, 스스로 판단해서 선생님들께 나에게 맞는 도움을 구한 것, 포기하지 않은 것. 이 세 가지가 내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여기까지 2025 한예종 멀티미디어영상과 합격생의 합격후기와 합격작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한예종을 준비하거나 희망하시는 분들께 좋은 계기가 되는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이외에 다른 궁금한 사항이나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하단의 연락처를 통해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궁금할 땐, 부담없이 물어보세요.서울특별시 강남구 멀티미디어 역삼로 403 2층 다같이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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