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공지] 1팀마감을 알립니다/ 2024년 책쓰기 프로그램 운영해보려해요 (소수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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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esia 작성일25-04-01 23:13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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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책쓰기프로그램 창업일보]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설립한 서서울어르신복지관(관장 장은경)은 지난 19일 `나의 자서전쓰기’ 발간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나의 자서전쓰기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60대 후...[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책쓰기프로그램 설립한 서서울어르신복지관(관장 장은경)은 지난 19일 `나의 자서전쓰기’ 발간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나의 자서전쓰기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60대 후반부터 80대 중반까지 17명(남5,여12)의 참가자들이 매주 모여 책쓰기프로그램 아이사랑통합예술치유센터 센터장 황금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개강이후 지난 15주 동안 출석하면서 정성껏 작성한 자서전을 손에 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감동과 뿌듯함이 가득했다.특히, 올해 88세를 책쓰기프로그램 맞이하신 김현태 어르신은 “공직생활 30년과 살아온 인생을 책으로 정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삶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얻은 하나의 결실이다”라고 소감을 밝히셨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책쓰기프로그램 다른 어르신은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용기를 내서 완성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자서전 발간식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한 자서전의 일부를 낭독하고, 서로의 책쓰기프로그램 작품을 칭찬하며 격려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자서전 쓰기는 단순한 글쓰기가 아닌, 잊고 지냈던 추억을 떠올리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는 소중한 책쓰기프로그램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황금희 강사는 “자서전쓰기는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아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며 ”처음에는 막막해하셨지만 기초부터 익히며 도전하시는 모든 과정과 가족사가 담긴 책쓰기프로그램 역사서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어 소중한 유산이 된다.“라고 말했다.이 행사를 총괄한 유연우 팀장은 “오늘 발간식까지 마칠수 있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개설해서 더욱 알차게 운영할 책쓰기프로그램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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