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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나라요양병원/부산요양병원] 토닥이(고빈도 흉벽진동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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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ppi 작성일25-06-18 22:0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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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부산토닥이 앞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뀌어도큰 감흥이 없었으나 1년 1년이다름을 느끼고 나서는 이러다가 너무 늦으면 노산기에 이르겠구나 싶었어요.​​​​장기간 연애하던 남자친구과이별을 하고 정말 운명적으로 만난지금의 남편과 만난지 얼마 안되어결혼을 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토닥이를 바로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토닥이는 저의 인생에서 너무나도큰 기쁨이자 축복인 아이에요.​​​​장기간의 연애 끝에 헤어짐은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지금의 남편과 동시에 토닥이까지저에게 찾아와주어서 저의 결혼도출산도 기쁨의 연속이었어요.​하지만 제 기대와 설렘과 기쁨은현실육아에서 많은 지침을 요했고무엇보다 저는 출산시에 이슈가있었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자연분만으로 부산토닥이 단시간에 출산을했는데 그게 마냥 좋은게 아니었더라고요. 출산 도중출혈이 너무 심했어서 저혈압에빈혈수치가 엄청 높아져서긴급으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거든요.​​​​그와중에 정말 다행이라생각했던 것은 토닥이는 무탈하게건강하게 출산 했다는 거였어요.제 몸이 어떻게 되던 상관없이토닥이의 여부가 저한테는 중요했거든요.​​​​그렇게 큰 출산 이슈가 있고 나서미리 예약해뒀던 조리원과부산산후도우미 업체에 연락하여급히 일정 변경을 요청했어요.​문득 조리원 보다는 병원에서회복하면 바로 집으로 가고싶다는생각을 했고, 조리원은 아예 취소하고산후도우미 업체에 일정 변경 요청했어요.​​​​처음엔 안된다고 할 것 같아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저희 부부의사정을 들으신 담당자님께서최대한으로 애써주셔서 부산토닥이 일정에 맞는 관리사님으로 배정해주셨어요.​원래는 취소해야 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안됩니다 라기 보다는에구 산모님 건강은 괜찮으시냐는걱정어린 말 한마디가 저희 부부의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참 제가 받은 부산산후도우미 업체명은첫만남 산후도우미라는 곳입니다.여기가 서부산점이 있고 개금쪽에있는데 저는 개금역쪽 업체를 이용했습니다.​어찌저찌 큰 이슈를 한고비 넘기고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와 토닥이를마주하니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태어나자 마자 안아 주지 못했던미안한 마음과 위험했던 상황 속에서건강하게 태어나주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수유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으니무지한 육아 세계에 발을 딛는 일이란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하지만 얼마 안가 부산산후도우미관리사님이 부산토닥이 집으로 와주셨습니다.​산후도우미 서비스는 신생아케어즉, 초보맘들이 모르는 육아지식을배우고, 또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을갖춘 관리사님들이 아기케어를전적으로 해주시는것으로 알고 있었어요.​​​​산모케어는 그냥 식사챙겨주시고수유도와주시고 하는 정도로생각했었거든요,​물론 제가 말한 부분들도 다 포함되고맞는 말이지만 제가 받은 서비스는 좀 달랐습니다.​업체 이름 처럼 첫만남에 관리사님은저에게 이야기 들었다고 하시면서첫 방문시에 퇴원 축하, 출산 축하 한다며샤스타데이지 꽃 두송이가 이쁘게 포장 된 꽃선물을 해주셨어요.​​​​처음 만나는 사이이고 또 제가돈내고 받는 서비스인데 생각지도 못한부분에서 마음으로 감동을 먼저 받았습니다.​같은 여자라 그런지 출산이후의고통과 제가 부산토닥이 겪은 이슈들에 대해공감과 위로가 잘 되시는 것 같았어요ㅠㅠ​첫날 오셔서 아이 상태에 대해서파악해주시고 참, 그전에 오시자 마자개인위생과 청결 부분을 철저하게챙기시는 모습 인상깊었습니다.​​​​산모집은 결국 가정집이기 때문에외부에서 입던 옷은 세균이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챙겨오신 깔끔한실내복으로 갈아입으셨고손부터 씻어 주셨어요.​이후 저와 마주하며 아이상태,집구조, 당장에 필요한케어 등등약 30분 가량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이후 식사 준비를 위해 냉장고탐색 빠르게 하시더니 좀 주무시고나오면 식사 챙겨드릴께요? 하셨습니다.​​​이후 본격적인 가사일과 신생아케어에몰입해 주셨는데요, 우선 신생아의 경우말도 못하고 작기 때문에 부산토닥이 무슨일발생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 눈을 뗄수가 없는데관리사님은 늘 아이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셨어요.​설거지와 주방 정리, 식사준비 하시면서도거실 바운서에 아이를 눕혀 놓으시고수시로 아이를 바라보셨고, 작은 소리만나도 아이에게 바로바로 달려가셔서뭐가 불편한지 파악하셨습니다.​​​​효녀라 그런가 저희 아이는 잘 울지는않았는데 그래서 더 주의 깊게살펴봐야 하더라고요ㅠㅠㅠ차라리 소리내 울면 뭐가 문제가있구나 알아차릴 수 있는데 순해서 그런가 잘 울지 않더라고요.​​그런 부분들을 고려하여 관리사님은늘 저희 토닥이에게 신경써주셨고,행여 발달 상태에 문제가 있을까고민하시고 함께 병원에도 다녀와주셨습니다.다행이 큰일은 아니었네요ㅠㅠ​​​저는 병원에 있었기 부산토닥이 때문에관리사님께서 가장 기본적인 기저귀 교체 하는 방법,수유할때 어떻게 안고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등등 하나도 모르는 저에게 차근 차근 하나씩 알려 주셨어요ㅠㅠ​사실 관리사님 일 하시기에도 바쁘실텐데이렇게 일일이 알려주시는 게 감사하더라고요.또 제 건강에 대해서도 항상 걱정 해주시고신경 써주셨어요.​​​​불편한 곳있으면 말씀 하라고 해주시고무엇보다 제가 기력을 빨리 회복 할 수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요리들도 챙겨주셨어요.정성으로 차려주셔서 그런가 맛도 더 좋았고요.​집에서 직접 우린 대추생강차도챙겨와주셔서 틈틈히 제가 마실 수있도록데워주셨어요ㅠㅠ 이게 손과 발을 따뜻하게해주기 때문에 여자몸에 부산토닥이 좋다면서매번 챙겨주셨거든요..​​​​친정엄마가 옆에 있는 듯 생각지도못한 부분들에서 살뜰히 챙겨주셔서아픈것에 대한 서러움도 잊을 수 있었고무엇보다 토닥이케어가 남들보다늦어져서 불안해 했던 저를 많이 위로해주셨어요.​​​​누구나 다 절차대로 출산해서아이케어 잘하게 되는것 아니라고 하시며이슈가 있는 만큼 더 좋은 엄마가될 수있다고 하시면서 늘 긍정의 말들로저에게 위로 해주시는 분이셨답니다ㅠㅠ​​​저와 토닥이에게 늘 진심으로대해주셨던 부산산후도우미 첫만남**관리사님! 서비스 종료 된지 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해주셨던요리와 챙김이 그립고 생각이 나네요.​부디 제 후기와 진심이 저희관리사님께 닿을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아울러..부산산후도우미 첫만남 부산토닥이 완전 강추합니다!​​​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온정로 9 6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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