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HOME >> 커뮤니티 >> Q&A

나노코리아2025가 '더 나은 미래를 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7-02 22:32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나노코리아2025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노기술'을 주제로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삼성전자의 투명마이크로LED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자연에 가까운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부터 사람처럼 촉각을 갖는 로봇핸드 기술, 감염병을 진단하는 리보핵산(RNA) 추출 기술까지….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노융합기술 전시회 '나노코리아 2025'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 국가첨단전략기술을 비롯해 바이오·로봇·자동차 등 첨단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나노기술이 대거 소개됐다.'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노기술'라는 전시회 슬로건처럼 다양한 응용 분야 제품에 녹아든 첨단 나노기술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퀀텀닷 디스플레이 10주년…“자연에 가까운 색 구현”올해는 삼성전자가 퀀텀닷(QD, 양자점)을 사업화한지 10년째다. 삼성전자는 나노 기술로 더욱 발전한 디스플레이를 대거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QD는 수 나노 크기의 반도체 입자로, 에너지 레벨이 양자화돼 색의 순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면 가장 자연에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는 평가다.전시회에서는 QD만으로 스스로 빛을 내는 전계발광(EL) QD 모니터가 가장 진화한 기술로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아래 QD 필름을 배치한 QD-LCD와 청색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적색과 녹색 QD를 적용, 스스로 빛을 내도록 한 QD OLED를 이와 나란히 배치해 QD 기술의 지향점을 강조했다.16.1인치 타일 8개를 이어붙인 투명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투과율 65%, 선명도 82%에 600니트(1니트는 촛불 하나 밝기)로 투명 OLED보다 더 투명하고 밝고 선명하다는 설명이다. 이관중 삼성전자 프로는 “올해 하반기 대기업 신사옥 인포테스크에 스크린 형태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디스플레이 계측 장비업체 엘엠에스는 적외선(IR)을 활용한 3D 단층촬영 장비로 주목 받았다. 실제 장비 뿐 아니라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패널, 배터리 등 계측 결과물 단면도 전시됐다. 디스플레이 패널이나 실리콘 웨이퍼 등을 비파괴 방식으로 2.5㎛ 두께 단층 이미지로 구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김나노코리아2025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노기술'을 주제로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삼성전자의 투명마이크로LED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자연에 가까운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부터 사람처럼 촉각을 갖는 로봇핸드 기술, 감염병을 진단하는 리보핵산(RNA) 추출 기술까지….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노융합기술 전시회 '나노코리아 2025'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 국가첨단전략기술을 비롯해 바이오·로봇·자동차 등 첨단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나노기술이 대거 소개됐다.'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노기술'라는 전시회 슬로건처럼 다양한 응용 분야 제품에 녹아든 첨단 나노기술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퀀텀닷 디스플레이 10주년…“자연에 가까운 색 구현”올해는 삼성전자가 퀀텀닷(QD, 양자점)을 사업화한지 10년째다. 삼성전자는 나노 기술로 더욱 발전한 디스플레이를 대거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QD는 수 나노 크기의 반도체 입자로, 에너지 레벨이 양자화돼 색의 순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면 가장 자연에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는 평가다.전시회에서는 QD만으로 스스로 빛을 내는 전계발광(EL) QD 모니터가 가장 진화한 기술로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아래 QD 필름을 배치한 QD-LCD와 청색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적색과 녹색 QD를 적용, 스스로 빛을 내도록 한 QD OLED를 이와 나란히 배치해 QD 기술의 지향점을 강조했다.16.1인치 타일 8개를 이어붙인 투명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투과율 65%, 선명도 82%에 600니트(1니트는 촛불 하나 밝기)로 투명 OLED보다 더 투명하고 밝고 선명하다는 설명이다. 이관중 삼성전자 프로는 “올해 하반기 대기업 신사옥 인포테스크에 스크린 형태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디스플레이 계측 장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신성사 | 대표자 박한규 | 사업자등록번호 106-50-64457 | TEL 02-713 –3691 | FAX 02 - 716 - 8564 | ADD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58길 17 나우빌딩 2층 | E-mail help@sscom.co.kr

Copyrightsⓒ2016 신성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