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외교부 등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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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08-02 20:26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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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외교부 등 책임자 문책" 촉구2일 광주 동구 세종요양병원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96)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았다. 사진은 양금덕 할머니가 수여받은 국민훈장 모란장 훈장증과 훈장 세트, 대통령 기념 시계. 양 할머니는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강제동원 피해자 권리 회복에 힘쓴 공로로 훈장 수여가 추진됐으나 외교부가 제동을 걸면서 무산됐으나 이재명 대통령이 윤 정부 시절 훈장 수여를 거부한 이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지시하면서 이날 훈장이 수여됐다. 2025.8.2/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윤석열 정부 시기인 2022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96)에 대한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가 무산되자 격분, 국가인권위원회 표창장을 반납했던 광주 시민단체도 이재명 정부 들어 표창장을 돌려받는다.2일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단체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양 할머니에 대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데 대해 환영하는 입장문을 냈다.시민모임은 "2022년 국가인권위 내부 의결로 수상자로 선정된 할머니는 외교부가 지레 일본의 눈치를 보면서 부처 간 협의 필요 의견을 제출하고, 서훈 행정 담당한 행정안전부가 의안 상정을 하지 않으면서 수상이 무산됐다"며 "훈장을 달아줘야 할 운동가 가슴에 국가가 대못을 박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우리 단체는 이에 격렬하게 항의,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 보장을 외치며 국가인권위원장 표창장인 대한민국 인권상을 반납했다. 당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형사 고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단체는 "이번 정부에서 양 할머니에 대한 서훈이 바로잡히면서 우리 단체도 인권위에서 보관 중인 표창을 다시 돌려받게 될 예정"이라면서 "인권위가 독립기관으로 바로 서도록 관련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외교부와 행안부 책임자를 문책, 인권위 독립성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시민모임은 입시 모순을 극복하고 출신학교 차별 해소와 소수자 인권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인권상(국가인권위원장 표창 단체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96)가 2일 광주 동구 세종요양병원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고 있다. 양 할머니는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강제동원 피해자 권리 회복에 힘쓴 공로로 훈장 수여가 추진됐으나 외교부가 제동을 걸면서 무산됐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윤 정부 시절 훈장 수여를 거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외교부 등 책임자 문책" 촉구2일 광주 동구 세종요양병원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96)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았다. 사진은 양금덕 할머니가 수여받은 국민훈장 모란장 훈장증과 훈장 세트, 대통령 기념 시계. 양 할머니는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강제동원 피해자 권리 회복에 힘쓴 공로로 훈장 수여가 추진됐으나 외교부가 제동을 걸면서 무산됐으나 이재명 대통령이 윤 정부 시절 훈장 수여를 거부한 이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지시하면서 이날 훈장이 수여됐다. 2025.8.2/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윤석열 정부 시기인 2022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96)에 대한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가 무산되자 격분, 국가인권위원회 표창장을 반납했던 광주 시민단체도 이재명 정부 들어 표창장을 돌려받는다.2일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단체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양 할머니에 대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데 대해 환영하는 입장문을 냈다.시민모임은 "2022년 국가인권위 내부 의결로 수상자로 선정된 할머니는 외교부가 지레 일본의 눈치를 보면서 부처 간 협의 필요 의견을 제출하고, 서훈 행정 담당한 행정안전부가 의안 상정을 하지 않으면서 수상이 무산됐다"며 "훈장을 달아줘야 할 운동가 가슴에 국가가 대못을 박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우리 단체는 이에 격렬하게 항의,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 보장을 외치며 국가인권위원장 표창장인 대한민국 인권상을 반납했다. 당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형사 고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단체는 "이번 정부에서 양 할머니에 대한 서훈이 바로잡히면서 우리 단체도 인권위에서 보관 중인 표창을 다시 돌려받게 될 예정"이라면서 "인권위가 독립기관으로 바로 서도록 관련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외교부와 행안부 책임자를 문책, 인권위 독립성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시민모임은 입시 모순을 극복하고 출신학교 차별 해소와 소수자 인권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인권상(국가인권위원장 표창 단체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96)가 2일 광주 동구 세종요양병원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고 있다. 양 할머니는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강제동원 피해자 권리 회복에 힘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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