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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첨단_ 데일리 메이크업 이벤트! 한복 쪽머리 올림머리 장성 출장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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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mma 작성일25-06-13 01:5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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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장성출장샵 오는 날이라고 해서 여행을 멈출순 없다.지난 연휴 비가 툭툭 떨어졌지만 우리 가족은 떠나보았습니다.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더 운치있고 분위기 있는 곳은 있기 마련이니까요.그래서 떠난 여행은 정말 아름다웠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장성 가볼만한곳 장성호수변길백양사 비오는날 드라이브 명소글/사진@밀크tea여사​​​요즘 봉봉이는 광주로 잦은 출장을 갑니다.예전같으면 아예 주말부부로 지냈을텐데 일주일에 두번은 대학원 수업도 들으러 가야해서 이틀만에 집에 오는 방법으로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요.출장길 왔다갔다 하면서 다니게 된 이 길이 너무 예쁘다며 비오는날 드라이브 명소라고 말해주더라고요.​실제로 차를 타고 이 길을 지나면서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단풍들이 비를 맞아 어찌나 예쁘던지 갔던 길을 또 돌아오기까지 했답니다.​​​​20221009​가다보니 장성출장샵 한곁에 차를 세우고 소풍을 하는 분들이 보여 저희도 잠깐 차를 세워보았습니다.유난히 작은 단풍나무 하나가 예쁘게 물들어 있어서 자연스레 가던길이 멈춰졌지요.​​​​장성호수변길 엄청 유명한데요.저희가 잠깐 멈춘 곳은 수변길 반대편쪽이에요.출렁다리와 댐이 있는 쪽은 물이 많은데 반대편은 꼭 습지같은 느낌이더라고요.독특하죠?​​​이 근처에 바로 임권택 시네마테크, 장성호문화예술공원, 장성호관광지, 장성호전망좋은 곳 등이 있어요.볼만한 곳들이 많으니 한번씩 쭉 둘러보고 장성호를 따라 쭉 이동해서 출렁다리와 댐까지 구경하면 좋을 비오는날 드라이브 명소지요.그렇게 가서 장성호수변길 걸어도 좋을듯.​​​​바로 아래쪽으로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이 있어서 내려가봅니다.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서 붉게 물든 나뭇잎이 어느새 많이 떨어졌더라고요.여기만큼은 가을이 깊게 온 듯.​​​​카메라가 장성출장샵 아니라 폰으로 찍었더니 아들 촛점이 어디론가 사라졌네요 ㅋㅋ​​​​차 타고 오는 동안 비가 툭툭 떨어지다가 잠깐 멈춰선 동안은 비도 멈추더라고요.덕분에 긴 거리는 아니었지만 장성호수변길 산책도 살짝 하고 똥깡군은 고새 폴짝폴짝 뛰어다니기도 합니다.근처에 커다란 거미들이 집을 짓고 있어서 아이와 아빠는 그걸 또 엄청 진지하게 관찰하더라고요. ㅎㅎ​​​​​꼭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한 컷맑은 날씨가 아니어서 더 분위기있는 느낌이 들어요.​​​​그 와중에 노지캠을 하시는 분 발견!!어떻게 내려갔을까 궁금해지기까지 하더라고요.​주변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인디언텐트.​​​​​조만간 전체가 물들면 너무 아름다운 드라이브 명소가 될 뿐 아니라 산책로가 될 것 같습니다.그때쯤 다시 오려고요.​​​​​​그리고 장성출장샵 달려간 곳은 장성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백양사입니다.내장산 단풍하면 유명한 곳이 내장사와 백양사인데요.저희가 몇년째 가을이 되면 내장산으로 단풍을 보러 오면서 한번도 이곳은 안왔더라고요.늘 내장사 쪽으로만 갔더라는...​​​​단풍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비오는날 가본 이곳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이 초록초록한 아이들이 다 단풍나무인데 붉게 물든 모습을 상상해보세요.올 가을 단풍구경은 내장사 말고 이곳으로 와야겠다 결심했습니다.​​​백양사 입장료이곳은 입장료와 주차료가 있습니다.​주차료 5000원 (경차 2000원)입장료 성인 4000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그래서 저희는 14000원을 내고 입장했습니다.물론 아래쪽에 국립공원 무료주차장이 있긴 합니다만 그곳에 주차를 하고 백양사까지 걸어들어가기엔 너무나 거리가 멀더라고요.안쪽으로 들어와 주차를 하고 올라가도 산책로가 제법 길었습니다.등산이 목적이신 분들이 장성출장샵 아니시라면 안쪽으로 주차료를 내고 들어오시는 것을 권해드려요.​​​​연못 가운데 있는 나무포토존입니다.물에 반영된 나무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데요. 이번에는 특히 왼쪽에 있는 은행나무가 살짝 노랗게 물들기 시작해서 더 이뻤어요.가을이 깊어져서 전체적으로 단풍이 들면 더더욱 예쁘겠죠?​​​​아이도 인증샷을 남겨봅니다.저 은행나무 아래까지 갈 수 있는데 나무 아래 서있고 이쪽에서 사진을 찍어주면 더 예쁠 것 같았는데요.똥깡군이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거기까진 가보지 못하고 부랴부랴 올라갔어요.​​​​​​계곡에는 오리 한쌍이 놀고 있고요.자세히 들여다보면 물고기들도 많더라고요.​그 와중에 단풍나무 끝 10장 남짓 단풍잎이 물들기 시작했네요. ㅎㅎ​​​​​이곳에서 유명한 쌍계루가 살짝 보이기 시작합니다.​​​​너무 아름답습니다.비가 툭툭 떨어지는 날이라 구름이 안개처럼 걸쳐있는 장성출장샵 백학봉이 정말 신비로운 기운마저 느껴지더라고요.물에 쌍계루뿐 아니라 백학봉까지 반영되어서 더더욱 그림같음.​맑은 날은 또 맑은 날 대로 너무나 아름답겠죠?하지만 비오는날의 이곳은 그 특유의 감성이 또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셨는데 다행히 딱 어느 순간 아무도 없어서 찰칵찰칵 찍어댔죠.정말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는 풍경.​​​​​산사에 가까워지면 찻집과 기념품 샵이 보입니다.​​​​안쪽으로 들어와서 본 쌍계루올라가볼 수도 있습니다.​​​사천왕문을 지나 들어가면 종각이 보이고요.​​​​백암산 백학봉을 배경으로 대웅전이 보입니다.백학봉이 워낙 웅장하고 멋진데요.똥깡군은 제주도에서 본 산방산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ㅎㅎ​이 절은 백제 무왕시절에 창건되어 백암사라 불리다가 여러번의 중건을 거쳐 오늘날 백양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이름만 들었을 때는 장성출장샵 몰랐지만 직접 와보니 상당히 큰 절이었습니다.​​​​​아주 조금씩 단풍이 물들고 있는 이곳​​​​​스님들이 수행중이라 들어갈 수 없는 화엄전 앞쪽으로 오니 긴 담을 따라 예쁘게 꽃들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더라고요.​​​​꽃밭~​안그래도 가까운 정읍에서 구절초축제를 한다기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못가서 살짝 아쉬웠는데요.이 곳에서 보는 꽃으로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똥깡군은 오랫만에 사찰에 와서 민달팽이 관찰하고요. ㅎㅎㅎ​​​​이렇게 엄마 모델 해주느라 바빴습니다.초4 아들 바깥으로의 나들이는 캠핑이나 놀이동산 등을 좋아하는데 이날 만큼은 엄마가 좋아하는 여행스타일에 잘 따라주더라고요. ㅎㅎ​​​​동자승 인형 옆에 작은 미니 돌탑.똥깡군도 작은 돌 하나 올리면서 소원 빌어보고요.​​​​산사 내에서 엄청난 향기를 풍기던 찻집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쌍화차 장성출장샵 향이 정말 어마어마했어요.​​​​쌍화차와 아메리카노, 아들은 식혜잠시 앉아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었죠.​​​​돌아나가는 길.아쉽지 말자고 한 컷 더 찍어주고요.​​​​이 나무들이 다 물들면 너무 아름답겠다 생각하면서 내장산 단풍시기 검색해보았다죠.예상시기들이 나와있지만 꼭 그게 맞지는 않아서 언제 다시 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이 빨리 물들어버릴 것 같기도 하고.너무 추우면 나무들도 생존을 위해서 빨리 잎들을 떨어트리니 그것도 생각해봐야겠고..​아무튼 10월 말부터는 언제가도 아름답지 않을까요?​​​​주차장에서부터 절까지 길이 평평한 편이라 유모차 밀고 오기도 좋습니다.어린 아이들과도 함께 하기 좋은 곳이에요.​​​​괜히 분위기 잡고 싶은 날.비오는날 드라이브 장성호수변길 돌고 백양사까지​아주 성공한 장성 가볼만한곳이었어요.​​​​​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대웅전전라남도 장성출장샵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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