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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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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2 12:4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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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학대 신축 본관동 건물 전경 모습. 아래 사진은 대전신학대 드림홀 전면으로, 교자상 모양의 강대상과 한지에 붓글씨로 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한국 전통 창살 무늬의 강단 배경이 특징이다. 대전신학대 홈페이지, 문성모 목사 제공 2004년 1월 6일 대덕구청으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음으로 대전신학대 신건물이 완공됐다. 하나님은 인간의 계산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도움의 손길들을 통해 75억원이 소요된 대전신학대 9층 건물과 800석 예배당, 총 9024㎡(2730평)의 건축이 550일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완공되는 축복을 주셨다.총장인 내 아이디어로 대예배당인 글로리아홀과 소예배당 드림홀의 내부는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했다. 나는 예배당의 강대상을 비롯한 전면의 장식이 신학을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국적인 예배를 위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다. 글로리아홀 강대상은 한국의 뒤주를 개량해 생명의 양식이 나오는 강대상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했다. 그리고 전면의 십자가는 주님의 십자가와 함께 베드로의 거꾸로 된 십자가를 장식해 신학생들의 사명감을 고취하고자 했다.드림홀의 전면은 서예 전문가의 헌납으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한지에 붓글씨로 새겨졌으며, 전통 창살 무늬로 장식된 중앙엔 십자가를 놓았다. 그리고 강대상은 우리나라 교자상을 본떠 만들어서 한국적 이미지를 강조했다.드디어 2월 18일 제47회 학위수여식이 새로 지어진 본관 건물 글로리아홀에서 거행됐다. 모두들 글로리아홀의 아름답고 품위 있는 분위기에 압도됐다. 지금까지 학교 옆 오정교회를 빌려 졸업식을 하던 과거를 생각하며 새 예배당이 생긴 것에 대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이 많았다.“오늘 여러분이 졸업식을 거행하는 이 건물은 여러분의 기도 응답으로 지어졌습니다. 이 예배당과 9층의 본관동은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현장입니다. 이 건물은 저와 여러분이 3년 동안 눈물로 기도하고 매달려 이룬 것입니다. 빈손 들고 오직 하나님의 전능하심에만 의지한 결과물입니다. 여러분과 같은 기도의 용사들이 있었기에 저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탁월한 아이디어와 실험 정신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창의성을 선사하는 세계의 놀이터 5. 호주 캔버라 포트 플레이그라운드참나무 숲, 뱅크시아 나무 열매 등 숲속 자연물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했다. 나무 열매 형태의 구조물, 천둥 소리 나는 패널, 빗소리가 들리는 튜브관 등 '숲에서 시작되는 생명’이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도전적이고 흥미진진한 놀거리가 가득하다. 거대한 도토리 상자, 둥지 그네 등을 비롯해 뱅크시아 꼬투리, 음악을 만드는 악기는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시설물로, 아이들이 상상력을 통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곳의 키포인트는 구조물을 연결하는 그물 다리다. 아이들이 높은 위치에 있는 그물 다리를 오가며 광활한 자연을 마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 이는 놀이터가 단지 안전하고 편안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까지 깨닫는 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캔버라 국립수목원 안에 자리한 포트 플레이그라운드 주변에는 카페와 선물 가게 등이 분포돼 있다. 아이가 놀이터에서 뛰노는 동안 부모는 주변을 산책하며 쇼핑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ADD Tuggeranong Parkway, Molonglo Valley ACT 2611스페인 알코벤다스 개미총 놀이터꼬불꼬불한 길이 포도송이처럼 연결돼 있는 독특한 구조다. 여러 테마공원이 한데 어우러진 놀이터로, 독립적으로 분리한 스폿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기 위해 둥근 형태의 놀이공간을 땅속 개미집처럼 엮어놓았다. 아이들에게 마치 땅속 개미집 안에서 뛰노는 듯한 상상력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공간이다. 이곳의 또 다른 재미는 곳곳에 숨겨진 개미를 찾는 것이다. 입구 표지판, 철제 조형물, 공원 외곽선 등을 개미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약 400㎡에 이르는 인조 잔디 길이다. 11개의 둥근 분화구 형태로 조성한 잔디 위에 관엽식물과 풀을 식재한 것. 이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자연을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의도된 연출이라고 한다. 개미총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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