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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붕씽잔차입니다.​1주일에 강화도출장샵 한번 있는 휴무​더 추워지기 전에 장거리 라이딩을 많이 많이 다니자는 의미에서 23년 11월 12일 일요일에도 저는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애초에 강화도 한바퀴를 돌면서 요새 전청조로 유명해진 #뉴욕뉴욕돈까스집 에 가서 식사를 하는게 오늘의 목표였습니다만​사람은 역시 계획대로 되는게 별로 없는거 같더군요.ㅎㅎ​일단 전날 늦게까지 포스팅 작업을 하느라 11시정도에 일어났고 일어나고 나서도 몸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가벼운 코감기 증상)​그래서... 타협해야 했죠.​#남산라이딩 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뉴욕뉴욕은 다음에 와이프랑 차 타고 다녀오기로~~~~ㅎㅎ ​어쨌든 부천에 살게 되면서 강화도출장샵 인천에 살때보다는 한강이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만 문제는 한강까지 가는 길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는 점.​그래도 과거보다는 훨씬 유리해 졌는데 올해도 참 라이딩 너무 못했네요.​모든 라이더들이 선호하는 남산도 그다지 멀지 않은데 왜 이렇게 다니지 않았는지ㅋㅋ​여튼 그래서 오늘 가려고 나왔는데요.​시작도 하기 전에 전조등 끈이 끊어지면서 오늘 라이딩도 만만치 않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오늘 라이딩의 목적은남산에 가는 것.​하지만 붕씽잔차는 예전에 회사생활을 할때 단체로 남산에 올라간거 말고는 가본 적이 없다는 것.(이후 동료랑 강화도출장샵 함께 야간에 가긴 했는데 잘 기억도 안 난다는 것.)​따라서 오늘이 처음 혼자서 남산라이딩을 가는 것.​보통 알지 못하는 길을 갈 때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체력 소모도 많고 하죠.​오늘이 딱 그랬습니다.​그래도 오늘은 사진이나 좀 많이 찍자 천천히 가자 생각했는데요.​해가 떠 있을 때는 괜찮았는데 해가 지고 나니까... 너무 춥더군요...ㅠ​​여하튼 남산까지 가려면 우선 반포대교까지 가야 합니다.​거기서 잠수교를 지나면 남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아직 해가 지기 전의 한강​오늘 많이 추웠지만 해가 떠 강화도출장샵 있을 때는 그래도 견딜만 했죠.​해가 지고 나니 너무 추워져서 문제.​​반포대교 근처에서 일단 화장실을 보고 사진을 찍습니다.​날이 추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 라이더들을 한강 자전거길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올해 많이 많이 이용할줄 알았는데...​내년에는 올해보다는 더 열심히 이용하겠습니다.^^​​반포대교에서 잠수교를 지나가려고 보니​잠수교 교통통제???​그리고 그 날짜가 하필이면 오늘이 마지막???ㅎ​그래서 잠수교 맞은 편까지 걸어가야 했네요.​자전거 타는 것 보다 걸어가는게 더 힘들...​​그래도 가면서 사진도 찍고 나름 운치도 있고 좋았는데요.​​이제부터 본격적인 남산 라이딩이 시작됩니다.​과거의 기억 + 강화도출장샵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남산으로 가는 길을 숙지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현실은ㅋㅋㅋ​​그저 서울일 뿐인데 서울이나 인천이나 부천이나 다 사람 사는 곳인데 너무 지나칠 정도로 의식하고 있음을 느끼면서 저 멀리 보이는 남산을 향해 갑니다.​​그리고 국립극장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과거의 기억과는 뭔가 많이 달라진 듯.​​그리고 남산 정상까지 계속 올라갔는데요.​기록은 뭐 엉망이죠.ㅎㅎ​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이 재밌는걸 왜 안하고 다녔는지.ㅋㅋ​대신 만약에 오늘 가평에 갔더라면 전 정말로 죽었을지도.ㅋㅋ​​뭔가 많이 바뀐 것 같지만 사실은 내가 가장 많이 강화도출장샵 바뀌었음을 느끼면서 하산합니다.​그리고 이때부터 고난의 행군이 또 시작됐구요.​​좀 더 일찍 집에서 나왔다면 해 쨍쨍할때 집에 갔을 텐데...​오늘도 어김없이 껌껌해질때 집에 들어가게 됐네요.​​역시 길이 익숙하지 않다는게 라이딩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입니다.​길을 모르니까 가다 서다 지도 확인하고 또 가다 서다 지도 확인하고...​시간은 배로 들고 날씨라도 좋으면 괜찮은데 추운 날씨로 인해 판단력은 점점 떨어지고...​다 집에서 늦게 나온 제 탓이죠 뭐.ㅋㅋ​​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냥 서울이던지 인천이던지부천이던지 다 사람 사는 곳인데왜 이렇게 강화도출장샵 긴장을 하는 건지.ㅋㅋ​그런 점이 라이딩을 더 방해했구요.​​네이버 지도가 알려준 대로 달리고 달려 마포대교 부근까지 왔습니다.​​거기서 사진 한장 찍어주고​​일 좀 해라 국회의원ㄴ들아.​라고 일갈 한번 날려주고 갈길을 갑니다.​​가기전에 사진 찍고​​저 멀리 63빌딩도 찍고​​그렇게 달리고 달려 집에 도착했습니다.​갈때와 달리 올때는 가양부근에서 빠져나와 거리로 치면 대략 15km 정도를줄여서 집으로 왔습니다. ​너~~~무 추운데다가 전조등도 없는 상태에다가 배는 고파오는 데다가 무엇보다 자전거길에 사람이 없...ㅋ​그래서 가양쪽으로 빠져서 집까지 왔는데요.​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게 앞으로 이쪽 길도 강화도출장샵 잘 뚫어서 한강까지 가면 좋겠구나 싶었습니다.^^​​오늘의 기록입니다.​나약하기 그지 없네요.​헬스 열심히 하면서 자전거 타는 데도 일정부분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역시 자전거는 많이 타야 늡니다.​올 겨울 내년을 위해 다시금 인도어 트레이닝 빠빠빡!!!​​다녀온 길이 재미있게 나타났네요.​다음번에는 제대로 타겠습니다.ㅎㅎ날씨가 정말로 급 추워지면서 야외 라이딩을 하는게 많이 어려워질 것 같네요.​그나마 해가 떴을때 라이딩을 해야지 해가 다 지고 나서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줄여야 하겠습니다.​여하튼 강화도 가려다 남산라이딩 포스팅을 마칩니다.^^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658번길 5-44 102호#관교동자전거매장#인천자전거매장#야간자전거정비#야간자전거조립#자전거출장정비#인천자전거출장정비#서울자전거출장정비#경기자전거출장정비#미추홀구자전거남동구자전거#연수구자전거부평구자전거#서구자전거계양구자전거#주안동자전거도화동자전거#용현동자전거숭의동자전거#간석동자전거구월동자전거#학익동자전거문학동자전거#연수동자전거동춘동자전거#송도동자전거논현동자전거​​